현미경으로 확대하면 목판에는 나무결이, 금속활자에는 주조흔적이 보임
실제 활자 유물 없더라도 고려시대 금속활자는 저런식으로 증명됨
*증도 가자 라는게 나왔긴 한데 지금 검증중이니까 잠깐 치우고
금속활자가 쓰였다는거 증명하려면 저런 책이라도 하나 들고 나오면 됨
못하니 없는거
장개석: 그리고 그런게 있었으면 홍위병들 날뛰기 전에 내가 대만 고궁 박물관에다 모셔 놨다
현미경으로 확대하면 목판에는 나무결이, 금속활자에는 주조흔적이 보임
실제 활자 유물 없더라도 고려시대 금속활자는 저런식으로 증명됨
*증도 가자 라는게 나왔긴 한데 지금 검증중이니까 잠깐 치우고
금속활자가 쓰였다는거 증명하려면 저런 책이라도 하나 들고 나오면 됨
못하니 없는거
장개석: 그리고 그런게 있었으면 홍위병들 날뛰기 전에 내가 대만 고궁 박물관에다 모셔 놨다
지금 보니 장개석이 중화문명의 수호자 같아 보이네 ㅋ
실제로 그렇지만 ㅋ
실제로 공자 후손마저 대만에서 사니
중화민국이 진짜 역사계승한 셈...
흐름으로 볼때 고려에 있었으면 당연히 중국에 있'었'겠지
하지만 그 증거는 홍위병이 토법고로와 휴지로 전부 사용해 버렸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런 거 치곤 중국에서부터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로 가르치자너
청나라를 신해혁명으로 엎어버리고 생긴나라가 중화민국이고 대만은 그 정통성을 직접 잇는 나르니깐 진짜 중국은 대만이지.
중공은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갑툭튀한 날강도고
그런 거 치곤 중국에서부터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로 가르치자너
중궈는 개구라가 한둘이 아니니 뭐
지금 보니 장개석이 중화문명의 수호자 같아 보이네 ㅋ
실제로 그렇지만 ㅋ
주은래마저 없었다면?ㅋㅋㅋㅋㅋㅋ
자금성 다 가루가 되었겠지
그냥 그당시 최강국이었던 중국이니 금속활자젓도는 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랑 겸사겸사 중국애들 놀리는거지
실제로 공자 후손마저 대만에서 사니
중화민국이 진짜 역사계승한 셈...
공자 적손에게 연성공이라는 작위를 준 것 자체가 그 왕조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한 거 아니야?
중국문화의 근간이 유교니까.
중국 : 아 후손님 제발 와주셔서 공자평화상 주관 좀 해주세요 ㅠㅠ 저희가 필요하신거 다 드릴게여ㅠㅠ
후손 : ㅈ까
우리나라에도 고려 말에 공자 후손 들어와서
후손들 있음
주자 직계후손도 있다
신안주씨
장개석도 대머리야?
군벌+왜놈+콩사탕 하고 싸우다보면 대머리 아니라도 탈모 오지 않았을까
심지어 동맹국인 미국이 내려준
장군인 스틸웰이라는 폐급 븅신새끼도
감당해야 했음 ㅋㅋㅋㅋ
장개석: 쉬발
흐름으로 볼때 고려에 있었으면 당연히 중국에 있'었'겠지
하지만 그 증거는 홍위병이 토법고로와 휴지로 전부 사용해 버렸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꼭 그런건 아닌게 원본만든 동내에선 문제 없이 쓰이던게 다른 문화권에선 불편하다고 개량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징기즈칸 : 나도 잊지말라구 ㅎㅎ
고마워요 홍위병!
고려야 인구수가 중국에 밀리니 한번만들면 오래쓰는 활자의 필요성이 높았겠지만
중국은 인구수도 많고 경제력도 훨씬 뛰어났으니 걍 필요할때마다 목활자 만들어서 쓰는게 훨씬 싸게 먹혔을거임 그래서 만들필요성을 못느낀듯
산업혁명으로 생산량이 확늘어난 영국이 막상 중국에 팔려고하니 가내수공업인 중국이 훨씬 더 싸서 가격경쟁력이 없었던것과 같은게 아닐까.
청나라를 신해혁명으로 엎어버리고 생긴나라가 중화민국이고 대만은 그 정통성을 직접 잇는 나르니깐 진짜 중국은 대만이지.
중공은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갑툭튀한 날강도고
대만 원주민: 뭐야 시발 돌려줘요 대만
대만도 걔네들입장에선 국명이 아니라 섬이름이라
약간 치욕스럽다고 하던데
최근에 올림픽출전이름 '차이니스 타이페이'말고 정식 국명으로 하자고 국민투표 했다던데 결과가 어떠려나
그거 부결됨
중국이랑 IOC가 바꾸면 올림픽 출전 안시켜준다고 으름장놓아서
책도 다 태워서 없는게 아닐까?
유의미하게 금속활자가 사용됐다면 다 태워도 한권쯤은 고궁 박물관에서라도 나타나야 함
분서갱유때 없어졌겠지
근데 진짜 없어 보단 있었는데 없었습니다가 더 놀리기 좋으니까 그런걸로 하자ㅋ
어이 분서갱유는 진시황 때라고
그때는 종이도 없어서 죽간썼잖아
자꾸 그런 밈으로 가다보면 진짜인줄 아는 사람도 나오니까
그럴땐 이걸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란 소리
분서갱유 이후로 청나라인가 원나라때도 한번 불질렀던구 아닌가
찾아보니 청나라때 분서갱유같은건 아니고 전국 모든 서책을 모아서 새로 정리했다는데 이때 싹 뜯어고쳤을지도 모르겠둔
의외로 대만 고궁박물관 어디에 증거가 되는 책이 처박혀 있을 가능성도 없진 않음.ㅋ
뭐 거기 처박혀 있는데 못찾을수 있긴 하지 ㅋ
지폐를 금속활자로 찍었다는데? 이거 관련해서 논문도 있는거보니 아예없었다고 할일은 아닌듯
책이 후대에 안남는거야 자주있는일이고
타이완 남바 완!
박물관 좋아하면 대만 고궁박물관 꼭 가보셈. 진짜 영혼까지 끌어모은 중국 문화가 보여..
토법고로 때문에 철만 녹인거 같지만 모든 종교를 부정하는 과정에서 유교 도교 불교 서적들도 당연히 다 태워먹음.
장개석이 대만으로 뺴돌린 보물들은 현재 세계적인 문화 유산이 되었고
보물들을 다 볼려면 30년이 걸린다고 함
근데 목판본이 왜 더 깔끔해보이냐
목판본이 금속활자보다 먼저 만들어졌고 저건 금속활자 막 만들었을때니까 아무래도 노하우가 쌓인 목판본이 더 깔끔하겟지
목판은 장인이 한땀한땀 손으로 파서 만들었지만 금속활자 만들 당시에는 아무래도 주조기술도 딸릴거고..
목판본은 보통 판자로 한 페이지를 만들어서 글자들이 높낮이가 같고 고정되있는데
금속활자는 글자가 하나하나 되있다 보니 글자 높낮이가 달라질수 있고 복사하는 과정에서 흔들릴 수 있어서 그럼
저당시 금속활자는 구텐베르크 활자처럼 요철로 맞물리게 만든 것도 아니고, 고정히는 틀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쇄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부실할 수빆에 없음. 괜히 서양 금속활자가 더 사회적인 파급력이 더 컸던 게 아님.
당시 유럽은 동아시아에 비해 나라간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했던 것도 있지 않을까?
때마침 종교개혁으로 성서 구해다 보려는 욕구가 커서 성서를 중심으로 서적 수요가 커졌음
장제스가 인민들 죠까 난 유물만 챙기고 도망갈거야 했는데..
남은 인민들은 홍위병과 천안문때 작살나고.. 유물들은 고궁 박물관에 ㅋㅋㅋ
고대 한 중은 지식인들끼리는 지속적인 교류를 가졌을테니 한국에 활자가 있었다면 당연히 중국도 있는데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니까
그래서 명나라는 금속 활자 씀
진짜 장제스가 신의 한수였다
진짜로 문화재를 없애버릴줄이야...
고려시대면 유일하게 한반도에서 중국에다 콧방귀 뀌던 때라 중국에 없을수도 있다
고려때 판만대장경판 만드는데 존나 힘들었다는데
그것 때문에 금속활자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음
중국이야 뭐 금속활자보다 목판본이 더 싸고 좋아서 목판본을 계속 썻을수도 있지
자금성 안없애버린게 신기할 정도
사실 한자 시스템에서 활자는 매우 비효율적이라서 발전하기도 힘들었을거임
우리나라도 조선 시대에는 한자 활자가 더 많았던 데다가
조선 중기 가면 오히려 명나라 활자 수입되기도 함
애초에 고려시대 활자는 다 한자였는데
한자랑 별 상관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