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91년 국립 현대 미술관은 소장중이던 미인도를 아트 포스트로 제작해 판매 시작
2.천경자 화백 왈 이건 내가 그린게 아니다.
3.국립현대 미술관은 이건 천경자 화백이 그린게 맞으며 김재규의 소장품을 국가에서 환수해서
여러 경로를 통해 박물관으로 넘어온것이고 미술평론가 오광수가 진품으로 감정한게 맞다고 주장
4.화랑협회도 이게 진품이라고 우기는데 이건 생존작가가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면 작가 의견을 감정의
우선순위로 둔다는 화랑협의회 내부 규정을 어긴것
5.재판에서도 판단불가를 선언. 작가는 충격받고 절필 선언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복귀하여
서울시에 자신의 작품을 기증
6.1999년 자신이 위조범이라는 권춘식이 자백하며 위작 시비를 재현 했으나 국립현대 미술관은
니들 미술관 믿을래 위조범 믿을래? 이러면서 계속 우김
7.2015년 천경자 화백이 사망후 유족들이 다시 재감정 요구를 했으나 문화체육관광부측에서는 재감정 안하겠다고 함
8.근데 까보니 미술관이 근거라고 제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의 미인도 정밀감정이
애초에 한적이 없었던 거임
9.위에 6번의 위조범 권춘식이 자신이 위작했다고 했다가 그 발언을 취소했다가 2016년에 사실 자기가
그린게 맞다고 말은 번복함. 결국 유족측은 국립현대미술관장등에게 고소 고발
10.천경자 미인도가 검찰측에 증거로 넘어갔고 미술품 위조 감별에 최고 권위자들인 프랑스 뤼미에르 감정팀이
유족의 의뢰로 감정에 착수
11.감정팀은 자신들의 전문분석 프로그램과 계산식으로 계산한 결과 천경자의 이전 작품들과 해당 미인도가
일치되는 점이 없고 진품일 확률이 0.0002%밖에 되지 않는다며 위작이라고 판단.
물론 국립현대미술관측은 프랑스 감정단의 패턴화 분석은 의미가 없다고 반박
12.검찰측도 이게 진품이라고 판단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는데
1)미인도 감정 보고서에 심층적 단층분석 방법이 제시되지 않음
2)뤼미에르 팀이 사용한 계산식을 천경자의 다른 작품에 사용했더니 진품 확률이 4.01%임
3)뤼미에르 팀이 미인도의 원본이라고 밝힌 장미와 여인에 대한 비교 분석 자료가 없음
4)국립 미술관으로 넘어간 김재규 소유품 목록에 천경자 미인도 항목이 있었음
13.뤼미에르 팀은 해당 발표에 즉가적으로 반발 애초에 검찰에 제줄한 63페이지 가량의 분석 보고서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데 검찰이 해당 보고서를 묵살하고 왜곡 했으며 해당 내용을
2017년 국제과학 저널에 게시할것이고 뤼미에르 팀만이 사용할수 있는 계산식을 어떻게
천경자의 다른 작품에 적용 했는지 밝혀보라고 하자 검찰은 아무말도 못함
14.결국 재판에서 판사는 이게 설령 위작이라고 해도 국립현대미술관측에서 이를 진품으로 받아들인
사정이 타당하여 사자의 명예훼손이라 보기 힘들다며 무죄를 선고함
세줄 요약 정리
천경자 화백,유족,프랑스 전문가팀,위조범 저건 위작이다!
화랑협회,미술관,검찰 응 아냐 과학적 증거자료 없지만 저건 진품이야
그래? 시펄 국제 과학 저널에 게시한다 시팔!
참고로 천경자 화백 미인도 사건은
신군부와 여야 정치인사들은 김재규의 죄를 부풀리고 더러운 이미지를 쐬우기 위해서
그가 박통 시절 다른 정치인들처럼 부정부패에 눈이 멀었다는 식의 여론조작이 필요했고
천경자 화백의 위작 미인도도 그중 일부라는 이야기가 있음
애미터진 똥별새끼들 수준 어디 멀리 못가지 ㅋㅋㅋ
재들도 반신 곁으로 보내줘야겠네
아니 가족이 아니고 작가가 아니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작가를 치매로 취급하던 개 어이없던 조작질이었다 진짜.
ㄷㄷ
ㄷㄷ
애미터진 똥별새끼들 수준 어디 멀리 못가지 ㅋㅋㅋ
반인반신(쑻)
재들도 반신 곁으로 보내줘야겠네
이것도 왠지 사법거래 있었을 것같다.
아니 가족이 아니고 작가가 아니라는데 ㅋㅋㅋㅋㅋㅋ 작가를 치매로 취급하던 개 어이없던 조작질이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