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칠 여건이 잘 갖춰졌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한인들끼리 사기치고 당하는거라
현지에서라도 고소고발 하는게 어렵다기 보다
유학생 뜯어먹는 이민자들이나
돈 먹고 튀는 유학생
귀국하는 유학생 옴팡 뒤집어
쒸워서 돈 뜯는 이민자 등등
대부분 귀국하는 시기가 타이밍..
물론 현지 이민자들끼리 사기치는
경우도 왕왕 있고
한국에서 도피성 이민온 사기꾼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이민은
도대체 어떻게 왔지...? 싶었는데
뭐 이민이 셤쳐서 오는 것도 아니고
기반 갖춰서 온게 아니라
와서도 결국 사기 안치고는
목구멍에 거미줄 칠 상황에
스스로 밀어 넣었다고 볼수 있지만요
제가 그래서 최대한 한인들 안사귀고 있쥬 ㄷㄷㄷ
확실히 한인들 조심해서 사귈 필요가 있어요..
사기꾼인거 소문 날대로 난 사람들도
그 동네 새로온 사람이나 교민들과 교류가
별로 없는 교민, 유학생들 등등 계속 또 당하더라고요.
일부러 이미지 관리하려고 교회에 얼굴 드밀고
정상인척 하고 다니니 속을수 밖에 없고..
살갑게 다가가서 친분 쌓는 사기꾼을 보고
제3자가 저놈 사기꾼이라고 언지해주기도 쉽지가 않죠
되려 좋은일 하고 욕 먹기 쉽상이니
나혼자산다 보며. 어린 친구가 인맥도 성격도 좋아 검색해 보니 해외 잘 정착한 금수저 출신이라는데. 하루 지나. 뉴스 도배 ㄷ ㄷ 수십억 사기 ㅈ ㄷ.
사기꾼들이 이민간 동네에서도 사기치는게
부지기수예요. 제버릇 못 버리는 것도 있고
환경도 좀 허술한게...
일단 한국에서 어떤 사람인지 백그라운드를
전혀 알수 없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
취약하죠
저도 여기 멕히코에 온지 1년이 거의 다 넘었지만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에게 등쳐먹는 경우가 허다하더라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나름이에요.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게 한인사회는 맞는거 같습니다.
인도, 러시아, 아랍 쪽 사기꾼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인 사기꾼이 많았군요....ㄷ ㄷ ㄷ ㄷ ㄷ ㄷ
뭐.. 뉴욕에 이탈리안들
중국인들, 중동인들 뭐
인도인들도 만만챦은 사람들 많죠
어찌보면 한인보다 더 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한인이 쟤네랑
큰돈 오고갈 일이 잘 없어요.
길가다 어깨빵 했다고
치료비, 안경값 뜯어내는
어린 흑인애들 한테 뜯겨봐야
얼마나 뜯기겠어요
외국가서 대체로 목돈 오고가는게
유학생들은 첨 왔을때 집,차 이런거고
교민들끼리는 주로 사업이 목돈
오고가는 계기인데
아예 주류사회에서 생활하는
2세 3세들이 외에는 한인들끼리
저런일로 엮이는 경우가 확실히
더 많죠..
한인교회만 안가면됩니다ㄷㄷㄷ
거기가 소굴
태국 패키지여향가니 속성이 보이던데요.
죄다 뻥과 거짓말!
대표적인 착각 중 하나에요.
가서 먼저 한국인이랑 어울리니까 한국인한테 당하는거지.
현지인이랑 어울려도 어차피 당할 어수룩한 사람들이에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영국 기숙사 학교부터 시작해서
성인되서도 이나라 저나라 살았었기 때문에
현지인들 한인들 골고루 겪어 봤지만
이런말 하는 분들이 꼭 사기 당하더라고요 ㅋㅋ
이것도 참 희한하죠
이게 왜그럴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사기 당한 사람은 자기보다
어수룩한줄 착각하고 살아서 그런거 같아요
잼있는 댓글.
그러나 맞는 말.ㅎㅎㅎㅎ
외국에서는 한국사람 가까이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
이유는 말이 통하기 때문이죠.
맞는 말이에요.
한국인들 교포사회에서는 다른나라는 동포들끼리 보살펴 준다는데 한국인들만 서로 정보 사기치고 다니는거 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상은 중국인, 일본인, 이탈리아인 등등 이민자들 커뮤니티마다 다 똑같이 이야기 하더란...
결국 말 잘통하는 동포가 제일 쉬운 사기 표적이기 때문이죠.
사기치고 나간 인간도 많겠죠
교회에 다 모여서 어려운 유학생까지 등쳐먹음..
왜 그런 인간들은 교회로 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