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기원전 1세기때 지하 1500미터를 파서
천연가스 뽑아서 대나무를 이용 당시 중국
도심 가정에서 쓸수있도록 대나무가스관을
각 가정마다 설치했다네요
이게 믿어지나요?
( 팟캐 지대넓얕 듣고 있는데 나오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819560
중국 기원전 1세기 대나무 가스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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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m에서 일단 뿜고 갑니다 ㅋㅋㅋ
천연가스든, 석유든 자연적으로 폴트라인따라서 스며나오는것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북미대륙에 인디언들도 원유를 카누방수처리에 이용했다는게 정설이구요.
그런 장소들에서 대나무를 가지고 수송했다고하면 뭐...이해는 하겠습니다. ㅎㅎ
방송에서는 소금채취 1500미터를 언급하면서 바로 천연가스로 이어져 그쯤에서 나왔을거라 생각했는데 지식백과에는 이렇게 나오네요
http://www.apga.org/apgamainsite/aboutus/facts/history-of-natural-g...
여기보시면 Seeped to the surface로 나오죠. 600미터 아래에 가스 레저버가 있었다는걸 잘 못 인용한듯
17~8세기때에는 실제로 중국인들이 7~800미터까지 시추해서 내려갔습니다.
실제로 시추에 필요한 철로 만든 비트들이 완성이 되었으니까요.
1km넘는 시추공도 있다고는 하는데, 확실하겐 기억안나네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기원전 1세기는 아니라는겁니다. ㅎㅎㅎ
16세기정도 되서야 6백미터정도까지 시추했다고 나오네요
500mm 1.4님 실제로 시추하는 릭 못보셨죠?
뜬금없이 논점에서 벗어나는 시추하는걸 봤냐는 질문의 의도는 뭔가요? 위에도 기제했듯 방송에서 소금채취 1500미터를 언급하면서 천연가스 이야기가 나와 천연가스도 그쯤이라 생각했다 라고 이미 썼는데 동어반복하시네요
조지프 니덤의 <중국의 과학과 문명>을 저본으로 하여 중국이 3,000년 동안 “세계 최초”로 이룩한 놀라운 발명과 발견을 200여 점의 도판과 농업, 공학, 수학, 의학, 음악, 물리학, 수송, 전쟁기술 분야의 100가지 항목으로 편집하여 소개하는 책. (책 소개 인용)
중국 고대 발명품과 발견에 대한 일종의 백과사전. 이런 류의 읽을 수 있는 백과사전은 제가 굉장히 좋아라하는 책입니다. 이 책 역시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이고 설득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도판이 한가득 실려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무려 100여가지 항목이 수록된 만큼 양도 굉장히 풍부하고요.
워낙에 많은 내용이 수록된 탓에 내용 요약은 어렵고... 제가 인상적이었던 것만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복동식 피스톤 풀무 :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기계같은 느낌의 이름인데 피스톤을 밀고 당길때 모두 바람이 나오게 하는 것이 전부인 일종의 자동 밸브. 그러나 이 단순한 발명품이 기원전 4~5세기 (!)에 등장한 덕분에 중국의 모든 산업 (특히 제철과 같은 야금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하니 허투루 볼건 아닙니다.
크랭크 핸들 :
지금도 이런 저런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레바퀴 측면에 막대기를 끼워 손잡이로 삼아 돌리게 만든 발명품. 비슷한 것을 서양에서 생각해 내기까지는 무려 1,100여년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참으로 단순한 것인데... 의외였어요.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것이었을까요?
천연 가스 채굴 :
기원전 1세기에 이미 천연 가스를 채굴했다는 것도 놀랍지만 순전히 인력으로 평균 900미터에 달하는 구멍을 팠다는 것 (주로 소금 채굴을 위해), 여기서 나오는 가스를 잘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고안 역시 대단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직업이 LWD였습니다.
시추랑 밀접한 관련이 있는직업군이구요.
역사책보단 현직에서 공부한 지식으로 알려드리는겁니다.
1세기에 1500미터 파서 소금채취했다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중국에서도 16세기 들어서야 6-7백미터 시추 했구요. Methane gas는 salt dome쪽 시추하면 나오는 부산물입니다.같이 나오죠.
말씀드렸듯이 Natural fault line을 통해서 소금물/천연가스들이 올라옵니다.
기원전 1세기의 장비와 기술은 디하 천미터 아래의 열과 압력을 이기지 못합니다.천미터급 시추할려면 텅스턴 카바이드로 된 비트를 써도 모자를판인데...
이책은 첫 출시후 미국에서만 5개부분 상을수상했으며 유네스코에 의해 전세계에 소계 되었고 전세계 43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책인데 깡그리 무시하시는 건가요? 영국의 세계적인 역사학자가 평생받친 중국고대과학 연구와 유네스코에서도 인정한 역사적 사실이 전직 기름밥 드신 자게이 논리보다 못한거란 말이죠?
누가 깡그리 무시한다고 했나요?
번역이 잘못될을수도 있지 않나요?
제가 올려드린 위키가 사이테이션한 책도 업계에선 알아주는 책입니다
상많이 받으면 다 맞는책인가요. 엄연히 비전문가가 역사 카더라로 보고적은듯한데..
중국이 1500미터를 못팟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기원전 1세기의 철주조기술로는 안된다는겁니다
18세기들어서 1000미터 이상 판것도 대단한겁니다. 동시대에 미국은 5백미터급에서 멈춰있었으니까요
깡그리라는 말은 정정합니다 제가 확대해석 했네요 이점 사과드립니다 단 현대의 기술로도 재현하지 못하는 과거의 기술들이 분명 있습니다 미스테리 건축물이나 .우리나라 고려청자 그리고 순도 99%이상의 철도끼 등등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러분야에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부분 아닐까요?
송나라때 천연가스를 썼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전한시대에는 불가능했을거같네요
제갈량이 지뢰 개발했다는 소리와 비슷
지뢰가 그리 대단한 개념은 아니에요,화약익 구라지요.
중앙아시아 당시 유물중엔 상하수도 유물도 나왔다고 언뜻 들은적 있네유.. 고대유물중엔 신기한게 좀 있지유.
1500미터라...
1500미터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듯...
http://m.ingo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93
-글 쓰신분에게 이야기 한게 아니고 팝캐스트에게 이야기 한겁니다
- 삼국지를 그대로 믿다니요? 삼국지의 병력 동원만 봐도, 당시 중국 인구비례상 말도 안되는데..
(중국 애들도 삼국지는 과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참고로 현재 인간이 만든 가장 높은 빌딩이 1000m가 못됩니다. 2000년전에 1500미터의 팠다구요? 그리고 1500미터를 파서 대나무로 연결했다구요? 가연성 기체를요?
그분들이 인용한책은 상당한수준의책인줄 압니다
위내용은 지대넓얕 김도인 뇌피셜이 아니구요 중국과학문명을 연구한 영국의 역사학자 조지프니덤의 간행물을 인용한겁니다
검색해보세요
진시황 병마용갱은 저것보다도 더 오래됬지유
충분히 가능했을거라 보네유
고대 중국문명 엄청나유 ㄷㄷㄷ
저 가스는 나쁜 가스다
중국놈 뻥은 월드클래스라 그냥 걸러 보져..
다 지들꺼라 우기기 선수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수있는건데 ...본인의 편협한 사고를 탓해야지 누굴 원망하겠어요
중국 시추술은 중국애들 뻥이 아니라 서양애들이 얘기하는건데...
아항
아항
제갈량의 주요 정책 중 하나...
소금 산업: 촉의 소금은 지하에 흐르는 염수를 끓여 소금을 정제하는 방식으로 얻었는데, 순도가 높고 알갱이가 커서 고가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제갈량은 남부 일대에서 일종의 비법처럼 전해지던 천연가스(화정)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량해서 소금의 순도를 한층 높였다.
http://namu.wiki/w/천연가스
역사상으로 천연가스를 가장 처음 사용한 곳은 중국 후한 시기 사천의 암염 광산이었다고 한다. 처음엔 원인을 모르는 폭발이 잇따랐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 정도였지만 이후 그것이 불타는 공기임이 밝혀지자 대나무 관으로 천연가스를 모은 뒤 소금을 캐고 정제하는 데 천연가스를 사용했다고, 이후 삼국 시대 들어 촉한의 재상 제갈량이 당시 남부 일대에서 일종의 비법처럼 전해지던 화정(火井, 천연가스)을 사용하는 방법을 개량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여 우연적이고 경험적으로 행해지던 정염 생산을 향상시키고 이를 철광 산업과 화폐 제조에도 사용하였다.
제갈량은 화정이 사용되는 방식을 검토한 뒤 천연가스의 배출구를 좁게 하여 화력을 강하게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실제 화정에 적용했다. 흩어지지 않고 집중된 가스는 당연히 지속적이고 강한 화력을 얻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화정의 개발과 보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촉한은 품질 좋은 소금과 철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유통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천연가스는 기체상태이기 때문에 한 곳에 많은 양을 저장하거나 대량으로 수송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천연가스 액화기술이 개발되고 나서야 대량 저장과 원거리 수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에너지원으로서 본격적으로 대량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관련 기술이 개발된 2차 대전 이후였다.
고대 중국 문명 신기한 게 많죠.. 진시황 유적 파보니 도검에 크롬도금이 돼있더라는.. ㄷ ㄷ
지금 개판인데 뭔소용임
개판인 나라가 세계최강국 미국이랑 무역전쟁 하는군요...
지대넓얕은 자료앍어 주는 곳이라, 여러 자료를 검증할 만하지 않아서, 좀 듣다 말았습니다.
그츠 그런다 한들 창짱죽짱
중국이 저런 뛰어난 기술을 더욱 개발 발전하여 자체적으로 산업혁명까지 이어졌더라면 중화사상에 빠져있던 조선도 자연스레 따라 발전했을텐데.. 근대에 서구열강에 밥이 된건 참 치욕적인 것 같아요..
짱깨시키들은 그냥 매로 다스려야될듯 엎드려시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