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니콘 소니에서 사용하던 언샵 혹은 샤픈값이 라이카에서는 이질적입니다.

사무엘, 만투 새아빠 1635Z 등 항상 보정후에 모그리파이로 다단계업샵 0.3~ 0.7정도 주었는데
오늘 보정시 35크론 4세대에 적용해보니 뭔가 렌즈특유의 글로우함이 뭉개지고 날라가는걸 느꼇습니다. 0.1조차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이유가 올드렌즈일지 엠9 ccd의 특성인지는 정확친않으나, (갠적으론 ccd가 좀더 선예도가 있다고생각하는데..)
라이카 큐(룩스 1.7) 에서도 언샵은 적정하게 주면좋았는데 올드렌즈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무엘같은 칼같은선예도에 적정 언샵에 샤픈값은 렌즈의 특수성을 더욱 높여주었는데요.
그리고 저또한 그게 좋았다고 생각하여 감도나 렌즈별 차등적으로 샤픈값을 주어왔구요.
이 35크론 4세대는 샤픈을 많이 낮추어도 뭔가 이질적이군요?
특유의 보케의 공간감때문인것도 같고, 샤픈을주니 자연스런 공간감이 뭉개지는것 같았습니다.
무작정 샤픈값을 어느정도 꼭주어야한다라는 공식이 오늘 사라지는군요..
라포 회원님들은 각 세대별 렌즈사용기에 따른 샤픈값에 대한 의견을 묻고 여쭙고 싶습니다.
(워낙 저렴한 가격덕???에 많이 사용해보지 못하여 고견을 여쭙고 참고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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