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6월에 a7m2로 넘어온 유저입니다. 현재 28mm를 사서 지난 해외여행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어쩔 수 없는 초보찍사라 그런지 28mm에서 넓게 나오는 화각보다 심도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탐론 28-75와 55.8za중에 사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주로 찍고자 하는 것은
1.와이프(?)
2.배경과 인물이 적절하게 찍힌(?) 여행사진
3.아이들
4.풍경
입니다. 예산이 가능하면 둘 다 사고싶지만ㅠㅠ 그러지 못해 1가지만 사려고 하는데 어떤 렌즈가 더 적합해보이는지 조언해주시면 제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817039
탐론 28-75 vs 55.8 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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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쓰시려면 28-75가 좋습니다.
뛰어다니면서 화각조정을 하실게 아니라면 줌이나 광각으로 가시는게 좋은데, 카페나 식당에서 마주보는 상대를 55.8로 담으면 너무 꽉 차거나 잘리는게 한 이유라고 하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러면 28mm도 이번기회에 처분해야겠군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전 28-75 쓰다가 55.8을 들였습니다. 2875로 두루두루 스튜디오랑 배경 아주 만족 스럽게 찍네요. 55.8도 만족스러우나 확실히 상황마다 아쉬울때가 많아요 실내나 혹 망원이 땡길때. 또 그에 맞게 적응해서 찍게되지먼 말씀하신 용도로는 28-75가 훨훨씬 나은선택이라 생각듭니다. 우선 2875로 그리고 돈 어유시 55.8 들이세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사용하신 분의 후기를 들어보니 이제 거의 확신이 드네요~~ 확실히 단렌즈는 특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조금은 불편한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55는 실내에서 좀.. 너무 가깝다고 느끼실때가 있고 최소초점이 너무 멉니다.
일단은 2875가 두루두루 쓰시기에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되네용 ㅎㅎ
그렇군요. 자이즈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사진생활을 즐기기엔 2875가 낫겠네요ㅎ
심도가 필요하시면 55.8이 좋겠으나 두루두루는 어쩔수 없이 줌이죠..ㅠㅠ
꼭 크기 때문이 아니라면
삼양 50.4 가 가장 저렴하게 적당한 화질에 심도도 느끼시기 좋을꺼에요
심도가 아쉬우시면 55.8 가셔야죠.
인물에는 55.8 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런가요?ㅠㅠ 팔랑귀는 다시 또 흔들립니다.
이렇게 렌즈가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와이프의 바가지는 심해집니다....
2875와 55.8을 함께들이시면 이상하게 55.8을 안쓰게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러댓글들 심심치 않게 봤구요. 차라리 2875로 풍경 풍경인물 등 여러상황 커버하시고 85.8로 나머지 커버하심이 어떠신가요?
이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호ㅎ 이런생각은 못해봤네요ㅎ 일단 2875를 들이고 나서 다음 타겟을 85.8로 해야겠네요.. 그 다음은 a7m3.. 그 다음은 70-200...ㅠ 희망사항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