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판매량으로 보면 저런 분야에서 대리만족이 다수고 아닌쪽이 소순데
그 소수가 지들 취향 아니니까 망했다며 망무새짓함
uspinme2018/11/17 19:03
그리고 진짜 ㅈ같은건 짜고치는 경기니깐 현실보다 더 극적인 전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안그럼 프로레슬링은 짜고치는 경기지만 그 짜고치는 것 덕분에 실전에선 사실상 불가능한 온갖 기교들이 사용가능함. 긴장감도 극적인 맛도 없으니깐. 그렇다고 그를 매꿔줄 유머감각이나 짠한 드라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캐 외모? 그거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드는거지 글 작가가 만드는게 아니자너 그러니 일러레 잘 만난 작가만 팔리지
초차원벨2018/11/17 19:03
무슨말하는거냐 도대체...
uspinme2018/11/17 19:04
저런 류 작품에 없는 것들 이야기 플롯이 뻔한 권선징악 하렘물이라도 아래서 말한 것처럼 그 과정을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냐 소재를 얼마나 재미있게 변용하냐에 따라서 재밌을 수 있는데 그런 시도도 없다고
에스트 갤러흐아노츠2018/11/17 19:05
그게 불만인 사람이 많으면 알아서 망하겟지
초차원벨2018/11/17 19:06
애초에 저런류는 킬링타임에 대리만족용이여 니가말하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개연성이나 소재를 풀어내면
답답하다고 ㅈㄹ하는경우가 태반임 조아라 노블가서한번 쭉봐봐라
uspinme2018/11/17 19:07
그게 성공할거란게 더 뭣같음. 취향이니깐 존중해드립니다 최대한 이럴려고 하는데 출판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팔리는 이야기만 양산하는데 그나마도 열화해서 양산 취향에 안맞는 사람들은 죽을 맛임
에스트 갤러흐아노츠2018/11/17 19:08
그럴땐 자기가 마이너인걸 탓합시다
시장경제인데 어쩌겟어?
배만지는주작무새2018/11/17 19:12
이세계가 까이는건 하렘먼치킨 클리셰가 아니라 이세계 주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작가의 낮은 지적수준때문아님?
아아 이건 의자라는거다 이런걸로 까이는거지 저런 먼치킨 하렘 클리셰로 까는건 못봤는데
초차원벨2018/11/17 19:13
우리나라 소설도 딱히 이세계주민들 똑똑한거아님.. 아아 이건의자다 이런거는 없어도
민주주의 설파하고 기존 기득권 애들 죄다 븅신만들고 주인공이 와와 하면 시민들 냅다 와와 하고 정권뒤집고
국뽕넣는 소설도많음
드라마만 봐도 잘생긴/이쁜 주인공이 이쁜/잘생긴 애인만나는걸 좋아하는데
판무라고 다르겠어?
배만지는주작무새2018/11/17 19:02
저런 클리셰를 꼬집는다는 작품도 결국 저런 클리셰더라
근데 잘만쓰면 재밌음
진짜변태2018/11/17 19:03
오오 세로드립
우익겜이실허요2018/11/17 19:04
툭 까놓고 말해서, 나약한 주인공 찌질한 주인공 볼거면 무협 판타지를 보는 의미가 거의 없음
그런 류의 주인공 설정해놓고 정말 스토리 짜임있게 잘나가는 책 찾기가 너무 힘듬
반면에 먼치킨 쿨냉정 캐릭터들은 흔하지만 그만큼 대리만족성이 강하니 보기도 편하고 그냥 좋은거지 킬링타임하기
앙신의 강림같은 것들
상해임시정부2018/11/17 19:04
조금 치밀하게 짠 소설이 나오면.
답답해서 못보겠다고 하는댓글이 많음.
카카오페이지보면 그런댓글이 태반임.
초차원벨2018/11/17 19:06
ㄹㅇ임
파란종이2018/11/17 19:10
반전용 떡밥 좀 넣고 한참 뒤에 깔러고 하면
그거 왜 그랬냐고 잘못 됬다면서 까거나 대답해라는 리플 달릴듯?ㅋㅋ
노라드림2018/11/17 19:06
개꿀 플롯 ㅋㅋ
빨간돌2018/11/17 19:09
이거 싸이월드에서 처음 본건데ㅋㅋㅋㅋ
초차원벨2018/11/17 19:10
그때랑 다를바없으니까 그냥 판타지 무협 퓨전에서 지금은 레이드 헌터 현대물로 넘어가고
내용은 고만고만함
야냥상향좀2018/11/17 19:11
복선깔고 필연적으로 쳐발려야하는씬만들어가면 개거품무는놈들이한둘이아님
Braudel2018/11/17 19:13
복선 깔고 치밀하게 조립하는 소설 나오면 사이다가 아니고 자극이 모자라다고 욕하는 게 한국 독자들
근데 누누이 말하지만 저런게 팔리니까 나오는 듯. 일본 이세계물도 욕먹지만 결국 잘팔리고 그러니까 그렇지. 사람은 누구나 이쁜 주인공이 예쁜여자 만나는걸 원하지 존나 어중간한 주인공이 메갈 만나서 연애한다고 생각하면 그 작품 안살껄.
다들 저런거 예상하고 봄. 뻔한걸 얼만큼 재밌게 풀어서 글 쓰는지가 중요한거다
유게 오타쿠들이 판무 보는거보다 라노벨과 애니만 주구장창 보니까 그런거겠징
그건바로 투명드래곤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근데허구한날 일본소설만까더라고
요즘 일본이 저거 따라함
사실 일본트렌드랑 우리나라 판타지소설이랑 서로친구친구 먹는거라 일본판보면
몇년뒤 우리나라 판볼수있고 우리나라판보면 일본판볼수있음
옛날에 양판소 설칠 때 존나 깠는데 일본이 이제와서 그 양판소붐을 재탕하고 있음
더 열화된 것 같기도 함
그건바로 투명드래곤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양판소는 전 세계가 다 저럼.
근데 누누이 말하지만 저런게 팔리니까 나오는 듯. 일본 이세계물도 욕먹지만 결국 잘팔리고 그러니까 그렇지. 사람은 누구나 이쁜 주인공이 예쁜여자 만나는걸 원하지 존나 어중간한 주인공이 메갈 만나서 연애한다고 생각하면 그 작품 안살껄.
맞음 어디까지나 대리만족으로 팔리는건데
ㅇㅇ. 유게에서 좋아하는 소전이나 페그오도 이쁘고 꼴리는 여캐로 만들어서 내놓으니까 팔리지. 창밥? 청밥?이 82kg 김지영처럼 생겼으면 그거 하겠음?
근데허구한날 일본소설만까더라고
유게 오타쿠들이 판무 보는거보다 라노벨과 애니만 주구장창 보니까 그런거겠징
유게이들이 그런 것만 찾으니까
대리만족류 작품 말고 다른 작품 좋아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또 이러네
다른작품류를 찾겠지그럼 저런류가아니라 뭐설마 드래곤라자 눈마새 이런걸 판타지라고 저거랑 같은곳에 끼워넣나?
결국 판매량으로 보면 저런 분야에서 대리만족이 다수고 아닌쪽이 소순데
그 소수가 지들 취향 아니니까 망했다며 망무새짓함
그리고 진짜 ㅈ같은건 짜고치는 경기니깐 현실보다 더 극적인 전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안그럼 프로레슬링은 짜고치는 경기지만 그 짜고치는 것 덕분에 실전에선 사실상 불가능한 온갖 기교들이 사용가능함. 긴장감도 극적인 맛도 없으니깐. 그렇다고 그를 매꿔줄 유머감각이나 짠한 드라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것도 아니고 여캐 외모? 그거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드는거지 글 작가가 만드는게 아니자너 그러니 일러레 잘 만난 작가만 팔리지
무슨말하는거냐 도대체...
저런 류 작품에 없는 것들 이야기 플롯이 뻔한 권선징악 하렘물이라도 아래서 말한 것처럼 그 과정을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냐 소재를 얼마나 재미있게 변용하냐에 따라서 재밌을 수 있는데 그런 시도도 없다고
그게 불만인 사람이 많으면 알아서 망하겟지
애초에 저런류는 킬링타임에 대리만족용이여 니가말하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개연성이나 소재를 풀어내면
답답하다고 ㅈㄹ하는경우가 태반임 조아라 노블가서한번 쭉봐봐라
그게 성공할거란게 더 뭣같음. 취향이니깐 존중해드립니다 최대한 이럴려고 하는데 출판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팔리는 이야기만 양산하는데 그나마도 열화해서 양산 취향에 안맞는 사람들은 죽을 맛임
그럴땐 자기가 마이너인걸 탓합시다
시장경제인데 어쩌겟어?
이세계가 까이는건 하렘먼치킨 클리셰가 아니라 이세계 주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작가의 낮은 지적수준때문아님?
아아 이건 의자라는거다 이런걸로 까이는거지 저런 먼치킨 하렘 클리셰로 까는건 못봤는데
우리나라 소설도 딱히 이세계주민들 똑똑한거아님.. 아아 이건의자다 이런거는 없어도
민주주의 설파하고 기존 기득권 애들 죄다 븅신만들고 주인공이 와와 하면 시민들 냅다 와와 하고 정권뒤집고
국뽕넣는 소설도많음
ㅇㅇ그니까 국산이던 일본이던 이세계먼치킨이 그런 수준낮은 설정으로 까이는거지 먼치킨하렘 클리셰자체로는 안까이지
근데솔직히 높은 수준이 나올수없는게 다고만고만해서 나온다고해도 설정어지럽다고 ㅈㄹ하고
다들 저런거 예상하고 봄. 뻔한걸 얼만큼 재밌게 풀어서 글 쓰는지가 중요한거다
ㅇㅇ 결국 소재보단 필력. 백날 소재 뛰어나봐야 필력이 거지면 꽝임.
드라마만 봐도 잘생긴/이쁜 주인공이 이쁜/잘생긴 애인만나는걸 좋아하는데
판무라고 다르겠어?
저런 클리셰를 꼬집는다는 작품도 결국 저런 클리셰더라
근데 잘만쓰면 재밌음
오오 세로드립
툭 까놓고 말해서, 나약한 주인공 찌질한 주인공 볼거면 무협 판타지를 보는 의미가 거의 없음
그런 류의 주인공 설정해놓고 정말 스토리 짜임있게 잘나가는 책 찾기가 너무 힘듬
반면에 먼치킨 쿨냉정 캐릭터들은 흔하지만 그만큼 대리만족성이 강하니 보기도 편하고 그냥 좋은거지 킬링타임하기
앙신의 강림같은 것들
조금 치밀하게 짠 소설이 나오면.
답답해서 못보겠다고 하는댓글이 많음.
카카오페이지보면 그런댓글이 태반임.
ㄹㅇ임
반전용 떡밥 좀 넣고 한참 뒤에 깔러고 하면
그거 왜 그랬냐고 잘못 됬다면서 까거나 대답해라는 리플 달릴듯?ㅋㅋ
개꿀 플롯 ㅋㅋ
이거 싸이월드에서 처음 본건데ㅋㅋㅋㅋ
그때랑 다를바없으니까 그냥 판타지 무협 퓨전에서 지금은 레이드 헌터 현대물로 넘어가고
내용은 고만고만함
복선깔고 필연적으로 쳐발려야하는씬만들어가면 개거품무는놈들이한둘이아님
복선 깔고 치밀하게 조립하는 소설 나오면 사이다가 아니고 자극이 모자라다고 욕하는 게 한국 독자들
우리나라는 게임소설과 회귀로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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