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한 사람들을 조사해서 혹시라도 있을 가족들에게
고인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을 하는 공무원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일처리 방식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해고하려는 상사와의 대화 장면
고독사한 사람들을 조사해서 혹시라도 있을 가족들에게
고인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을 하는 공무원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일처리 방식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해고하려는 상사와의 대화 장면
죽음이 아무것도 낳지 않듯 알려지지 않은 죽음은 아무것도 낳지 못함
장례를 함으로써 고인을 기리고 고인에게 남은 정신적인 무언가를 떨구기 위해서라도 장례는 반드시 필요함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도 내가 만일 죽는다면 나를 위해서 슬퍼해줄 사람이 있다는걸 알기위해서라도 장례는 해야돼
플라스틱메모리즈 보고왔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