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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중의 가슴 뭉클한 시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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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여중을
돌아다니느라
남학생이
된다
모두
훈훈하다 저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ㅠㅠㅠㅠㅠ감동
3년 간 고생했는데 다시 멋있는 고등학생이 되면 안되는거 아니에요?ㅋㅋ
저도 이렇게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ㅋㅋ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계신 것처럼, 저도 언제까지나 기억되는 그런 선생님이 되는게 꿈이었는데ㅋㅋ
상지여중 학생들이 너무 부럽네요! 좋은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
답을 모르는 아이들은... ㅜㅜㅜ
답을 모르면 저런 말도 들을 수 없다.
마지막 문제라 다행이네...
첫문제였으면 우느라고 시험시간 모자를뻔ㅠ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아 그 여중이엇구나 난 또 뭐라고
글 제목에 [여중] [가슴] 이 들어가자 조회수가 폭발한다
오답을 낸 학생도 오열:
선생님은 언제나 없다. 힘이
감수성 풍부한 나이의 애기들이 보면 뭉클하겠네요.
그치만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거워 ㅠㅠ
(새로운 ) 시작은 언제나 즐거워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거워
넘헷갈리는 현역시절 국어2등급,,
아.. 눈물고엿어.. 창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