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에 치트물을 섞는 이유

중세 기사만큼 훈련하는 직업은 현대에 운동선수하고 특수부대 밖에 없을듯

워크에서도 오크랑 휴먼이랑 맞붙는 모습이 사실을 반영한거로군!

거기서 한달이나 버티는것도 대단한듯

한달? 하루면 왠 이상한 언어쓰는 이방인이라고 슥-삭 당할꺼같은데

그래도 예방접종같은거 애기때부터 했으니까 질병으로는 잘 버티지 않을까

아마 위생상태 말하는듯

허약보다 먹는거 모자라서 죽을거야. 현대 애들 칼로리 소비가 얼만데.

그 시대랑 지금은 병균이 다를 것 같은디

하루만에 비명횡사도 씹가능

ㄴㄴ 오히려 그 반대일듯
위생으로 인한건 몰라도
온갖 균들을 가지고 쓸고 다닐듯
우리야 예방접종이나 겪어봤기때문에 내성은 있지만
쟤네 입장에선 재앙일듯

출처 달았고, 세이버?라고 읽는거냐 저거? 그거라는데

샤브르 혹은 세이버

일본식 발음으로는 샤벨.

그냥 기병도라고 하면 어떨까 ㅋㅋ

군인이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 계층이.

일단 근현대라도 돈 없으면 불도 못켜서 밤에는 밤일밖에 못하는 시대인데. 낮이라고 해서 생업에 종사하지 않는 귀족쯤 되면 할 짓이 뭐가 있을까...진짜 저런거를 생업이나 취미로 붙잡으면 요즘 게임폐인들이 하루죙일 하는거처럼 몸을 굴릴터이니

그러니까 치트물을 넣어서 비비지 ㅋㅋㅋ

아 진검이라 해야했는데

한번에 자르기 힘듬

썰린다기보단 다져진다는 표현이 맞을듯

ㄷㄷ

유튜브 영상 중에 무기 성능 시험하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쓰이는 인형이 사람 신체랑 흡사한 내구도라고 하드라

뼈 부위마다 다르고 칼 맞는 상황마다 다르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저 사이즈로 뼈까지 썰기는 힘들지.
뼈도 댕겅댕겅 잘라내려면 저거보다 훨씬더 칼이 커야 쉬워.
물론 사람 죽이는 데에는 그만한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음.

그거 보면 참고 될듯

진짜 사람 죽이던 애들은 팔다리 혈관 찌르고 도망갔다던데

뎅겅 토막나지 않아도 어차피 어느 정도 깊이로만 베여도 전투 불능 상태 + 과다 출혈로 죽을 듯

콜드스틸 프로모션보면 냉동돼지 잘 자름.

가능 다만 몇번 그러다보면 칼날 나가거나 기름 범벅이라 절삭력 떨어지고 무엇조다 시전자가 너무힘들음

대나무는 뼈를 베는 감각이고 짚단은 살을 베는거에 가깝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대나무에 짚단 감싸서 베면 두가지 다른 감각 때문에 생각보다 자르기 어렵다고 하더라. 망나니가 사람 목 칠 때도 깔끔하게 한방에 목 치는 경우보다 여러번에 걸쳐서 잘라야하는 경우가 많았다네. 그만큼 사람을 토막 내는건 쉬운 일이 아닌거. 그리고 과거의 칼은 현대의 식칼보다 더 낮은 질이었다는데 왠만한 달인 아니면 더 자르기 힘들었을걸.

어지간히 제대로 맞지 않으면 토막은 무리래. 뼈 부러트리는 수준까지는 쉽게 일어난다더만

뼈는 진짜 실력도 좋은 사람이 각잡고 제대로 휘둘러서 베야 겨우 베지는 수준?
그런데 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살만 베어내도 알아서 사람 리타이어함.

ㄴㄴ병에대해선 오히려 현대인이 누적된 면역을 가지고있어서
오히려 넘어가면 병옮겨서 중세애들 초토화가능

반대로 현재는 소멸해서 예방 안하는 병도 그때는 존재하니까
흑사병 같은거

작년 대회 영상봤는데
그냥 칼 손으로잡고 다른한손으로 머리가격해서 더높은점수받더라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