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이런방이 한달 월세가 25만원
등록금도 다 학자금대출
시작부터 빚을 수천만원 지고 시작하는 인생인데
솔직히 상위 20위권 이내 유명대학 아니면 빚져가며 다닐 가치는 없다고 보네요
졸업해 봤자 대부분 취준생에 학자금 대출 이자만 쭉쭉 늘어나는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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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사는 처자네유
으아 이런방이 한달 월세가 25만원
등록금도 다 학자금대출
시작부터 빚을 수천만원 지고 시작하는 인생인데
솔직히 상위 20위권 이내 유명대학 아니면 빚져가며 다닐 가치는 없다고 보네요
졸업해 봤자 대부분 취준생에 학자금 대출 이자만 쭉쭉 늘어나는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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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위 20위권 이내 유명대학 아니면 빚져가며 다닐 가치는 없다고 보네요
그렇게라도 안다니면 더 참혹하니까요
그래도 대졸 아니면 취업하기빡심. 저는 몸쓰는 직군인데도 2년제라도 나와야 자격 주는곳이 대부분이더군요.
왜 대학 가는지 모르시나? 안가면 더 못버니...
안가면 사람취급 안해주는데 어떻게 안가나요
기술을 배워야지;;
이민갈꺼아니믄 무조건대학은가야댐
그냥 저 처럼 안가고 공장들어오면 여성기준 30세에 3억 가능
무작정 빚지면서 대학은 아닌듯 기술 배우는 것도 좋은데 이사회가 기술을 천대?하니
초등교과서 식으로 꿈 희망 강조하며 꿈을 이루려는데 반드시 대학이 필요한(ex:의사 판사 박사 등... 학위가 있어야 하는.. 어차피 돈벌이 좋은 전문직이 대부분;;)경우 아닌 그냥 돈벌이 목적이면 상위20을 떠나 빚내서 다닐필요 없다는 생각... '대출받아 다니고 취직해 갚지 뭐'이렇게 쉽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른다는거 ㄷㄷㄷㄷ
기술을 배운다고 하지만 우리사회에서는 고졸 공장에서 배우는건 대부분 기술이라 안하죠.
기능. 기능직.
기술직 할려고 해도 대학나와야 한단
월세 25만원이면 엄청 싼거네요. 50밑으로 존재한다는 자체가ㄷㄷ
상위20위도 마찬가지 탑5안에들어도 과가 구리면 똑같음
웃기는 기사들이죠.
부모백업없이는 열심히 살아도 다락방에 사는게 당연한 나이의 아이들을 취재하고
불합리 하다?
그럼 저나이에 카페에서 일하며 연봉5천 벌어야한단 이야기인가..
하여튼 여론몰이는 선수급들이네요
슬프다..부모 도움 없이는 열심히 살아도 다락방에 사는 것이 당연하다니.
평생 저렇게 카페 일하면 계속 저 생활의 연장일 것 같은데..
누구는 부모 도움으로 시작부터 카페 사장으로 시작하고
저 영상짤만 보면 예전세대들보다 좋은 집에 사는거 같네요.
세상 좋아졌네요.
꼴랑 25만원으로 저런곳에서 살수 있다는게..
저사람인들 카페알바하면서 5천씩이나 받길 바라겠습니까? 저 일이 꿈이라 저렇게 억지로 나가 일을 할까요?
하고싶은일 하고싶은공부를 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니까 억지로 하는거죠. 그리고 부모백업없이는 당연히 저런 선택을 해야하는 사회의 불합리함을 보여주는겁니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주의인 이상 어쩔수 없다 이런건 맞는 말이고 다 아는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 청년들이 과거 아직 산업화가 진행중이고 경제성장률이 높은시절의 세대보다 계층이동이 훨씬 힘들다는것도 사실이고요.
기술은 공부안해도 되고 대학안가도 된단건 생각이 있는거임?
현장에두 대졸 흔해요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 목적없이 가는듯
진짜 자기적성에 맞는일 구해야
행복해 지는건데 말이죠
대졸 필요한 일자리에 비해 대학이 너무 많은거죠
너도나도 대학
대학 갈 필요가 없는 직업이 상당수인데, 굳이 가야하나 싶습니다.
저만해도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있어서 ㅡㅡ;;
목적없이 남들 다 간다고 가서 시간보내고 빚만 지고, 할짓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