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16308

삼수해서 의대간 디씨인.ssul

B0C6F6A4-29FE-43DC-96FD-90BA5F5D6D13.jpeg

 

 

F04E44E9-BF82-4268-B1D1-91D621ABFA48.jpeg

 

 

8625B6CD-38B8-4275-A951-A5B7ABE49C34.jpeg

 

 

댓글
  • 정령오리 2018/11/16 22:59

    그래도 아들놈이 의대갈수 있는 머리라는걸 아시니까 지원해준거지

  • 서윤희  2018/11/16 22:59

    보니까 백수짓하려고 한게 아니라 공부는 하던 애구나
    대단하다..

  • 서윤희  2018/11/16 22:58

    아니 근데 그걸 또 붙네요....

  • 레이미 사이온지 2018/11/16 22:58

    와 시바 마지막에 갑자기 울컼

  • 일광 2018/11/16 23:02

    근데 만날때마다 뭐 있어서 안된다 이렇게 둘러대면 당연히 미섬쩍지.
    근데 그거 간파하고도 묵인하고 지원해주신 저 분들도 대단하다

  • 서윤희  2018/11/16 22:58

    아니 근데 그걸 또 붙네요....

    (R7HmBY)

  • 서윤희  2018/11/16 22:59

    보니까 백수짓하려고 한게 아니라 공부는 하던 애구나
    대단하다..

    (R7HmBY)

  • 라비시엘 2018/11/16 23:04

    모고 잘 보는데 실전에서 죽쑤는 타입인가봄

    (R7HmBY)

  • 레이미 사이온지 2018/11/16 22:58

    와 시바 마지막에 갑자기 울컼

    (R7HmBY)

  • PupleJoker 2018/11/16 22:59

    모를리가없지..
    그거숨길수있으면 싸이코패스야

    (R7HmBY)

  • 정령오리 2018/11/16 22:59

    그래도 아들놈이 의대갈수 있는 머리라는걸 아시니까 지원해준거지

    (R7HmBY)

  • 나영은 2018/11/16 23:03

    머리라기보단 아들놈의 의지(+수반한 노력)를 본거 같은데

    (R7HmBY)

  • 정령오리 2018/11/16 23:06

    그것도 머리 없음 못하

    (R7HmBY)

  • 중복ㅠㅠ 2018/11/16 22:59

    그리고 디시하고잇음

    (R7HmBY)

  • I아티I 2018/11/16 23:13

    우리가 디시 안한다고 저것보다 나은거같지는 않은데

    (R7HmBY)

  • pol@ris 2018/11/16 22:59

    그래도 결국 붙었네 대단

    (R7HmBY)

  • Кресник 2018/11/16 22:59

    다 보이지...

    (R7HmBY)

  • 버밀리오쨩 2018/11/16 22:59

    엄마 : (??? 아니 이 양반이?)
    그 패기에 아들은 찔끔 눈물을 흘리게 되고..

    (R7HmBY)

  • enkido 2018/11/16 22:59

    마지막 ㅈㄴ 눈물나네

    (R7HmBY)

  • 일광 2018/11/16 23:02

    근데 만날때마다 뭐 있어서 안된다 이렇게 둘러대면 당연히 미섬쩍지.
    근데 그거 간파하고도 묵인하고 지원해주신 저 분들도 대단하다

    (R7HmBY)

  • P.O.U.M. 2018/11/16 23:04

    모의고사 결과들도 그렇고 본판에서 관운이 없었을 뿐이지 실력은 있었으니까

    (R7HmBY)

  • 연중무휴 2018/11/16 23:02

    붙었으니까 다행이네

    (R7HmBY)

  • 나영은 2018/11/16 23:03

    솔직히 경험이 있는데 다 알아채리지..

    (R7HmBY)

  • 루리웹-1145382448 2018/11/16 23:04

    감동이야

    (R7HmBY)

  • 너로선아까웠다 2018/11/16 23:04

    의대면 뭐 인정... 전문의 따고 2년만해도 저거 다 벌걸

    (R7HmBY)

  • 존나엄격한컨셉 2018/11/16 23:05

    알고도 묵묵하게 도와주신거네... 와

    (R7HmBY)

  • 낡은시험지 2018/11/16 23:05

    어찌되었건 합삐엔딩이네

    (R7HmBY)

  • 리린냥 2018/11/16 23:05

    거짓말이 진짜가 되도록 노력했네

    (R7HmBY)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18/11/16 23:05

    뭘해도 될 친구야 흑

    (R7HmBY)

  • l83kd7qk 2018/11/16 23:05

    단막극으로 하나 쓸만한 스토리

    (R7HmBY)

  • 테넌바움- 2018/11/16 23:05

    역시 자식놈은 뭘 하든 부모님 손바닥 안이구나
    글쓴이도 대단하지만 그걸 믿고 기다려준 아버지가 더 대단하네

    (R7HmBY)

  • 동산에있는토끼 2018/11/16 23:05

    괜히 저 훈훈한 이야기 보고서 따라하지마!! 거기!! 너!!!!

    (R7HmBY)

  • 천사노녀 2018/11/16 23:06

    구라 안쳐도 지원했을 부모님였을것 같은데
    합격해서 다행이네

    (R7HmBY)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11/16 23:08

    믿을 만한 아들이었나보네
    그걸 참고 기다리신 아버지도 대단하시다

    (R7HmBY)

  • 이겜재밌네 2018/11/16 23:08

    재수는 원래 잘하던놈이 미끄러졌을때 하는게 젤 맞지...잘되서 다행이구만

    (R7HmBY)

  • 루리웹-9660061207 2018/11/16 23:09

    이래도 첫 수능에 올 2등급이면 될놈이였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R7HmBY)

  • 짚으로만든개 2018/11/16 23:10

    부모님이 거짓말인거 아셨어도 아들이 그 사이
    계속 다음 준비하고 있는 거 보시고 지원해주신 듯...훈훈하구먼

    (R7HmBY)

  • glaDOS2501 2018/11/16 23:11

    아버지가 알고 있다그래도 어디 말도 못하고 본인한테도 말 안하시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대단한다

    (R7HmBY)

  • Unlawful 2018/11/16 23:15

    처음부터 수능운 좀 있었으면 의대갈 애였네

    (R7HmBY)

  • 즐루 2018/11/16 23:17

    550만 가불해서.. 방안에서 공부만 했구나... 대단한 자제력이다. 설령 의대 아니라도... 뭐라도 될 사람이다.

    (R7HmBY)

(R7Hm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