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침실에서 야생동물의 집과 새끼 청설모를 발견한 부부 어미가 새끼를 찾으러오지않자, 부부는 '엄지공주'로 이름을 지어주고 직접 기르기로했다. 뛰고 기어오르는 것보단 걷거나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는 엄지공주 엄지공주는 자신이 청설모임을 모르는 것 같다고 부부는 전했다.
으흐흐흐
이제 겨울만 되면
저집에 견과류는 모조리 집안 구석구석 숨겨지게 될거 같네요
부인 이뻐
역시 청설모는 호두에서 태어나는거였어!
짱 귀엽군요 >_ <
러블리한 스토리 가슴이 따땃해져서 좋습니다
쟤 청설모가 아니라 북미쪽 다람쥐인거 같은데..
"침실에서 야생동물의 집과 새끼 청설모를 발견한 부부" => 이게 무슨 말인가요? 어느날 침실에 갔더니 야생동물의 집이 뙇 있었다는 말인가요?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