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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1 GX7 그리고 G85까지

회사 지인의 소개로 파나소닉 카메라에 빠져
gx1, gx7을 거쳐 g85까지 왔네요.
늘 황당한 AF 성능 때문에
캐논으로 기변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금까지 사놓은 렌즈들이 아깝고
애증이랄까 바디, 렌즈 팔기도 싫어서 계속 쓰게 되네요.
언젠가 AF 성능 좋은 바디는 나오겠죠..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그동안 영상을 찍기만 하고
하드에 묵혀 두었는데,
이제 좀 꺼내 보려고 합니다.
G85에 12-35렌즈 입니다.
https://youtu.be/2Z6SKAZfQ0k

댓글
  • 그랜드개년 2018/11/14 10:50

    회사라 소리는 들을수없지만 ㅎㅎ
    화질 디게 좋네요~~
    4K로 찍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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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찍찍사 2018/11/14 11:18

    FHD로 찍었습니다. 원래 파나가 선예도 하나는 예술이죠. 저것도 샤프니스를 -2로 찍은 건데도 너무 sharp해요. 업계에서는 -5로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sTZ1Xd)

  • 그랜드개년 2018/11/14 11:19

    헐 풀에치디인데 엄청 쨍하네요 ㄸㄸ

    (sTZ1Xd)

  • 와우찍찍사 2018/11/14 11:25

    그래서 4K로 촬영한다면 허벌나게 쨍해서 샤프니스 -5는 필수랍니다..
    아직 저는 FHD에 만족해서 4K로 촬영은 잘 안합니다.
    편집 노트북도 후지고.. 하드용량도 너무 커서요.

    (sTZ1Xd)

  • jdykri 2018/11/14 16:33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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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에디터 2018/11/14 17:01

    전 GF1에서 GX9 까지 왔어요. 물론 중간에 소니 곁길로 빠져서... a9도 있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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