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에서 한번 보고 싶은 지역

이글이나오면 달리는 고정댓글
두가지이유로 캐스팅불가
1. 장사가 잘됨
2. 맛있는요리로 장사하는곳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장사가 잘 돼요.

장사가 너무 잘 돼..

어차피 똥을 갖다 놓고 팔아도 팔리는데 굳이 음식 퀄리티를 높일 이유가....

맛 따위가 아니라 위치만으로 잘먹고 잘사는 집들이라 ㅋㅋㅋㅋㅋ

저기에 백종원 식당차려놓고 주변상권 망했으면 좋갰다

아이고 아재요...
저기 이제 한물 갔어요~
이제 각 사단에서 훈련병 받아서 논산도 규모 작아졌다고 저 주변 상권 죽어간다고 이제 컨셉 바꾸려고 노력 많이 하더만요
무슨 캠프같은걸로 컨셉잡았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뭐할려나?

저동네도 프랜차이즈 많이 들어와서 맛은 그냥저냥 평준화됐다는...

요즘은 주변식당들 확실히 적어지고
펜션에서 배달시켜먹는 배달음식이 엄청 늘었어요
물론 맛은...

백종원과 고든램지가 함께!

그치만... 애들 입대하기전에는 맛있는거 먹었으면 좋겠어요...

논산은 안가봐서 잘모르지만 유튜브에서 맛상무님이 한 곳 들어가봤는데 맛이나 가격 무난하다고하든데 다른곳은 모르겠네

102보 앞에서 입소전에 먹은 닭갈비...
더 놀라운건 102보 입소하고 먹은 밥은 더 최악이라는 거..
인생 최악의 맛을 경험했지요. 훈련소 가서 먹은 밥이 꿀맛일 정도로..

이미 골목식당이 아니죠

제가 갔던곳은 무난한맛 약간비싼가격이였는데
맛없게 느껴지는이유는 역시나 곧 입대라는생각이겠죠...

저기는 없어서 못먹죠.
.
맛이 없어서.

논산은 뭐라도 있긴 하네요
제가 2005년에 306 보충대로 입대했는데
티비 보면 부대 앞에서 머리 깎고 입대하고 그러길래 이발소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그냥 입대했거든요
그때 머리가 거의 단발머리에 가까울 정도였는데...
그런데 일반 지원자들은 구대장들이 머리 깎아주고 그랬는데
저는 동반입대라서 일과시간에 취사병 지원나가서 머리도 못 깎고 신교대 가서...
도착하자마자 조교들이 어찌나 노려보던지
저는 입대하던 날 생각하면 이발소가 없어서 멘붕 온 것 밖에 안떠올라요

솔직히 저분들 뭐라 하든..입소대 근처고..딱히 맥일곳 없고..
시간대고 시간대라..연무대 근처로 갈수 밖에 없지만..
걍 전날이나..맛있는거 맥이고 손수 싸신..부모님음식 드세요
저때가면..맛이없는게 아니 맛이 없을수밖에 없어요..
보통치 하는맛이 그냥 니맛내맛 없어요.
그럴수 밖에 없구요..
저쪽 머라 하는건 먹구 나서지만.. 그래도 맛집 찾는다 싶으시면 걍 딴곳을 찾으세요..
가기 한 1~2시간 전이면..논산&e대전등..맛집 갈수 있어요..

한국회관 갈비탕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