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은혜 장관이 고교무상교육을 앞당기겠다고 이야기 했지요
거기서 들어가는 돈이 2조입니다.
또 어린이집 공교육화를 위해 땡겨 쓸 수 있는 예산은 이미 다 땡겨온 상태입니다.
앞으로 교육부가 여유있게 쓸 수 있는 돈은 단 한푼도 안남은 상태죠 (한 2년동안은.. ㅋ)
그 상황에서 비정규직 노조임금인상 파업이 터졌습니다.
인상 해줄래야 예산이 없어요
예비비편성요? 야당이 가만있겠어요? ㅋㅋ
교육부는 외퉁수에 걸린겁니다. 현정부도 그렇구요.
이 난재를 어떻게 풀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https://cohabe.com/sisa/804220
학교 비정규직 노조 임금인상 파업..현정부로선 당황스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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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년 예산이 470조원이나 잡힌건데요?
부동산 급등하는 바람에 세수는 충분해졌고...
ㅋㅋㅋ 그래서 인상하고 다 정규직 시켜주게요? 그럼 놀라운 일이 벌어질겁니다. 국가공무고시 준비하던 청년들이 지지층에서 이탈하고 시위할걸요? 그리고 인건비 지출로 공공기관 적자는 더욱더 심해질겁니다. 그러니 사람을 못뽑는 일이 벌어지고 청년 취업은 더욱더 증가하구요.
파업한데요?
파업만하겠죠.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한다는거지 한방에 다 정규직시켜줄 수 있을까요?
외통수라구요? 아니죠.!!
그 어느나라도 모두가 정규직 모두가 고임금 모두가 부자일 수 없죠.
좌우할 것 없이 뭔가를 착각하고 계신듯 한데...
세상 어디에도 그리 낭만적인 노동시장은 없습니다.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고...
그렇기에 최저임금을 높이려는 것이고 모두가 정규직이된다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파업을 하는 분들이야 이해하지만 지나친 요구는 말아야 할거예요...
다 정규직?
가능할가요?
그걸 바란다는게 무리란건 모두가 알거예요.
헛소리하는 애들 있을까봐 미리적어요...파업하는 애들 이 무기계약직이에요. 해마다 급여인상 따박따박 해주고 해고없습니다.
파업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잖아요 그게꼴보기싫으면 공무원시켜줘야겠지요. 원래 진보쪽에 그논리로 그 무지막지한 억대이상연봉받는 현기차노조 옹호했으면서 꼭 월급 150-200받는사람보고 파업할때는 엄격하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그런 저임금 노동자가 파업하는건 그리 부정적으로도 보지않습니다. 좀스러워보여요. 제가알기론 파업은 연례행사이고 그래봤자 월급은 200도 안된다는
또한 공무원 늘려 망국의 길로 가는것보다 차라리 비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 이쪽으로 늘리는게 재정적으로 몇배는 좋아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