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처음으로 한 YTN 콜건의 후기!!

점심에 뉴스 엔인가 하는 여자 앵커가 하는 프로그램 보고 

보다보다 하도 울화통이 터져서 첨으로 했네요

요게 신기한게 사장 바뀌기 전에는 진짜 몇번 하다가 그냥 포기했거든요

그냥 콜 연결이 안됨..신호만 계속 가기만 하고 받질 않음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사장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단박에 연결되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사장 바뀌고 나서 부분부분 엠씨들 물갈이 한거는 넘 잘했는데

제발 패널들 형평성에 맞게 배치좀 해달라고 했네요

뉴스 엔에 나온 패널들이 최진봉, 김광삼, 김병민

이런 사람들이 세명 모아 놓으면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나갈지 뻔한거 아니겠는가했네요

김경수 재판 소식에서도

김광삼이는 재판에서 킹크랩 시연을 봤다고 하는 두 사람의 말이 받아들여지면 김경수 불리

반대면 김경수 유리!!

이게 도대체 할 말인가 했네요

저 사람들이 미리 짜놓고 우리 이렇게 이렇게 대처하자

이런 사실들은 특검에서도 나온건데 이런건 하나도 언급안하는 패널들과 사회자

계속 또 김경수를 범죄자로 일단 올려놓고 저런 식의 발언들을 하면 사회자가 팩첵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저런 패널들을 언제까지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게 할건지 정말...형평성 좀 맞춰달라고 했네요

그 담의 이재명에 관한 저 세 패널들의 왈왈거림도

상담원님에게 말해찌만 길어질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과연 YTN의 패널 형평성은 제대로 갖추어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