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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네
유재흥을 국립묘지에서 파 내려면, 백선엽도 국립묘지 자격에서 제외시켜야 됩니다.
핀란드가 만네르하임을 어떻게 했었죠?
전작권은 안 가져오는게 나아요
젊은 매국보수들 많이 보라고 추천
이미 늦었죠. 연좌제 적용하지 않는한..
유재흥은 졸장이지만
한국전쟁 얘기하면
백선엽같이 공을 세운 친일파출신 장성도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전작권 위임은 1950년 7월인데......
전작권을 안가져오는게 낫다는 친일파도 있네요.
전쟁터지면 미국 허락없이는 미사일 한방도 못쏘고, 부대배치도 못하는데ㅋㅋ
저런게 친일파죠.
유재흥 파내고, 백선엽 파내도 상관없습니다.
단, 백선엽일가의 친일 기록은 면밀히 조사해야겠죠?
[리플수정]한국군의 골때리는 역사 따지면 이것 말고도 많죠
대표적으로 광복후 창설된 해병대 초대,2대,3대 사령관들이 어떤 놈들이었냐면 그 유명한 간도특설대 출신들이죠(백선엽이도 간도특설대 출신)
간도특설대는 일제때 만주에서 독립군 학살하고 그 독립군 가족들이 살던 마을을 약탈하고 강O, 고문했던 악랄한 조선인들로 구성된 독립군토벌한 친일매국노들입니다..
폴스콜스//그땐 군사력이 약하고 체계가 약하다보니 위임이구요.
청천강전투와 현리전투등으로 돌려받지 못한겁니다.
[리플수정]전작권을 현재처럼 연합사가 가진다는게 왜 친일파죠? 친미파면 모르겠으나...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 간도특설대에서 팔로군, 조선인과 교전하던 중위 백선엽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고, 육군 대장 백선엽은 추앙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한민국 수호의 공은 인정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많이들보시라고 추천
실상은 일본군출신vs독립군출신 비교했을때 독립군출신이 특출나게 잘싸운것도 아니라
백선엽은 한국전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사실.....
저건 사실이 아닌 날조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나름 업적이 있다고 들었고요.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저기서 도주했다는것도 상관인 미군이 불러서 간거고 도주한게 아니고요
날조 아니예요. 부정확한 것이지.
"그러나 더 참담한 일은 열받은 밴 플리트 장군이 3군단을 모조리 해체하여 육군본부 전방지휘소를 폐쇄했고, 한국 육군 제1군단을 미 제8군의 직접통제로 바꿔버린 일이었다. 3군단의 해체로 인해 육군은 오직 단 하나의 군단급 제대만을 가진 존재로 전락했으므로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 시점에서 육군본부는 전투부대에 대한 지휘권을 모두 박탈당하고 이후로는 후방지원업무만 담당하게 된다.
1950년 7월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유엔군에게 전작권을 양도했으나, 처음에 유엔군과 미군은 국군의 체면을 생각해서 육군본부를 통해 국군을 간접지휘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현리전투에서의 대패로 인해 미군은 국군 야전부대에 직접 명령을 하달하는 직접지휘 방식으로 바꿨다."
https://namu.wiki/w/%ED%98%84%EB%A6%AC%20%EC%A0%84%ED%88%AC#s-8
[리플수정]추천 자한당 절대 악인 이유
유재흥이 군재가 없고 막장이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서두에 연합군이 왜 중공군에게 패퇴했는지에 대한 책임을 우리 군에게만 묻는 것에는 쉽게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38선 돌파 이후 맥아더의 오만과 아집으로 인해 보급이나 병참은 고려하지 않고 진군한 것이 첫번째 문제이고, 중공군의 침입에 대한 정찰을 소홀히 한 것이 두번째 문제이고, 중공군의 침입이 확인이 되었음에도 그 세력과 규모를 경시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세번째 문제입니다. 정작 국군이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 장진호 전투에서 그 막강한 불패의 미 해병대가 처절하게 패배하면서 중부, 동부 전선에서 완전히 무너진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유재흥 까기 위한 것은 잘 알겠지만, 1.4. 후퇴의 배경과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마치 그걸 국군 탓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정당한 평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잘 못된 사실이 있는데..
현리 전투에서...........군단장이 최전방 시찰 갔다가....되돌아 오는 비행기를 보고.......군단장이 ㅌㅌㅌ 한다는 유어비어 퍼지고 급속도로 부대가 무너진 것이지.
군단장이 ㅌㅌㅌ 한 건 아님.
물론 군단장이 전투지역 최전방 시찰 간다는게...........논란의 소지도 다분하고, 군단장의 작전능력에 대해서도 당연히 바판의 대상이지만.
군단장이ㅌㅌㅌ 한 건 아님.
근데 흥미로운건 유재흥은 제주 4.3사건때 정말 많은사람들을 구한 인물이기도하죠.
또한 저 당시 투입된 중공군이.............10,000KM나 ㅌㅌㅌ 한 이후, 한번도 패전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할정도의 상승불패 군이였다는 거.
단순이 인해전술리 밀어 붙인것도 아니고, 알보병만으로 야간 고기동 포위 전술을 구사할 정도의 숙련된 최정예 병이였다는 것.
해방 이후 국군이 조직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625전쟁에서 제대로 된 지휘관도 부족하고, 마구잡이로 끌고 와서 병사들의 수준도 낮은 것은 맞는데.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 요상하게 끼워 마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