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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셀프 라면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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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한다고 게시글 봤을때 솔직히 '이미 있는 형태의 (끓여먹는 라면집) 업종' 인데
특별한 경쟁력이 있으려나..했습니다만.
있네요.
토핑 가격이 저정도면 엄청난 경쟁력 되겠습니다.
근데 왜!!!!
진라면은 없습니까??????????
중국엔 오래전부터 있던 체인점형태의 국수집..
공기밥이 찬밥이면 베스트...@_@
뭔가 했더니 가격하고 조합 보니 말이 되네;;;
고르면 끓여주는건가요?
우삼겹보다 계란후라이가 비싸요?
이야 김밥천국 기본라면에 토핑추가 가격 따져보면
이거 우리집 바로앞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장사잘안되던데
아무래도 셀프라는게 부담인듯..
토핑에 간마늘, 감자, 참기름 있었으면 좋겠는데
...싸긴한데 딱히 장점은 없다 느낌정도?..프랜차이즈 보다 많이 싼것도 아니고..
일반 분식집수준은 되는데 셀프는 쫌 의 느낌이 듬..
라면 집에서 끓여먹으면 되지 싶으면서도
집에서는 온갖재료 넣어먹으려면 사는 것도 손질 하는 것도 음식물 쓰레기도 부담이니까
가볼만 하다 싶으면서도
라면이 라면이지..싶네요ㅋㅋ
저기 위치 원래는 백종원 역전우동있던자리였는데 저게 먼가했더니 저것도 백종원 브랜드였구나.. 쿨럭...
가보고싶다
그냥 집에가서 끓여먹으면 되지 않나? 김밥천국대비 그리 싸지도 않은데.
라면만 먹는 사람은 별루 없을거 같은데...
이건 대학교 학식 뚫으믄 대박날거같은디
학생많은 곳에서 장사잘될듯
졸 귀찮을 듯...
옛날에도 저런거 많았습니다
라면은 ... 누가 끓여주는 라면이 맛납니다.
진라면 껴주지 ㅠㅠ
뭔가 토핑이 그리 싸지도 않은거같고..ㅠ
딱히 찾아가야할 이유가 별로 없어보여요..ㅠ
아니 이사람들아 아직도 글쓴이 의도를 모르겠어?
가성비 개쩔고 요리 쩔면 뭐해
마지막 사진의 본인은 2000원 기본요리 딸랑인데 ㅋㅋㅋㅋㅋ
내공이 부족해 다들
이거 술먹고 집에 들어가다가 출출할때 먹고 들어가면 딱일듯.
저건 실패확률이 높은 게 라면이란 건 남이 끓여주는 게 1순위에요
토핑이 싸지도 않은데다가 라면만 먹으러는 굳이 안가게될거같은데요.
참치김밥 만들 재료만 있어도...
요새 분식집을 안가본지 오래되서 분식집 라면들 가격을 모르겠어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예전 분식집 라면들 달걀, 파, 다진마늘 넣고 끓여주는거 보통 2500원에서 3000원 정도 받았던거 같은데.....
이제는 분식집 라면들도 가격이 많이 올랐으려나요?
개인적으로 셀프 음식들이 제일 귀찮음... 편하게 먹으러가서 일하기 시르다..
이거 회사촌 주변에 있으면 대박 날거같은데요? 아 근데 끓여주면 안되나..끓여주면 대박 날거같은데..
제 회사 근처에 봉지라면 선택하면 그거 끓여주는데가 있는데 줄서서 먹습니다. 사장님이 맛있게 끓여주셔서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도 어렵잖아요. 가격은 2천5백원~3천원이구요, 단무지 김치 줍니다.
솔직히 좀 비싼데요? 기본라면 2천원에 봉지라면 2천5백원이라면서 기본라면은 컵라면이거나 아니면 감자탕같은데 넣어주는 진짜 면만 넣어주는 오X기 라면사리 5백원짜리 밖에 안되는거일텐데 거기에 토핑? 종류도 많고 각각의 재료값으로 보면 싸보일지 모르지만 가격대비 양이나 맛에 대한 값어치는 얼마나 될까요? 거기다가 셀프라면 고객이 직접 끓이고 만들어 먹어야할텐데 그 수고비(인건비) 를 재료비로 낮춘다? 차라리 토핑 안하고 기본만 먹고 만다고 생각하는분들 꽤 될 겁니다. 백종원씨 정도 되는분이 왜 저런 아이템을 구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형식이야 말로 장사의 장자도 모르는 초짜베기도 안할 짓이에요.
실제 끓여주는것도 아니고 끓여 먹으라는건데 가격이 싼건 아닌듯하네요. 재료비해봤자 글쎄?라는 생각이 듭니다.
갈사람???
처음으로 백종원 아이템에 실망을 하게 되네요 ㅋㅋ
라면이란 둘중 하나 아닌가요
남(+식당)이 끓여주는 라면이거나
내가 집에서 이것저것 다 퍼붓어서 끓이는 라면이거나
근데 저건 사먹으면서 이것저것 퍼 넣게 만들어놨는데
처음 재미로 한두번 갈만하지 그 뒤에는 메리트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진라면 없어서 안 감
저게 경쟁력이 될까요...?
요즘 김밥천국 그냥 라면도 삼천원정도 하지 않음?
라면끓이는게 뭐 큰 수고가 드는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토핑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으니 가격이나 셀프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될거 같은데 좌석 간격이 너무 좁고 불편해 보임.
어차피 밖에서 돈주고 라면 안사먹는 사람은 뭘해도 안사먹을거고 김밥천국같은 분식집 라면손님땡겨와야 할텐데 메뉴가 딸랑 라면하나인것도 그렇고 좌석도 저리 다닥다닥붙어 있는게 그닥 메리트가 안느껴짐.
백종원씨 좋아하지만 요새 너무 이것저것 문어발식 오픈은 좋게 안보임...
하나를 오픈하더라도 신중히 해줬으면..
고추기름만 있으면 강식당표 라면을 먹을수 있는건가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저 같이 라면에 파와 계란만 넣는게 가장맛있는 사람은 굳이 가서먹을필요없을듯 ㅎㅎ
토핑이 쩌네요. 저는 갑니다. 우삼겹 넣고 라면 끓이면 진짜 끝내주거든요.
설거지 안 해도 되겠네ㅋㅋ
내가 끓여서 먹고 있으면 한입만 먹겠다는 그녀에게 하나밖에 없는 계란후라이를 같이 먹으라고 얹어주면 크게 잘린쪽 썅썅바나 폴라포 꼬리만 너 먹으라는 것 못지않은 사랑의 과시가 되겠군요...
망손은 같은 레시피로 해도 똥을 만듭니다.
밥먹으러 밖에 나가야 하는 번거러움 vs 설겆이 하기 귀찮음
저같은 집돌이는 설겆이 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백종원 감이 떨어지네요.
술먹고 난 후
라면끓이기 귀찮지만 나가기 귀찮아서 끓여먹는다.
나가기 귀찮지만 라면 직접 해먹기 귀찮아 나가서 사먹는다
인데
저 아이템은
귀찮게 나가서 귀찮게 본인이 끓여먹는다 이네요.
뭐 꼭 술먹은 후 생각안해도
기본적으로 귀차니즘도 유발하구요.
진라면이 없어서 안갈듯. 신라면 맛없음.
저도 진라면이 없으니 가진 않을거 같은데 기본라면이 진라면이라는 반전은 아닐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