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 vs 기름에 절은 설탕 밀가루 덩어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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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자마자는 개꿀맛인데 식으면 딱딱하고 퍽퍽해서 ㅋ
이런건 시장같은데 가서 돌아다니면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는듯
흰앙금 도나쓰도 맛있는데, 이제 거의 멸종함 ㅠㅠㅠ
존맛탱인데
너무 기름져....
요거에요, 크림아니고, 앙금인데 흰색
지금생각해보면 설탕오지게들어있었던거같음
콩앙금인데 팥앙금보다달았던거보면
흰앙금 도나쓰도 맛있는데, 이제 거의 멸종함 ㅠㅠㅠ
존맛탱인데
존재자체를 몰랐는데 팥앙금대신 크림들어있는건가요?
요거에요, 크림아니고, 앙금인데 흰색
콩앙금이었던거로기억하는데......
콩이면 맛있을것같은데?
맛있어용, 주재료는 콩이긴 한데, 콩맛이 나는건 또 아니라 콩 못먹는 사람도 잘 묵음여
시장갈때 잘살펴봐야겠네 고마워요 팥앙금웨건
아니 콩앙금
저거 너무 달아
강낭콩 앙금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도넛이예요.
지금생각해보면 설탕오지게들어있었던거같음
콩앙금인데 팥앙금보다달았던거보면
우유필수 뻑뻑한맛에 먹는 도나츠
인죵.. 팥앙금보다 흰앙금이 더 맛있슴
강낭콩 아님?
막 천원빵 이런식으로 저가형 보급빵집같은데 뒤져봐야 겨우 보이는듯...ㅠ
설탕 말고 그냥이 좋아.
설탕 안 뿌린 거 먹고 싶을때 없는 거 달라고 하면 다시 튀겨주는 경우도 있음
기름에 절은 설탕 밀가루 덩어리 극호
극혐 니글거려.
존맛
한번 먹을때 10개도 가능
불호. 저거 존나 끈적거림 ㅡㅡ
봉지로 싸서 먹어야지
불호 느끼함
극혐 니글거려
먹는건 괜찮은데 뒷처리가 가끔 짜증나서 불호
저것도 잘못하면 건빵처럼 뻑뻑해서 완전 핵극혐되더라
설탕은 호인데 기름은 불호
대구 가창에 이거 3000원에 10개 파는거 개존맛
불
바로 튀겨서 나온거 먹으면 먹을만 하던데 ㅎㅎㅎ 그 광장시장쪽 꽈배기집도 맛있었어
너희들 소금뿌린 꽈배기 먹어봤냐?
너무 기름져....
불호우!!! 달고기름맛남;-;
저거 잘만드는데서 튀긴거 바로 먹으면 맛있음
아니면 느끼해서 부대껴
난 호인데.... 의외로 불호인 사람 많은가보네
하나까지만
저거 소금치면괜찮음
튀기자마자는 개꿀맛인데 식으면 딱딱하고 퍽퍽해서 ㅋ
이런건 시장같은데 가서 돌아다니면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는듯
크 생각하니까 배에서 꼬르륵소리남
시장 다니면서 천원어치 한봉지 사서 하나씩 먹으면서 돌아다닐때 젤 존맛
비슷한걸로 추울때 찐빵이나 붕어빵도 있음
근데 꽈베기도 진짜
존나 잘만드는 집 가면 밀가루에 뭘 때려붓는지 진짜..쫄깃쫄깃하고 고소하더라..
대충 만드는데는 설탕 밀가루맛만 나고
가끔 먹으면 진짜 맛나더라.. 오랫만에 찾아먹어볼까..
설탕 너무 많이 뿌려서 맛 칼럼니스트가 싫어하실듯 ㅎㅎ
난 설탕만 안뿌리면 괜차나
나도 기름 때문에 가끔씩 먹음.
아예 안먹기엔 너무나도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쥑여줌.
개씹극호
호
홈플러스에서 파는 꽈베기 진짜 크고 맛있었는데 요새도 팔려나
완전 복불복, 맛있는 곳은 맛있는데 맛없는 곳은 맛없음
좀 되면 기름 쩐내 나는데 튀긴 지 얼마 안된 건 좋음
달고 기름진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단말인가
잘만드는데서 묵어야지 못하는데서 먹으면 ㄹㅇ 기름맛밖에 안나긴함
불호라고 하기엔 애매하네 가게마다 틀려서
잘 만든 튀김 꽈배기, 도넛은 호불호 음식이라 할 수 없이 조홀라 맛있는 음식인데, 며칠 동안 갈지도 읺고 묵은 기름에 쩐내 나게 튀기고 반죽은 씹는 맛도 없게 대충 만드는 곳이 너무 많아서 망해가는 길거리 음식이 된 거임.
호불호 없는 절대 음식인 치킨도 대다수 튀김 꽈배기 처럼 옷반죽 질척하게 하고 묵은 기름에 튀기면 사람들 다 극혐 할걸요.
반죽 질척은 해봐야하니 몰겠고 블라인드테스트함 묵은기름에튀긴걸선호한다하긴함
난 불호 전에 배고픈데 이거 빼곤 먹을꺼없어서 먹다가 도저히 그대로는 먹을 수 없어서 계란 입혀서 구워먹음
갓튀긴거 설탕에 굴려먹어봐야..
사가지고오면 기름진느낌때문에 별로이긴함
옛날엔 저런 시장도나츠 파는곳에는 꼭 튀긴빵에 야채넣은 사라다빵이 같이 있었는데 손이 많이가는 품목이라 그런지 거의 없어진게 아쉬움
파리바게트나 가야 있는데 시장사라다빵이랑 싼마이한맛이 차이가 있어서 잘안먹게됨
그 싼마이한맛 그립다
개좋아하는데
한번에 많이 먹으면 속도 안좋고 니글니글하더라
딱 하나만 먹으면 됨
아니면 반개
어릴땐 호 나이먹으면서 점점 불호(라기보단 먹으면 안됨...)
개꿀
먹고나서 자판기 커피로 입가심하면 한끼뚝닥
설탕안뿌리고 大호
꽈배기 맛있는거 먹어보면 호불호 소리가 쏙 들어갈텐데.
극호~
호우
따뜻할때 딱 한개까지만 극호우!
예전에 속이 꽉꽉 차서 씹는 맛이 일품일 때는 좋아했는데
가면 갈수록 안쪽이 텅텅 빈 것들만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제낌.
불호
설탕없이 캐챱 발라먹으면 진짜 jmt 따로없는데 장날마다 저거 먹을려고 엄마따라갔는데 ㅋㅋㅋㅋ
극혐....설탕에 절은 기름덩어리
호
울 아부지 좋아하심. 이번에 집에 갈 때 사가야지~
호불호보단 만드는 사람 실력차이를 알게해준 빵들
찹쌀 들어갈텐데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츄러스도 똑같잖어
꿀맛 퍄퍄
빵을 싫어해서 그런가 난 그냥 그래
어차피 배고프면 없어서 못 먹지만 말야
'기름에 절은 설탕 밀가루 덩어리'이기 때문에 존맛인 거임
난 저거 겁나 맛있던데 불호가 의외로 많네
기름=존맛
설탕=존맛
밀가루=존맛
합치면?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