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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고민입니다.

2010년에 결혼하면서 소니a55로 카메라 입문했는데요...
초반에 몇개월정도 싸구려삼각대랑 a55들고 놀러다니면서 찍다가 지금까지 방치상태입니다 ㅎㅎ
몇년전부터 거의 핸드폰으로 찍다보니 카메라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애도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고해서 다시 카메라로 한번 찍어볼까 해서 삼각대를 알아보는중입니다.
현재 장비는 a55랑 1855번들렌즈+35.8단렌즈 조합입니다.
10만원내외 여행용으로 쓸만한 가볍고 작은 삼각대 찾아보는중인데요
이틀정도 검색해보니
1. 호루스벤누 TM-5LN
2. 슬릭 스프린트 미니3
3. 호루스벤누 FX-5523TTA + FX-30DL
4. 시루이 T-005SK + B-00K
이정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미니사이즈는 아니지만 알아본것이
5. 시루이 A-1005 + Y-10
6. 호루스벤누 TF-2540A + LX-3T
7. 슬릭 스프린트 프로3
카본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부담이 되어 알루미늄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위의 제품들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것이나 그 외에 따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터치타입이랑 트위스트타입 각각 장단점은 어떤게 있나요? 어떤타입을 더 선호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 라이동♥ 2018/10/24 15:53

    a55에 번들조합의 무게라면
    저라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2만원이하의 저렴이 삼각대로 구매해서 쓰다가 여차하면 버리고 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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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5호기 2018/10/24 16:05

    저렴한 삼각대 2개정도 구입해봤는데요 내구성이 별로더라구요...그래서 얼마못쓰고 다 버린 기억이 ㅎㅎ
    나중에 혹시라도 기변을 하게 된다면 조금 튼튼한걸로 사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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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ato123 2018/10/24 16:01

    장비가 가벼우시니 tm-5l 삼각대면 충분할겁니다
    더 무거운 조합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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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5호기 2018/10/24 16:06

    소중한 한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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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10/24 16:08

    호루스벤누 카본 트래블러를 사용중인데요,
    뭔가 딱 떨어지는 맛이 없습니다. 다리도 살짝 낭창거리고 특히 다리를 펴고 접을때 느낌이 별로네요. 3개 다리중 2개는 뻑뻑하게 움직이고, 한개는 덜렁거리고... ㅜㅜ
    무거우면 안가져나가니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데, 다리 덜렁거리는 것을 들고 나가는 것도 짜증나더군요.
    볼헤드 포함 30~40만원 전후에서 튼튼한 놈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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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남5호기 2018/10/24 16:15

    아무래도 무거우면 잘안들고 다닐거 같아 최대한 가벼운놈으로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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