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전신샷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사진을 쭉 찍다 보니 제 스타일이 연사는 사용하지 않고 단사로 뚝뚝 끊어 찍네요.
아마도 m5 ii로 제대로 공부하면서 찍으며 afs에 익숙해서 그런가 봅니다.
또한 여백을 두지 않고 화면에 가득 채워 찍는 경향이 큽니다.
지난 토요일 DDP에서 그런 부분을 극명히 느꼈는데, 그러면서 인물의 전신샷을 찍는 것이 안 되더군요.
찍다 보면 발이 잘리거나 머리가 화면의 끝까지 올라가 붙어 있든가, 연속으로 셔터를 누르다 보면 인물이
자꾸 우측으로 쏠리네요.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 선정이 아쉬운지 전신샷이 제가 보는 비율이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색합니다.
혹시 전신샷을 잘 찍을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스트로브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 했는데 토요일에도 고독스 하나 들고 가긴 했는데 마운트조차 못 했습니다.
있어도 사용할 줄을 몰라서요.
얼굴에 강한 빛으로 인해 그림자 명암이 강하 것을 스트로브로 상쇄해 볼까 했었거든요.
혹시 스트로브를 아주 아주 기초부터 잘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나 책자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