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유에 대한 답을 하면 되는데
이유는 말 안하고, 묻는 말에 말꼬리 잡으면서 계속 되묻고 있음.
싸우자는거로 밖에 안보임
공공장소도 아니고, 사유지를 방문하고 촬영하는데 사전 협의는 당연한거고.
다만, 마케팅 등 목적상 그냥 와서 촬영해도 제지를 안한것 인데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건 문제가 있음.
https://cohabe.com/sisa/785657
촬영이유를 묻는 말에 말꼬리 잡으면서 되묻는건 싸우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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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결여된 몇몇 분들은 이걸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으니요 ㅋㅋㅋ
호의...배려....... 권리인줄 아는게 문제죠..... 그런 사람들.. 정말 많다는것도.. 문제고...
좀 상식이 존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김한용 기자를 보고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건 둘째치고,
난 개인적으로 지점장의 응대가 맘에 안드는데....
차가 음식점처럼 몇천원하는 필수소비재가 아니라, 몇천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사치재이다면,
최소한 손님에게 접근하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함....
난 솔직히 누구든지, 비슷한 사례를 겪을 수 있단 생각이 듦.
김한용 기자가 "갑질"을 한거도 아니고, 저정도 언쟁이 일어날 때 대처하는 마인드 자체가 별로임.
"자기차"라고 하는 말부터 지점장의 꼰대스러움이 느껴지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라기보단
"내가 여기의 지점장이야" 라는 식의 유세스러움이 느껴질 정도임.
좀 과장하면 제소자를 대하는 간수의 느낌...
나같으면 저런 지점에는 절대 안감...
게다가 그냥 지점도 아니고 무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제네시스" 지점에서 말이다.
첨부터..
"고객님, 죄송한데.. 촬영은 금지입니다" 라고 친절하게 접근하면 트러블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그때도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때야말로 그건 고객 잘못이고.
만약에 누가 어떤 걸 착각해서, 저런 상황에 맞닦트리고 저런 스타일의 점장을 만나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안 싸울 사람 그다지 없을듯~~~~~
이게 진상 마인드임 기분나쁠이유가 없는데
내면 깊이 고객이 갑이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음
@킁카킁캬 기분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가 별로라는 얘기입니다. 갑질하는 고객이라면 " 내면 깊이 고객이 갑이다"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보통의 고객을 두고 그런 마인드가 깔려있다고 할 수는 없겠죠 ^^; 더더군다나 친절한 응대를 바라는 마음을 진상 마인드라 칭하기는 무리고요.
진상은 절대 인정안함 끝까지 자기말이 맞고 자기생각이 기준임 님같은 사람 은근 졸라많음
판매자든 구매자든 똑같은 사람입니다.
친절의 가식보단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해줘야 프리미엄서비스임
주둥이로는 극존칭 문제시 미해결 나몰라라
이게 친절이아니고
극존칭이나 알랑방구는 없어도 문제해결시 책임지는게 친절임
@킁카킁캬 첨부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적었어요. 지금 님도 님 기준으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그런 기준이라면, "절대 인정안함"이라고 함은 님한테도 해당하시겠네요.
댓글 수정하셨네요 ㅋㅋ
"친절의 가식"이 나쁜게 아니에요. "가식"이라는 부정적 단어자체로 님 주장을 합리화 하시는 게 있으신데,
서비스업에서 친절함을 칭하는 게 "친절의 가식"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좋은겁니다.
무슨 대단한 접대를 바라는 게 아닌, 그저 친절한 응대를 바라는 거라면 나쁜거라 할 수는 없네요..
님이 말하신 알랑방구 없어도 문제해결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일거구요. ^^;
왜냐면 저는 진상이에요 개진상이죠.
난 내가 진상인거 잘압니다.
@킁카킁캬 그러시군요.
오호 재밌게 흘러가는데? 특종 하나 만들려고 지점장의 실언을 유도한 거라고 봅니다
역시나 자기 차라고 하자 마자 공격
대화 녹음과 업로드가 불법이라고 하자 다시 공격
남의 집에 들어가서 남의 물건에 대해 촬영...
그냥 이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넷에서 좀 유명해졌는데 못알아봐줘서 삐진 거 아님?
사람 좋아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