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웃으면서 당연히 사줘야지 ~ 뭐 이러면서 실제로는 약속 날짜 안 잡는 방식으로 잘 피했거든요.
솔직히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웃으면서 탕슉 사주세요~ 이러는 여자애한테 싫다고 말하는게 저도 싫거든요...
근데 지난주에는 갑자기 자기가 탕슉 사준다고 같이 먹으러 가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 탕슉 별로 안 좋아하는데;;;
https://cohabe.com/sisa/78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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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네...하겠어~~♬
부럽습니다..
그린????????? 아닙니다..
그린 탕수육
와이프 허락 받아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그건 좀 너무 ... 사람 없어 보이잖아요;;;
없어 보이는건 안되고 ㅋㅋㅋㅋㅋ
님 마누라도 다른 남자 연락 못끊어 낼듯
와이프님하고 같이나가세요
단도직입적으로 너 나랑 O스하고 싶니? 돌직구 추천
투심패스트볼
어머 합의금 감사?
아 댯글 안달고 싶은데 ㅋㅋㅋㅋ
아니 유부남이라니깐요;;;;
탕슉 메니아... 혼자먹긴 양이 많으니...
안짜른거보니 이쁜가보군요.
그쵸 이쁘게 생겼으니깐 그 동안 이뻐했죠;;;
야 이분 선수시네 주지도 않을꺼면서 줄 척했단건가요?
아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마누라랑 같이 가도돼? 헤헤
아마 된다고 할겁니다.
근데 와이프 입장에선 왜 이 여자가 우리 남편한테 밥을 사주지 하는 생각을 할거에요;;;
글 만 봐도 그 분의 미모가 느껴지네요
탕수육 드시더라도 펜스룰 잘 지키시구요
요즘 잘못 걸리면 발목에서 와이파이 잡혀서 ㅠㅠ
함 대주면 사드림 하세요 ㄱ
정말 탕수육이 먹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을지도 모름...ㅋㅋㅋㅋ
주변에 남자들이 들끓어서 그건 아닌듯;;;;
현재 상황상....
그냥 나가서 탕슉 먹고 커피 마시고 들어와야 할거 같아요;;;
언제까지 계속 날짜 안잡고 피할 수도 없으니;;
돼지가 아직 덜커서 탕수육으로 만들기 어렵다고...
유부인거랑 탕슉 먹는거랑 무슨관계??!?
맘편히 가서 탕슉만 맛있게 드시고 오세여.
님 부인이 왠놈하고 탕슉 먹으러 간데도 이러실껀지요.
어떤 생각으로 이런 말씀 하시는지는 잘 알겠으나........
결혼하고 나면 새로운 인간관계는 더이상 만들면 안됩니까?
결혼과 동시에 결혼하기 이전까지 만든 인간관계로 죽을 때 까지 갑니까?
그게 남자든 여자든 결혼 후의 새로운 인간관계는 모두 외도 또는 O스로 귀결되나요?
니 부인이 웬놈하고 탕슉 먹으러 간대도 그럴거냐는 물음은 사실 의미없는 질문이죠.
왜냐면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내 아내가 결정 할 문제니까.
그러나 만약 내 아내가 나의 동의를 구한다고 가정 할 때,
만나야 할 이유가 있다면 보내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바람피울까봐 걱정되지 않냐구요?
바람피우는 걸 막고 싶으면 누굴 만나지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 역할을 모자람없이 충실히 하는게 더 효과적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운다면
그건 결국 시점의 문제일 뿐, 언제 바람 피워도 바람 피울 사람인 것이죠.
결국, 글쓴 분만 본인의 자세를 확실히 한다면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탕슉 먹으면 되지.뭐 딴생각함?
먹으러 같이 갔더니 탕슉에 빼갈 조합으로 대쉬하는..?
ㄷㄷㄷㄷ
님 마누라도 다른 남자랑 탕수육 먹고 커피 먹고
느그 스장 남천동 살제
내가 느그 스장이랑 밥도 먹고 임마 다했어 임마 ㅋㅋㅋㅋㅋ
못먹겠으면 저 줘요..
물론 전화번호를
바람필 생각 없으면 걍 탕슉만 먹고 차한잔 마시고 들어오시거나
나 탕슉 싫어하니까 깐풍기 사줘하시면 되고 바람필거면 조용히 피세요.
여자가 나한테 탕슉 사준다고 하는건 일반적으로 별 의미 없는거지만.
남자가 여자한테 탕슉 사준다고 가자는건 일반적으로 의미가 좀 있죠.
난 단지 탕슉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계속 얼굴 봐야 하는 여자애가 탕슉 사준다고 같이 가자는데... 이걸 거절하기도 어렵고 그렇단 이야기였습니다.
이 여자애가 뭔 의도가 있겠어요.. 그냥 제가 오빠로 편하고 재밌으니깐 그렇겠지 뭐
부인대동해서 같이 가면 되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음식 시켜서 님이 내시면 되고... 뭘 기대하길래 이리 고민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ㅋ
탕슉 안 좋아한다고요 ㅎ
와이프분한테 물어보세요 ㄷ ㄷ
부먹이냐 찍먹이냐 물어보고 대답하면 난 반대가 좋아로 거절 하셈
포장해서..
뭐 어쩌란말이여.. 관심종자?
아니 탕수육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래서 어디로 대신 나가면 되나요??
그 여자한테는 말하지 말고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가세요~
탕수육에 고량주 ㄱ ㄱ 그리고. ㄷ ㄷ
나이가 드셔도 살으있음을 맛보고 계시는군요.
특히 유부라고 하셨으니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며 입가에는 미소가 피어나고
있으시겠군요.
그렇습니다.
이건
사랑입니다
똥은 더러워서피하는거라고배웠습니다 펜스룰 안배우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