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도 머 아는체하는 사이긴한데
친한건 아닌데 졸업하고 한번도 본적은 없구요 벌써 10년이 넘엇는데
번호는 서로 갖고 잇엇던건지 모르겟는데
작년에 볼땐 제 번호 지웟는가 싶어 카톡에도 안떠서
저도 번호 지워버렷는데 저번달부터 친구목록에 다시 잇드라구여 카톡에 ㄷㄷ 그러다가
자기 결혼한다고;; 카톡 청첩장 보내든데 일단 걍 축하한다햇는데
갈가말까 참 그르네요
https://cohabe.com/sisa/78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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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가 맛있으면 가고 ㄷ ㄷ
한 5만원 내고 식구 데리고 부페 식사하고 오세요
그냥가지마세요.. 어짜피 님 결혼식에 안옴
다시 볼사이도 아닌데 머하러 가나요~~
낯 짝
전 안갑니다2
저두 안갑니다 3
연락 안받으면 섭섭해요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면 되죠
저도 딱 알기만 하는 친구엿는데 전번도 없이 졸업후 십년만에 전화와서 갓는데 한명은 내 결혼 돌까지 와주고 한명은 결혼 못오고 돈부치는거 놔두라 그랫네요 한오만원에 밥한끼 먹고 친구들 한번보고 전 편하게 갓네요
from SLRoid
안가죠 축하할 맘도 별로 안생길듯요
가지 마세요. 어차피 연락 안올 친구네요
뭐 인맥이라고 만들까 해서 가는경우도 있는데 10년간 연락 없다가 결혼식 한번 간다고 연락하는 친구 되는거 아닙니다 ㅎㅎㅎ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해주세요!
저라면 가요
이기회에 한번 얼굴이라도 볼겸
축하해주는건데요 뭐
저도 안감...
비슷한꼴 두번 당해봤는데 두번다 평소에 연락잘안하다 지들 결혼한다고 옛정을 생각해서 갔는데..
에휴....
카톡으로 청첩장 날라오면 안갑니다.
청첩장 실물 주면 고민을 해보겠지만
10년만에 연락와서 청첩보내길래 안갔는데
저 결혼할때 소식듣고 청첩도 안보냈는데 와서 사진찍고갔다는...
선택은 글쓴이께서..
마음가는데로 가세요 ~~^^;
친구야 뭐 받아먹을생각이 라면 못가죠
사회사람들은 받아먹고 퇴사하는 마당에
차라리 친구가 낮죠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볼겸
좀 비싼 뷔페먹는셈치고 ㄱㄱ
저라면안감
중요한건 어차피 가봤자 다시 볼 사이도 아닌것 같고 혹시 미혼이시면 님 결혼식때 안옵니다
친한친구라면 10년만에 카톡으로 청첩장이 와도 별생각없이가고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며칠전에봤어도 결혼식에는 안갈듯합니다. 본인이 제일 잘알듯합니다
그냥 축하만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톡으로
고딩 동창이면 동창 모임 만들어서 술한잔 쏘면서 예비신부 얼굴 보여주고 청첩장 줘야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