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6월 23일 일본 지바현 요카이바쵸 상공에 미군 노스롭 P-51 머스탱 편대가 나타나 기총 소사를 가한다
이윽고 편대는 쓰구모사토 방면으로 이탈했지만 1대가 격추되고 만다
조종사 존 스켈런 주니어(당시 24세) 미 육군 중위는 낙하산을 타고 구가무라 방면으로 탈출하나
곧 군인과 마을사람들에게 총검과 죽창에 찔려 포로가 된다
스켈런 중위는 제152 사단본부가 있던 사하라쵸 국민학교 교사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다시 심문을 받았다
미군이 포로로 잡혔다는 소문을 들은 마을사람들은 학교로 몰려왔고
곧 병사들과 마을사람들은 스켈런 중위를 구타하기 시작한다
미군의 폭격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마을사람들의 분노는 매우 거셌고
누군가는 메가폰을 잡아 더욱 세게 때리라고 선동하기도 했다
결국 위생병이 달려와 강심제를 놓기도 했으나 스켈런 중위는 고문치사 당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사람들은 죽은 스켈런 중위를 계속 폭행하였다
이후 시체는 마을 공동묘지에 묻혔다
얼마후 일본이 항복하고 GHQ가 일본을 통치하게 되자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결국 마을사람들은 일치단결하여 이 일에 대해 침묵하자고 결의를 하게 된다
1946년 GHQ가 이 사건을 수사했을때
마을사람들은 일치단결하여
서로를 고발하고 모함하였다
결국 1948년 4월 12일부터 5월 13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재판이 열렸고
당시 사단장인 노자키 키요쓰구 육군 중장과 부관인 카사이 히라마 육군 소장은 무죄 방면되었으나
스켈런 중위를 학교 교사로 끌고온 참모장은 징역 40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외 마을 주민들중 폭행에 가담한 4명은 중노동 1년형에 처해졌고 다른 주민들은 무죄 방면되었다
나뭇잎 마을이냐
나루토는 일본의 현실고증을 했을 뿐이야
???: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한 놈 중노동형 시키고 끝내자니깐!
나뭇잎이 요기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게는 어딨는데
나뭇잎 마을이냐
나루토는 일본의 현실고증을 했을 뿐이야
나뭇잎이 요기 있네
서로 죽여라.
???: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한 놈 중노동형 시키고 끝내자니깐!
이제보니 현실 고증이었죠
ㅡ
나뭇잎 마을이 일본의 축소판이었네;
거 죄수의 딜레마에 완변한 예시내
아니 잠깐 뭐라 검색해야 나오냐
자료좀?
能崎事件
호오
왜 미국은 일본에 대한 전범 행위에 대해 저렇게 관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