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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은 모르는 아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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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나무 냄새 + 비단이불의 폭신함 + 밤같은 어두움 + 비밀기지 느낌

 

최고의 조합...

 

 

댓글
  • 루리웹-1033764480 2018/10/17 01:39

    이거 ㅇㅈ

  • 진석이 2018/10/17 01:45

    밖에서 형이 문닫고 잠금

  • 대변맨 2018/10/17 01:39

    잠 졸라 잘옴

  • Millini 2018/10/17 01:39

    저기 숨으면 부모님이 맨날 모르는척하고
    어딧니~그랫는데

  • Deemo 2018/10/17 01:43

    난 들어가면
    어머니가 욕하면서 나오라했었어

  • 루리웹-1033764480 2018/10/17 01:39

    이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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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맨 2018/10/17 01:39

    잠 졸라 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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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민간인 2018/10/17 0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근데 진짜 어릴때 왜 그리 장농 안을 좋아했는질 모르겠음
    요즘애들도 집 장농에 들어가서 놀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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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ovy cabin 2018/10/17 01:39

    조카들 보니까 그러지 않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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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8/10/17 02:00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인식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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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ovy cabin 2018/10/17 01:39

    이거 생각나면 아재임 아님 옛생각이 잠시동안 잠긴 어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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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ini 2018/10/17 01:39

    저기 숨으면 부모님이 맨날 모르는척하고
    어딧니~그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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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사람아님 2018/10/17 01:45

    아 맞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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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엽 2018/10/17 01:41

    토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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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mo 2018/10/17 01:43

    난 들어가면
    어머니가 욕하면서 나오라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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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17 01:55

    1층이아니라 2층에 올라가서 그런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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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mo 2018/10/17 01:58

    그것도 있고
    개놓은 이불이 어질러지는 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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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u Xing 2018/10/17 02:14

    우리는 농이 오래돼서 무너진다고 못들어가게함
    그래서 바닥층의 옷가지들을 다 빼버리고 들어갔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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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빠 2018/10/17 01:44

    생각보다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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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석이 2018/10/17 01:45

    밖에서 형이 문닫고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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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바완 2018/10/17 01:45

    저기 들어가면 뭔가 모르게 안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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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렌 2018/10/17 01:46

    장롱 들어가서 노는 게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네.. 뭐지?
    칼라로 연결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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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워터슨 2018/10/17 01:46

    친척집가서 꼬맹이들이랑 놀아준다고 숨바꼭질하다가
    올라가서숨었는데 지지하고있던피스가 부러져서 곤란했음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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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폭달 2018/10/17 01:46

    근데 사진 뭔가 무서운데 나만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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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폭달 2018/10/17 01:47

    여자애 밑 칸에서 손 튀어나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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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팬보이 2018/10/17 01:51

    화질열화+모자이크까지 걸리니까 완전... 나 무슨 공포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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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8/10/17 01:47

    외할머니댁 가서 저기 숨어있다가 잠든 사이에 애 없어졌다고 난리난적 있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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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상무 2018/10/17 01:48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도 숨었다가 잠들어서 엉엉 운장면 나오는거 보면 유구한 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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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안펩시 2018/10/17 01:50

    원래 애들은 밀폐되고 아늑한공간 좋아함
    요즘은 아예 애들용 텐트가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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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토 사사라 2018/10/17 01:50

    저 장롱이 그렇게 비싼건줄 몰랐지...
    할머니네에 꼭 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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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향민트 2018/10/17 01:50

    저기 들어가면 장농 휜다고 엄마한테 개혼났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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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8/10/17 01:56

    사실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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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 2018/10/17 01:51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어서 저기 위층에 올라갔더니 우지끈 하면서 내려 앉아서 욕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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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먹고싶어요 2018/10/17 01:51

    ㅋㅋㅋㅋㅋㅋ다 비슷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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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긋웃자 2018/10/17 01:51

    우리집엔 저런게 없어가지고 난 조그만한 서랍장 안에 들어가서 놀고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케했나 신기해. 진짜 책꽂이 한칸 크기될까말까한 크기에 우겨들어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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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퍼스캐니스 2018/10/17 01:52

    저게 아늑할거라 느껴진건 도라에몽 보면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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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능단유 2018/10/17 01:53

    할머니 이불 다 꺼내서 미끄럼틀 만들어서 장농안에서 타고 내려오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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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arCake 2018/10/17 01:54

    숨바꼭질 가장 많이 가고 맨날 들키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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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의미 2018/10/17 01:56

    저 장롱 우리집에 있는거랑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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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히진지빠는놈 2018/10/17 01:57

    할머니집 바이오이불이 개쩔지 ㅋㅋㅋ 그 냄새도 존나 중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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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2018/10/17 02:01

    그리고 엄마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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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8/10/17 02:01

    이 추억 조카들에게 살려주려고 내 옷장 아래 싹비우고 방석 넣어주니 겁나 좋아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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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한고기′`乃 2018/10/17 02:05

    요즘에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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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프리프 2018/10/17 02:07

    저안에서 사랑방 손님 켄디를 ㄸ똭! 열면
    어김없이 나오는 제ㅐ봉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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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만을 말하는혀 2018/10/17 02:11

    가끔 저기서 낮잠자면 개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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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2018/10/17 02:12

    진짜 ㄹㅇ ㅈㄴ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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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니 2018/10/17 02:13

    본능 같은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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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대위아무로 2018/10/17 02:16

    어릴 때 동생이랑 외할머니 댁에서 저러곤 했었는데.... 외할머니 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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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2018/10/17 02:16

    요즘 어린 애들도 장에 많이들어감
    사촌애들 봐주는데 저기들어가보고 싶다고 안아서 올려달라고 하더라
    이심전심이라 올려주고 손잡고 있었음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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