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나무위키 근황

저기 나온 말이 다 맞다면... 훌륭한 논리와 비판적 사고 교재가 될 정도인데요  ㄷ ㄷ

며칠전에 이문서 한번 봤었는데 그사이에 항목이 엄청 늘어났네유 ㄷ ㄷ ㄷ ㄷ

진짜 뭐하나 걸리면 이나라는 무서울정도...

뭐야 음식 평론하는 진중권이었네

저런건 누가 작성하는거임.. 대단하다

1황교익님께선 수요미식회로 뜨셨죠
수요미식회 ㅋㅋ 전 님들은 싫어하시겠지만 당시 강용석을 좋아.. 아니 재밌다고 생각해서
수요미식회를 1회부터 봤습니다. 한 15회까지 보면서 느낀거 회당 주제에 뽑힌 3~4집 가운데
많게는 3집 적어도 1집은 가본집이였습니다.
가본집... 다시안가는집 정도죠 참.... 별로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1황교익 별론데 라고 이야기하면 뭔가 1황교익이 대단한사람인데
왜그러냐는 반응이 나왔었죠 거의 진중권 급으로
근데 굉장히 웃겼던건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1황교익이 맛집이라고 하거나 음식이야기하는걸
거르거나 반박하는거였죠 ㅋㅋㅋ
유시민 청와대에서 방송인으로 분류했다는 썰이 나올만큼 방송인기 절정이였을때 그때도 1황교익에 대한평가는
유시민이 너무 올드한 입맛이다 ㅋㅋㅋㅋ....
그냥 전 시작부터 별로라고 생각했던사람인데 참 사람 쉽게뜨고 쉽게지는거같습니다
일황교익 안녕~

아니근데 떡볶기까지는 인정할만 하지 않아요? ㅎㅎㅎ
나도 떡볶이는 맛이 없어서

위키 내용이 이번 논란 이전엔 분량이 저렇게 많지 않았고 논조도 나름 온건했었는데... 한달만에 분량도 확 늘고 논조도 강경해졌네요.

문재인을 지지해서 욕본다고 하는 데 문재인을 지지해도 저런 상태면 욕듣는게 맞는거..

안타까워요. 저는 처음에 굉장히 호의적으로 봤었거든요. 페북이랑 방송에서 점점 어 이건 너무 갔는데 싶더니.. 인기라고 하는걸 맛보면 점점 변해가는걸까요. 아님 방송이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걸까요.. 원래부터 그랬던 거라면 ㅠㅠ 저는 안타까워요.

사람들이 황교익이 원래는 괜찮다가 방송타니까 사람 변했다라고 하는데 지금은 매우 얌전한 편(?)입니다. 예전에 10년전에는 악식가의 미식일기라는(지금도 운영하더군요) 자신의 블로그에서 자신에게 합리적인 반박을 다는 경우 깔아뭉개는 것은 물론이고 은근슬쩍 욕도 섞어가면 말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욕은 안하는 지금은 차라리 낫네요. 방송초기에야 카메라때문에 조금 온순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황교익에 대해서 안좋은 평가를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관심없다가 이제야 터지네요. 제 안목이 틀리지 않았던게 맞네요. 정말 10년전 블로그 올린거 보면 더 가관입니다.

이글도 삭제당하고 작성자 짤리는거 아님? ㅋㅋ

정치적 공격을 받고 있다십니다
뭐때문에 욕먹는지 그는 모릅니다

이게 정치면 나는 날치임.

우리나라 민속놀이인데요?
뭐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집요하게 끝까지ㅜ파고들고
당사자가 자살하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다는거요.

백종원 설탕 너무 넣는거나(하지만 백종원은 설탕 알아서 적당히 넣으라 했고) 떡볶이 양념맛이나 (근데 떡볶이 광고찍고...대충 이때부터 이사람 맛이 제대로 간 거 같음) 한국치킨 맛없다 등등...뭐 개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그냥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 같아요. 근데 한국치킨 맛있음. 유통닭이 ㅈㄴ 병아리라 고기맛이 없을뿐이지..
암튼...이영돈 까내고 들어간게 황교익인데 황교익 알아서 침몰하고 새로 들어가는건 없을듯
이미 방송이 음식 검증의 트렌드에서 먹방과 음식열전 등으로 가득해져서 사람들도 그냥 대리만족이나 느끼고 싶어하는거 같음

이 사람 보면, 모두가 예라고 할때 혼자 아니요 할 사람인데
말도 안되는걸로 아니요 하는 사람 같음

거의 논문 수준이군요..

뭐야 황교안인줄 알고 설랬자나...

김성근항목은 그걸로 책내도 됌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당장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고 방송에 나와서 난리법석을 떨던 사람이
얼마 후에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고 맛있으니까 마음껏 먹으라는 내용의 광고를 찍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여론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한 입으로 두 말 한다고 분노할 겁니다.
황교익이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그런 행동 때문이죠.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며 방송에 나와서 성토하다가
막상 자신은 라면 광고를 찍었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욕을 먹을 이유가 되죠.

떡볶이가 맛없다면서 자신은 떡볶이 광고를 찍은 황교익.

라면이 건강에 나쁘다면서 자신은 라면 광고를 찍은 황교익.

https://www.youtube.com/watch?v=T7N6lFEgsOU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음식은 미개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맵고 자극적인 양념으로 범벅이 된 아구찜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한다는 황교익.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922
2016년 5월 5일 목요일 시사인 450호 기사
황교익 "갖은 양념으로 대충 버무려서 먹는 음식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으면 미개하다. 문명은 얼마만큼 섬세하게 나누는가에 따라 선진과 미개로 구분된다."
: 황교익 말대로라면 저 매운 양념으로 버무린 아귀찜은 분별이 없고 미개한 음식이니,
그런 음식인 아귀찜을 먹는 사람들은 전부 분별도 없고 미개한 족속이란 말인지?

황교익은 지난 황교익주장으로 막는다는게 공감가네 ㅋ지가 핸말 일관성이 없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