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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핵은 현인류가 다루기엔 너무 위험한 존재다'
그런데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군요..
마모토 요시타가 (山本 義隆)
1941년 출생
1964년 도쿄 대학 이학부 물리학과 학사, 이후 도쿄 대학 물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중
일본 최초 노벨상을 수상한 ‘유카와 히데키’의 선택을 받아 교토 대학교 소립자 물리학 연구..
그러다 도쿄대 전공투 의장투쟁, 학교 자퇴..
현재 30년째 학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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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계속 했더라면 노벨상 탔을 사람인데 인생은 참 알수 없네요.. ㄷ ㄷ ㄷ
연구를해보니 아닌거같아 소신것물러난것아닐까요?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