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의 테러방지 시스템

이거.. 미드로 있던데.. 이런 시스템을 이용한.. 드라마가..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내가 이래서 집밖에 안나감

이글아이가 이미 있네 ㄷㄷㄷ

이거 베이징도 비슷한 거 하더라구여

우리나라는 씨시티비가 사람이 녹화된걸보고 직접분간하는 시스템이라 분간못하면 범인잡기도 힘들고 일일이 다 눈으로 찾아야된다던데..분발해야겠네요

저런데 왜그리 범죄율이 높고 미해결사건이 많은거죠?

저거 우리들도 익숙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fps핵들이 대부분 저 원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씨씨티비와 범죄해결은 큰 상관이 없는 걸로 밝혀졌죠... 사람들 맘이 편한 거임
보충제와 비타민이 건강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 다들 먹는 거랑 같은... 이렇게 알려줘도 70%가 계속 보충제와 비타민을 먹는다고 함ㅋㅋ

되 때문에 불편해서 본문이 안읽힘...

우리나라도 최소한 횡단보도 마다는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지역에서 뺑소니 같은게 발생했을때 가장 가까운 횡단보도의 자동차 번호판 판독기를 확인해서 몇시에 여기를 통과 했는지 확인 할 수가 잇다면 좋을 거 같음

돼

국내에도 이상행동 관측해서 화면에 표시하는거 도입한 곳 있구요, 녹음은 금지되어있지만 음성의 패턴을 분석해서 이상 패턴일 경우 알람을 울리는 시스템을 도입 추진중인 곳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테러에 민감하지 않으니 물건 두고가는 것까지 인식하지는 않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을 뿐이죠)
지자체 차량방범용 cctv에서 번호판 다 인식하고 있구요, 경찰은 수배차량 시스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예산과 정보 공유에요.
대부분의 지자체의 cctv 설치 예산이 시민의 요구에 못미칩니다. 워낙 설치요구가 많아서요.
돈이많은 지역은 거의 코너마다, 블록마다 설치되기도 하지만 아닌 곳은 기껏해야 교차로 정도밖에 설치 못하죠.
그리고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경찰은 지자체나 교통공단에서 수집하는 교통 정보에 접근할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지자체나 교통공단은 수배차량 정보가 없으니 경찰에 먼저 알려줄 수가 없구요. 제도적인 부분이 막혀있는겁니다.
과거 경찰이 차량방범 cctv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던때도 있었는데요, 통합관제 하겠다고 경찰이 돈들여 설치한것도 지자체로 다 통합해버렸죠. 그래서 경찰이 상시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건 그리 많지 않아요. 경찰이 별도로 설치하려하면 예산도 잘 안주는 상황이구요.
반면 뉴욕은 경찰이 관제하고있죠. 그래서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저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어느업체가 설치할까?
당연히 삼ㅅ이지.
그들의 파워는 더욱 커지겠지.

그럼 뭐하나 총기 사고 맨날 나는데..

'돼'자는 한번을 안쓰네 ㅋㅋㅋ

과연 뉴욕에서 테러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을까..??
총기 자율에 따른 사망 사고가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