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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확실히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ㅋ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복돌 게임 찾을 시간이면
스팀등에서 이미 결제하고 게임설치까지 완료하죠...ㅎ
예나 지금이나 귀차니즘은 모든것을 이기는군요.ㅋㅋ
확실히 그런 이유도 크죠
스팀 하나로 관리도 쉽다는건 진짜 엄청난 장점
실행의 불편함보다 3~6만원 아끼는게 더 이익이라고 생각했다가 불법판을 실행할 수단이 없어졌기 떄문입니다.
최근들어 메이져급 게임들이 데누보를 채택하여 크랙을 만들기 힘들어졌죠.
확실히 스팀이 큰 몫 했다고봄 옛날엔 씨디 사서 컴퓨터에 넣고 설치할라 하면~~ 갖가지 오류로 설치 안되고 게임 실행 되지도 않고 그래서
씨디 산데 가서 환불 해달라고 해도 씨이부럴 씨디는 문제가 없으니 환불 안해준다고 해쌌고~
스팀이후로는 게임샀는데 재미없거나 실행안되면 클릭 몇번에 며칠내로 환불도되고 세일도 자주하고 ㅋㅋ 예날엔 2만원 주고 사던게임들 시기만 잘 맞으면 3천원 2천원에도 살 수도있고
오! 그럴싸한데?
다운로드 구매가 가장 큰 이유라는 것에 공감.
세이브 클라우드 저장 및 연동 기능두요.
여러 컴퓨터 간에 세이브 연동되고 게임 지웠다가도 다시 설치하면 세이브까지 복원되니 정말 편함.
저는 창작마당과 업적, 쉬운 멀티플레이때문에 정품써요
이게 맞음.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게임을 받다가 크랙에 묻어 나올 바이러스라던지,
업로드 과정에서 임의로 집어 넣은 바이러스 등,
스팀을 통해 구매 후 플레이하면 저런 걱정이 싹 사라집니다.
구작은 세일땐 가격도 한끼 식사값나 커피값이죠 ㅋㅋㅋ
게임 설치안하고 사두고 안할 수 있어서도 좋고요(?)ㅋㅋㅋㅋ
토해쪙!
진짜로 이게 맞는듯요
편의성에서 정품이 앞서니까 정품 이용이 훨씬 늘어나는듯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구요.
스팀은 위대하다! 여기 제 지갑이 있습니다. 게에브 뉴웰이시여!
갓-스팀
클라우드 세이브
정돌인데도 GOG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비슷한 맥락이기도한데 예전에 3,4만원이면 많은걸 할수 있었고 지금은 커피 몇잔 마시면 없어지는 돈. 내가 좋아하는 게임 구매하는데 아깝지 않음. 어차피 샐 돈...
부끄럽지만 저도 복순이였는데 그간 겁나 했던 복제품들 스팀정품으로 사니 너무나 편해져쪄여. 복순이 청산!예아!
그리고 주요 게이머 연령층의 상승으로 인한 자본력
'스팀 게임 모으기'라는 신종 게임덕분인듯.
학생이던 많은 게이머들이 직장인이 된 이유도 있어요
사실 저도 중고딩때는 게임을 돈주고 왜사? 데몬툴에 돌리면 끝인데 이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콜옵 카스글옵 결제하고 구경만 하네요 ㅋㅋㅋ
게임포윈도우 시절에는 오히려 정돌이 더 불편했었지
특히 한국은 아이핀 인증까지 받아야되서 더더욱 불편했었음
인정합니다..
복돌이로 허려면..
피직스 깔고 비쥬얼 c++ 재배포 패키지 깔고 오픈gl깔고 gfwl이라던가 온갖거 깔고 나서..
다시 설치하고 크랙 깔고
근데 또 막상 실행시켜보면 vbko.dll 이런게 없어요!
라고 경고메시지 뜨고...
이런거 겪다뷰면 그냥 정돌이가댐
스팀유저 : 세일 때 사서 안 한다.
인정합니다..
어렸을 때는 당장 돈나가는 것만 무섭고 솔직히 뭐 저작권 불법 이런거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인터넷여론도 그렇고 멀티할때도 그렇고 패치할때도 그렇고 너무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그냥 할인할 떄 돈주고 사서 하는게 너무 편함..
라이브러리 400개가 넘어가니 공식한글화도 아니면 좀 꺼림.. 한글화 패치도 귀찮... (아 물론 한글화 해주시는분들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일도 자주 해서 사실 큰 돈 들어가지도 않고
다른 취미하는거 보다 이득이라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편함 레알 ㅋㅋ
바이러스같은거 신경안쓴다 손 처도
내 멘탈이 보호됨ㅋㅋ
저의 경우로 보면..
복돌(과거) : 학생(돈 없음 + 시간 많음) -> 남는 건 시간뿐.. 정작 게임 플레이보다 나쁜 짓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아이러니함
정돌(현재) : 직장인(돈 있음 + 시간 없음) -> 우선 산다. 근데 플레이는 왜이렇게 귀찮은거죠?
20~30년 전과 같은 가격에 잦은 할인과 한결 쉬어진 구입환경. 인터넷만 되면 어느 곳에서든지 설치하여 게임 할 수 있으니 정품구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이지네요. 그리고 그간 미안해서라도 구매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시선도 거지같았죠 정품주고 산놈을 호구취급한다던지 기껏 돈주고 샀는데 제대로 못만드는 쓰레기 게임사들도 많았고... 인터넷이 잘 보급이 되지도 않던시기였지만
지금은 세일도 자주하고 한번사면 몇년이 지나도 할수있고 거지같이 만들면 환불신청해버려서 뚜다닥 해버리고 리뷰도 볼수있고 여론도 확산시킬수있고요(즉 게임사가 우리가 잘못했다 패치하겠다 를 만들게 할수있었던것도 한몫하는걸로..)
잦은 세일이 저한테는 한몫했던거 같아요 ㅋ 쉽게 지르고 쉽게 안하는 단점이 있지만..
돈주고사는 게이머가 늘자 이젠 게임회사가 통수치는 사태가 발생
접근성이 편해서 예전에 정품사려면은 나가서 시디사서 가지고 와서 시디키보고 설치하고 시디 넣고 1번시디 넣고 2번시디 넣고 이렇게 설치하고 실행하려면은 다시 3번씨디... 지금은 구매 - 클릭 [기다림] -실행 스팀 갓!
접근성이 쉬워졌 ㅎ
그러고보니 스팀 라이브러리에 한 게임 보다 안 한 게임이 더 많네요.
왜 샀을까요..........
게임 용량들이 무지막지해져서 스팀같은 안정된 다운로드 매체 없이는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져
스팀은 기본속도가 10~12메가 정도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