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운구와 장례를 왜 나라에서 지원하나요?
국가에서 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 단지 국민적 관심을 받기 때문인가요?
궁금하군요
이런거 물어본다고 일베냐느니, 얼마 받냐느니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https://cohabe.com/sisa/77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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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가 ㄷㄷㄷ
코드용?
샘물교회 잡것들은 돈까지 주고 데려왔으니..그건 진짜 환수해야해요.
네 동의 합니다.
근데 이건 왜?....
뭐 잘못 뀐 단추같은..유족이 비용을 지불하는게 맞죠. 다른 사건들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현지에서 장례하는게 대부분이에요.
뭔가 특혜가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이 다른나라로 시신 운반하는게 쉬운가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쉽지 않겠죠
그러면 해외에서 사망하는 모든 한국인을 나라에서 지원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일단 방송타는 사람들 위주로 하겠죠. 그래야 국격이 있어 보이니...
와이프 대학후배 남동생이
몇해 전에 미국에서 사고로 사망했는데,
그 때 유가족이 직접 하는 듯 했습니다.
국격보다 국내 여론을 더 의식하는거 같기도 해서요
저도 한다리 걸쳐 아는 지인이 터키에서 페러글라이딩하다 사망했는데, 직접 하더라구요
그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이길래
그러는겁니다.
나라가 국민믄ㄹ 책임 지는걸 올바른겁니다
영사관에서 돕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지원한다는게 그 이상인거 같아서요
장례등은 산악연맹에서 할 것 같은데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늬앙스가 나라에서 지원하는 듯한 ,,
총리란 인간이 세금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니 ㅉㅉ 히말라야 등반이 아직도 무슨 모험인즐 아는 등신 있나? 걍 환경오염과 허세일뿐. 히말라야 등산의 시대는 전 세기 힐 러리 텐진 시대에 끝났음. 아무리 양보해도 메스너가 끝물임. 현재의 리말라야 등반은 개인 레저 활동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소말리아나 아프칸 여핸가서 사고 나면 세금으로 지원하나? 히말라야도 마찬가지임.
국가에 세금 도적놈들이 너무 많음. 아니 국가 자체가 도둑 왕초임 ㅋ
이번 등산팀은 그래도 국격을 높히는데 공헌한건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가에서 보낸건 아니기에..
전혀 아닙니다. 작금의 히말라야 등정은 걍 개인 취미생활입니다. 남녀노소 인종을 가리지 않고 대량으로 올라갑니다. 날씨 좋은 날 장상 100m 아래가 과장없이 도봉산 수준입니다. 이런게 국격이면 백종원 홍콩짬뽕이 더 국격입니다 ㅋㅋ
아니 저도 요즘 히말라야가 어떤진 아는데
이번 등산팀은 루트 개척 등 공이 있습니다.
실제 상도 받았구요 ㅎㅎ
저도 관심이 많아서 포카라까지 가봤습니다.
개나소나 오르는게 히말라야고 에베레스트입니다. 성공율도 매우 높아서 2012년 경우 성공율이 무려 56%죠 단 하루에 234명이 오른 기록도 있어요. 좀 솔직해집시다. 모든 모험은 힐러리나 텐진, 아문젠. 난센, 스콧트의 시대처럼 최초일 때 가치있는겁니다. 모험이 무슨 많이 먹기 대회인가요? 모험 뷔페?
8천미터 완등 뭐 이런 허세 어드밴쳐 후진국에서나 먹히는 관종질이죠. 위험한 레져는 그게 등산이든 여행이든 하지 마세요. 하는 것은 자유인데 위험에 빠지거나 사망시 세금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쓰라고 있는 것 아닙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ㅎㅎ
총리가 언급한 지원이라는게 금전적인것만이 아닐겁니다.
이런저런 행정절차와 그런것들..
돈 없는 사람은 임시로 대출해 준다던지 후 청구한다던지 뭐 그런것들 이겠죠.
공무원들은 법 테두리 내에서 움직이니 그런 틀 안에서 생각해야 함이 합당하다 생각하네요.
지원이 꼭 금전적인 부분만으로 한정 지을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금전적인것도 괜찮고 행정적인것도 괜찮은데
그게 단지 여론을 의식한 특혜만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돈이던 더욱 신경쓰는 것이던 괜찮아요
그쵸. 국가라는게 그런거 하라고 있는 기관이니까요.
맞아요 영사라는게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니까요
돕는 건 괜찮습니다. 특혜만 아니길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수습이나이런부분은 개인이 어쩔수 없는거고 일반 개인들도 아마 이런건
발생한다면 지원 받겠지만 운구와 장례는 이런 의문 생길수도 있겠네요.
막연히 그냥 관련 규정이나 기준이 있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수습도 사실 나라에서 안해도 됩니다. 지금까지 늘 산악 연맹에서 잘 해줬거든요
그래도 수습은 목숨걸고 하는 부분이 있으니 나라에서 돕는것 까지는 이해해요
근데 그 외 돕는 것에 대해서 좀 궁금하긴 하네요 얼마나 어디까지 도울지
친구 아버지 외국에서 일하시다 돌아 가셨는데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긴 하던데... 저도 왜 국가에서 나서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나라에서 돕는건 처음 듣습니다.
공무원들이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법과 규정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총리가 언급함으로 인해서 해당국가에 있는 재외 공무원들과 외교부 관련 공무원들이 좀더 신경써서 챙기는것일테지요.
할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총리가 언급함으로 인해서 담당 공무원들은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 한번더 찾아보고,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더 조율하고 할겁니다.
그런게 지원인것이죠.
공무원은 무조건 규정안에서만 움직입니다. 지원한다고 하니 무슨 돈을 주는줄로만 생각하는건 또다른 편견입니다.
편견이 아니라 궁금하다는 겁니다.
궁금하시면 외교부 홈피 들어가셔서 재외국민 또는 해외여행 국민에 대한 규정을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외교부 홈페이지에 가면 왠만한 규정이 다 나와있을겁니다. 그 테두리 안에서 움직일 겁니다.
궁금하시면 이런건 직접 무슨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찾아보시고 자게이들과 공유하시면 좋을것 ㄱㅏㅌ네요.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나라돈이 지돈인줄 알아서 그래요
ㅋㅋㅋㅋ.... 뭐라고 답을 해야
공무원이 하는일은 시신 수습과 장례 절차를 중재하고, 미적지근하면 담당자들 설득해서 재촉하고 만나게 도와주고, 중간에서 다리놔주고. 그런것들의 총합을 지원이라고 하는것일테지요.
돈도 중요하지만 이런저런 것들이 더 중요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아무쪼록 뒷이야기 안나오도록 공정하게 마무리 되길 바라네요
금전적인 지원이라기보다
장례절차나(아마 화장할겁니다)
국내 운구에 편의를 제공하라는 것이겠지요..
금전지원이 아니라도 그 편의 제공이 특혜가 아닐까 해서요
해외에서 죽은 사람 비행기로 한국까지 오는데 일반인은 하기 어렵겠죠.
외교적으로 지원하리라 봅니다.
글쓰신분이 외교부 홈피에서 해외여행객이 우리 정부에게 지원 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행정 편의와 이런저런 내용을 한번 찾아보시고 자게이들과 함께 공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꼭 글쓰신분이 아니라, 님이 찾아보시고 공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좀 바쁘고 귀찮아서 자게에 끄적이는거 밖에 하고 싶지 않은데,
본인이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아중에 다 청구해요
이슈가 되나 안 되나
개인이나 단체나
이런 거에 따라 달라지겠죠 여론의식하고 표받아 먹는 정치인들인데
이건 여나 야나 본질임 똑같음
포퓰리즘 포퓰리즘 신나는 노래
우리이니가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세상이 아무리 좋아 졌다 그래도 나랏돈 쓰면 다 이유를 적어야 하고 법 테두리에 맞아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한느건 지원 할꺼구요 유조ㅓㄱ들이 내야 될 돈은 낼겁니다
걱정마세요
보니까 청와대 돈쓰는건 비공개던데요
걱정안하고 싶네요 ㅋㅋ
도움을 주겠다는거지 비용전액을 국가에서 부담한다는건 비약인듯보이네요
충분히 국가차원에서 할수있는부분이라봅니다
누구도 이 글에서 전액 부담한다고 거론한 적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서요
누구도 제가 이글에서 특정인이 전액부담한다고 언급한적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여기서 거론한내용만 말해야되나요?
괜한걸로 트집잡지마시길
청와대 청원을 하든지
국무총리 탄핵을 하든지
그래도 안되면 자유당을 찍든지.
정권 뺏긴 게 병신임.
나야 물론 국비 운구 찬성.
찬성 반대야 본인 몫이긴 한데, 그 찬성에 논리는 있으시죠?
왜 국비 운구 찬성이세요?
글쓰신분은 나라에서 도와 줄꺼라니까 기분이 나쁜 모양이네요
그럼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다른쪽으로 알아보세요
국민청원도 있고 감사원도 있고요
윤교수님 그렇게 삐딱하셔서 뭘 가르치겠습니까
유명한사람들이니 그러는거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비정상적인 정부구요
Tv 안 나오면 뭐..
현지에서 화장해서 유골만 가져오죠. 그것만해도 몇 천 든다던데 ㄷ ㄷ ㄷㄷ
일번적으로 해외 사고나 수습은 나중에 구상권 청구됩니다.
예외는 공무활동, 비상사태 등등의 경우 이겠죠.
일반적으로는 운구비용도 유가족에 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 형편안되면 현지에서도 하고.,
산악문제는 보험이든 스폰서에서 해결 하고 갔겠죠. 그냥 갔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