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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미화가 잘 된 나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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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루나시엘 2018/10/14 14:55

    침략 안한 나라를 찾는게 더 빠르다는 그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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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생각나 2018/10/14 15:11

    살다살다 일본은 양반이네 라는 생각이 다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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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8/10/14 15:13

    유럽쪽발이
    아니 쪽발이들이 쟤들 흉내내거임
    쪽발이들 롤모델
    아일랜드에 한짓을 생각하면 치떨림
    한 민족이 역사와 언어를 잊어버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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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레이지 2018/10/14 15:22

    영국 - 구라파쪽바리
    프랑스 - 구라파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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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yMe달링♬ 2018/10/14 15:24

    이긴자가 정의가 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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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뎌란더 2018/10/14 15:24

    일본 애니같은거 보면 얘네들은 참 영국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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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발할만두 2018/10/14 15:27

    위안부 소녀상 세워진 외국 국가들은 전부 영국과 갈등이 많았던 나라나 지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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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치 2018/10/14 15:27

    현재진행중인 미얀마의 로힝야족 탄압의 근원도 타져보면 영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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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라한 2018/10/14 15:30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우리나라엔 영국이 한게 없잖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거문도를 아무말없이 침략해서 수년간 불법점령하였고
    일본의 조선침략을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가 영국이구요
    수교조건이 아편이 안들어갔다는 이유로 최혜국이 있는데도 반려한 나라입니다
    중국이 멀쩡했으면 조선에서 아편전쟁이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었겠죠??
    일례로 대영박물관엔 영국유물보다 각국에서 약탈한 유물이 훨씬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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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비기 2018/10/14 15:33

    그러게 위인전에 처칠은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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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8/10/14 15:43

    ......초야권 이런것도 있지 않았나요?
    영어선생이 신사의 나라는 개뿔이라며  영국깔때  초야권 언급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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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udu4mnu 2018/10/14 15:54

    여기까지의 댓글들이 전부 지혜로운 보충들이라 저 글이 통구이 표현과 초성체 없이도 충분히 재밌고 좋은 스토리텔링이 될것이라는 언급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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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글레이드 2018/10/14 16:18

    산업혁명 시기 아동취업도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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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jeg 2018/10/14 16:22

    지금 진행중인 미얀마 로힝야족문제도 결국 이놈들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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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변태 2018/10/14 16:24

    대영 박물관 진짜 일층부터 이집트 약탈물로 시작. 자기네 문화유산이라고는 별거 없으니 남의 나라 노략물로 가득 채워놓고 아무런 부끄러움도 못느끼고 자랑스러워 하는데 기가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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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중2병 2018/10/14 16:25

    2차 대전 승리의 주역이여서 세탁이 심하게 된거죠. 영국이 대단한게 아니라 윈스턴 처칠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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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멸종시킨놈 2018/10/14 16:31

    개인적으로 가장 이미지 세탁 잘된 나라는 벨기에라고 생각 합니다.
    벨기에가 아프리카에서 행했던 인간백정 짓거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고, 벨기에를 북서유럽의 선진국, 히틀러의 피해자  정도로만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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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10/14 16:33

    저 ㅅㄲ들도 섬나라 찌끄레기 인간말종 개씨팔기름에튀겨죽일호로좆밥새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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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찮아 2018/10/14 16:39

    벵골 대기근이 의도적으로 벌인건 아닐걸요. 그리고 드레스덴 폭격이야 전쟁중이었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투발이랑 다를것도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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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8/10/14 16:51

    영국이나 일본이나 섬나라 종자들이 제국주의를 하면 얼마나 깽판을 치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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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an 2018/10/14 17:07

    신사도를 강조하는 건 보통 사람들이 신사가 아닐 때죠.
    이명박 가문의 신조가 정직인 것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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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님 2018/10/14 17:13

    영국도 섬나라인데 북위쪽이라서 매우 음습한 역사가 많다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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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과장 2018/10/14 17:29

    윈스턴 처칠은 쿠르드족을 최소 수만명 죽인 민족 학살자입니다. 그것도 독가스로 죽이려 했는데 독가스가 부족해서 그냥 잡아죽인 인간. 히틀러랑 다를게 별로 없는 인종차별자인데 승전국 지도자라고 세탁 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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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백작 2018/10/14 17:47

    유럽애들은 독일한테 고마워해야됨... 독일이 어그로 다 끌어다줘서 이미지세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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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마생마 2018/10/14 18:43

    이야..스크랩 합니다 그동안 객관적 증거를
    몰라 답답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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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일없이산다 2018/10/14 18:43

    드레스덴 폭격은 전쟁중이었고 게다가 드레스덴에 요충지이자 물자 공장들이 많아서 폭격을 지시한거로 알고있는데..
    문제는 여러 역사 깊은 문화재에 폭탄이 많이 떨어졌다는거고.
    실제로 드레스덴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요.
    그리고 독일 많은 문화재들 돌아다녀보면 아직도 파편조각에 상처나있는 건물들이 많아요.
    예컨데... 카이저 빌헬름 교회가 대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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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해보자 2018/10/14 19:31

    저렇게 해서,
    후손들이 떵떵 거리고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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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iloli 2018/10/14 19:41

    오늘 블랙47'이란 영화를 봤는데.. 아일랜드 대기근 이야기더라구요.. 아일랜드 사람들이 굶어죽고 얼어죽는데 영국 지주놈은 런던으로 수탈한 곡물을 보내려고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400년인가 700년을 약탈당해온 아일랜드.. IRA가 저래서 생겨났구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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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1일차 2018/10/14 19:52

    섬나라놈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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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풍ㅅㅅ 2018/10/14 20:02

    드레스덴 가봤는데 딱히 온 도시가 불탄게 억울하다는 느낌의 전시는 못 봤어요. 담백하게 폭격맞아 다 박살났는데 복구했다. 복구 할 때 힘들었다라는 설명만 봤어요. 베를린에 있는 박물관에서도 구냥 히틀러가 나대다가 드레스덴 완전 불탐. 이정도 언급만 있지 딱히 흉악한 영국놈들이 우리를 불태웠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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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담/ 2018/10/14 20:44

    영국이민이 세운 미국도 만만치 않아요. 북미 원주민들은 혼혈도 거의 남기지 못하고 전부 학살당했습니다. 지금은 5만 명 정도가 "인디언자치구"라는 황량한 땅에 갇혀서 술과 마약, 도박에 찌들어 삽니다. 원래 유목민도 있었고 동부쪽엔 농경민도 있었던, 미 대륙의 원주민 인구가 얼마였을까요? 천만? 이천만? 이렇게 흔적도 없이 학살에 성공한 사례는 다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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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재앙 2018/10/14 21:10

    아직도 계층간의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 나라
    노동층의 사회진출이 쉽지않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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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정원 2018/10/14 22:16

    갸네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몇 해 살았었는데...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관념에 대해 스스로 이렇게 말하죠.
    학문의 나라 : 365일중에 300일쯤 비온다. 할게 뭐 없어.
    신사의 나라 : 영국여자 몸통 봐라. 쳐맞지 않으려면 당연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국토 전체에 나는건 감자뿐. 일단 밖으로
    나가야 뭐든 먹을 수 있지... 대충 이렇게 얘기하곤 했죠.
    그리고 영국도 일본이랑 비슷한게... 늘 지도층의 야욕과 이익을
    위해 국가가 동원된거고 민초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개판입니다.
    인구구조가 대략적으로  3-8-89 정도 됩니다. 상류-중산-하류층
    비율입니다. 모두의 종교가 축구인게... 인구 대다수가 아무리 노력
    해도 신분 상승이 불가능합니다. 공부 잘해도 공작 후작 추천서
    없으면 명문대 못가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축구나 하라고 다들
    말하고 그렇게 종교가 됩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내 인생의
    유일한 성취는 내 지역 축구팀의 승리뿐이에요. 훌리건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영국 법원이 훌리건에 관대한 이유입니다.
    갸들이 한국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유일한 이유는...이런 상황이
    변함없이 수백년 지속되면서 부모세대가 자식세대한테 '꿈을 크게
    가져라. 나 때는 안그랬는데' 이딴 소리를 안하기 때문이죠. 자신이
    지나온 삶을 자식도 그대로 밟아갈 거를 알기 때문에 공부해라, 노력
    해라 이런 소리 안해요. '아, ㅆㅂ 나가서 볼이나 차라니까' 정도가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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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8/10/14 22:23

    영국 때문에 차들이 좌측통행하는 국가 생긴 것만 해도 엄청 똥싸지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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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ine 2018/10/14 22:40

    진짜 영국과 프랑스는 약탈한 문화재부터 돌려주고 다시 시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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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안델 2018/10/14 23:05

    제목 보자마자 영국을 생각했음ㅋㅋㅋ 신사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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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10/15 01:35

    섬나라 새끼들은 하나같이 국기도 저따위고 인성도 쓰레기고 왜저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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