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파나소닉 체험단때 하던 그 곳이더군요.
쇼케이스 전문 카페인가 봅니다.
10시30분부터 입장이라 좀 일찍 오신분들은 이미 대기중이시더군요.
입구에 크게 EOS R 런칭 쇼케이스 문구와 EOS R과 EF,RF렌즈들 사진이 있었습니다.
EOS R과 렌즈 4종세트 그리고 어뎁터들입니다.
RF28-70 F2는 정말 크고 아름답더군요.
EOS R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모델분 예쁘더라구요.
RF 50mm F1.2L 렌즈입니다.
크고 아름답고 만듬새도 좋고 AF속도, 화질 모두 다 - _-b입니다.
이걸로 찍으면 진짜 재미있을듯 합니다.
인물사진부터 일상까지 모두 커버가능해보입니다.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EOS R의 위치에 대한 설명중입니다.
RF28-70 F2L 렌즈입니다.
크고 아름답습니다.
이번 RF 렌즈들을 보니 전부 튼튼해보이는 만듬새와 통일된 패밀리룩 디자인이 매우 괜찮았습니다.
R50이나 R28-70은 시네마 렌즈같더군요.
크기와 디자인이 칼짜이스 시네 프라임 렌즈같았습니다.
아쉽게도 먼져볼 수 있는 제품은 없었고 이렇게 진열된 제품만 있어서 구경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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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하지 않게 시간대를 나누어서 일정 인원만 들여보낸덕에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EOS R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캐논의 EF렌즈를 어뎁터에 연결한 것과 RF렌즈를 마운트한것들이 있어서 궁금했던점이 해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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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을 한시간정도 만져보니 남자손에 맞는 그립감과 렌즈를 마운트했을때의 그립감도 좋았고
EVF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나중에 TSE 50mm를 물려서 MF로 사용할때도 편하게 할 수 있게더군요.
타사의 미러리스와 비교시 딱히 밀린다는 느낌없이 재밌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G1X mark III로 촬영한 그네타는분입니다.
G1X Mark III의 AI SERVO 연사로 찍어봤는데 얼굴인식이 되면서 연사를 잘 잡아내더군요- _-b
미니 EOS R같은 느낌입니다.
정말로 크고 알흠다운 알렌즈들 +_+
맞아요.ㅋ 시네 렌즈 같은 느낌! 저도 그런 걸 느꼈습니다.ㅋ
g1x3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ISO 2500에서 생각보다 노이즈가 많긴 하네요.
노이즈에 민감한 사람들이면 APS-C도 ISO 1600 초과는 잘 안하죠.
아무리 최신 기기라도 판형은 아직 극복이...
앗 대전에서는 2870도 사용 가능하던데, 지역마다 정책이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