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아이들 갤러리 근황

ㄹㅇ 뭔가 정밀묘사 해놓고 뭉개놓은 느낌

몇대 몇?!!!

갤러리의 반이 메갈

전민희가 룬의 아이들 개정판 내는데 여성차별적 부분을 페미스럽게 고침. 문제는 원래 전민희가 꼴페미까진 아니더라도 남성과 여성적 역할을 딱히 차별적으로 두고 안봐서 페미땜에 그런거다고 볼수는 없는데
요즘 분위기상 페미들이 와 전민희도 페미다 하고 언플질해서 팬들끼리 싸우는중

절반은 메갈일 것이다

50대 50이 사실은 50대 50이 아닌거지 보이는 바퀴가 저정도니 숨어있는거 생각하면 답없음

결국 작품성과 반비례하는거 같음. 사람의 감정과 감성이라는게 원초적인 울림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적 올바름등 정치사상적 문제를 근거로 자가 검열하면 결국 글 자체의 전달력이나 작품성도 떨어지고 작위적으로 변질되는거 같다. 물론 그렇다 해서 혐오 표현을 가감없이 쓰는데에 거리낌이 없어야 된다 이건 아니지만 그런걸 넘어 정치적 올바름 문제는 너무 과도하고 편집증적일 정도라..

반반인데 무슨 소리야

저기만 반반이지 카카오 페이지 댓글은 이미 점령 아니냐? 디씨니까 저 정도겠지.

ㄹㅇ 남초성향인 디씨에서 반반이면 뭐 ㅋㅋㅋ 다른데서는 끝낫다는 소리지

애초에 작가 본인이 그런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소설 내에서 그런 성향의 이야기나 주제를 다루지도 않는데
걔들이 지멋대로 빨아재낀다고 작가가 그런 성향이 됌?

그리고 작가도 아니면 아니라고 해라. 그게 그렇게 어렵냐? 본인 소설 댓글도 안 보나 저 사람은?

소설 내에서 그런 성향의 이야기나 주제를 다루지 않는데 쟤들은 왜 저렇게 추종하냐고ㅋㅋㅋ 이미 개정하면서 용어 바꾼 거로 한 번 비판 듣지 않았나?

작가 본인이 아니라고 못 박는 게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다고 꼭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님. 작가 본인이 젊은 세대가 아니다보니 인터넷 쪽엔 별 신경 안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개정판 내용 읽긴 함?
그냥 쟤들이 빠니까 내용도 그렇겠구나 지레짐작하는 거 아님?
표현이 중의적인 방향으로 수정된 정도고, 룬아는 원래 여자들이 많이 빨아주다보니 네가 말하는 애들이 엮였을 뿐이라고 봄

그래, 그럼 나도 하던 대로 그쪽 성향이 맞을 거 같다는 예상 계속할게. 그리고 나도 전민희 소설 예전부터 읽어서 아는데 그 사람 블로그 운영해. 인터넷 쪽에 별 신경 안 쓴다고? 아닐걸? 무슨 독자들한테 질문도 받고 댓글로 대답하고 그러더구먼.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1부 읽고 룬의 아이들 2부 읽다 때려치고 전나무와 매 읽다 때려쳤음. 최근 나온 건 안 읽었는데 저렇게 빨리는 거 보면서 굳이 돈 주고 조회 수나 매출 올려주고 싶은 생각은 없음. 쟤들도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빠는 걸 테니까.

태양의 탑도 읽었음.

그럼 가서 직접 질문하는 게 빠르겠네. 요즘 그쪽을 페미니스트, 그러니까 메갈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기서 저거 가지고 입씨름할 필요 없는 거 아님?

안미 우익 사건도 너같은 놈이 아 거 피규어 좀 살수 있지 하던데. 크흑 센세 저희가 수호합니다 우익의 빛! 이러더구만.

작가가 남혐적인 발언을 직 간접적으로 한 것도 아닌데 이건 빨갱이들이 좋아하니 빨갱이 아니냐 수준의 추측임. 애초에 작가에게 무슨 선언을 왜 받아내야 하지?

전민희 작가가 그쪽이라고 확정지을 수 없는데, 그 비유는 이상한 거지.
그리고 내가 언제 전민희 작가 빨아주랬음? 애초에 난 전민희 작가 빨 생각도 없음.
그냥 예전 유게에서 골든벨 여학생 메갈로 몰아갔던사건처럼 생사람 잡는 거 아닌가해서 말하는 거지.

추측 맞다고. 선언 의무 아니니까 안 해도 돼. 본인이 대가 치르는 거지 뭐.

벌써 개정 페미사건이 몇달이나 됬는데 아가리 안털고 하는거 봐라
디제이맥스도 아가리 닫고 있으니 팬들이 나가떨어지거나 스스로 세뇌술 걸더라.
자기작품에 자신이 있고 팬을 생각한다면 소신발언을 할 줄 안는것도 작가지.
토미노는 시발 우익밭 일본에서도 꿋꿋이 2차일본은 병 신입니다 터는거 보면 모르냐

나오는건 계속 그쪽계열로 교정된걸로 추정되는 내용물들이고.
벌써 한달도 넘게 이슈화 된거같은데 작가한테는 반응도 없고
예정된게 아니엇을지

하긴 아니라고 부정하는것치곤 너무 노골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