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저널리즘J] ???: 기사로서 꽝ㅋㅋㅋㅋㅋㅋ.jpg

ㅋㅋㅋㅋ 카더라에 카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기레기 뇌내피셜

기레기가 기레기한거 ㅋㅋㅋ

사실상 소설

카더라뉴스 3제곱

ㅋㅋ

저정도면 주류 언론사가 아니라 그냥 찌라시급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했다고 기레기했다고 기레기했다

뇌피셜

진짜 방송보는데 한심하더군요. 그저 누구한테 들었다는 카더라에 유딩 수준의 문장력.. 명색이 정론지라는 것들이.

조선은 3류소설가들

ㅋㅋㅋㅋㅋㅋ

창작의 고통이 컸을리라 짐작합니다.
아니? 매 번 하는 일이라서 쓱쓱 써내려갔을지도...

이부분 보면서 진짜 웃음밖에 안나더군요

[리플수정]카더라고 카더라고 카더라 이건가여? ㅎ

일관성있어서 좋네.
꾸준해 ㅎㅎ

카더라 3제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얘들 수준은 익히 알았지만 진짜 지금은 빤스까지 다벗은 듯.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찌라시

조ㅈ선이 조ㅈ선함

그래도 정직하네 ㅋㅋㅋㅋ

아님 말고~
진짜 나무한테 미안하네..

뭐지?????????

조선이 조선함

사실이 아니라도 난 책임없다

카더라^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랬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저딴식으로 쓴거지 저러니 찌라시소리듣지 ㅋㅋㅋ

종이에 똥 싸지르는게 조오선아닌가요?

근데 북한 소식을 저 방법 외에 어떻게 듣죠?
1. 북한 주민이 직접 기자회견함: 가장 직접적
2. 북한 주민이 한국 기자에게 말해서 기사로 씀: 1번 거침
3: 북한 주민이 대북 소식통에게 말하고 소식통이 기사씀: 1번 거침
4. 북한 주민이 대북 소식통에게 말하고 소식통이 기자에게 말해서 기사씀: 2번 거침
1-3번이 불가능한건 다 아시잖아요

[리플수정]북한이 저럴 수 있다는게 아예 불가능한 일도 아니고.. 김정은이 저럴리가 없어! 라는 건 아니실테고..
저 방법이 왜 조롱받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대북 소식통이라는 단어가 뉴스에 나왔을때 저 방법 아닌게 있나요?
북한 특성상 중간에 소식통 한단계가 껴있는게 너무 당연했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조롱받는게 좀 이상하네요

[리플수정]그리고 1차 관찰이란 말도 좀 이상한게.. 1차는 그 일부 평양 주민이 직접 경험한거지 관찰한게 아니고.. 그걸 대북소식통에게 말한게 1차 전언이죠. 그걸 기자에게 말한게 2차 전언이고..
만약 소식통에게 말한게 아니고 주민들이 그런말을 한걸 소식통이 관찰한거면, 1차 관찰 후, 기자에게 2차 전언으로 끝난건데.. 굳이 한 단계 더 있던 것처럼 늘리려고 한 건 의도가 있어보이는데

낮은 계급 군인 탈북자 데리고 5.18 북한군 투입 지껄였던 곳이 tv조선이죠.
계급도 낮은 군인이 뭘 안다고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600명의 북한군이 남한에 침투한 그런 기밀 중의 기밀사항에 대해 전문가처럼 썰을 풀어내는 방송국이 tv조선입니다.
언론이란 신뢰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 할 거 다하고 이슈만들어 놓고
518 북한군 개입설 방송 사과드립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7/2013052790402.html
이런 사과 하나로 끝납니다.
언론으로 사명감이나 책임 이딴거는 있지도 않아요.언론으로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보지 않을 겁니다.

인용에 전언까지 계속되면 사실상 보도기사로서 가치가 없죠. 저런 경우는 주로 책임소재회피할 때 자주 쓰는 인용기법인데 ㅎㅎㅎ

사실상 가상의 인물인 대북소식통만 내세우면 무한대로 이야기 꾸며내기 가능!

평양주민이 카더라고
대북소식통이 평양주민을 팔아서 카더라를
조선이 카더라.

[리플수정]산 사람도 죽었다고 하는 쵸센닛포죠. 쵸센이 신뢰하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죽었다던 사람이 어느날 등장하는 기적 ㅋㅋㅋㅋ

노답

기레기가 기레기 했다고 기레기가 기레기하더라

수많은 주작의 하나일뿐이죠 ㅋ

친구의 친구의 친구는 과연 친구인가....ㅋㅋㅋㅋ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할 방법도 없고 자신도 없으면 기사를 안 내면 되지.

[리플수정]뉴스는 믿을만한 소스와 정보를 기반으로 써야 하는데
그동안 울 나라 보수지들의 북한 이야기는
대부분 정치적 목적으로 확인 미상의 카더라로 여론 호도용으로 많이 써왓고
그중 대표적인게 현송월 처형 설 입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그런거지요
보수지 말대로라면 북한은 진작에 무너지고 파탄일텐데 사실 지난 몇년간 보니깐 그 반대였지요

날조밖에 할 수 없는 거짓 선동지

팩트 폭격기가 나가셨는데도 불구하고. 더 뼈 때리드만요 ㅋㅋㅋㅋ
현 정부의 실책같은것도 날카롭게 비판하는 균형있는 보도 쪽으로 더 잘 됬으면합니다.

진짜 저게 뭔 3중 전언인지 ㅋㅋㅋ

이게 되게 웃기네

저런 말이 있는 줄도 첨 알았네 ㅋㅋㅋ 글의 기본도 없는 기레기들

저 기자도 입사전엔 멋진 언론인을 꿈꿨을텐데...

저런 전언 자체가 없을 수는 없지만 일단 전언이 많고 소식통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기사는 좋은 기사라 할 수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출처가 확인된 정보와 대체적인 소스라도 언급된 기사가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대북소식통 '~했다고 한다' '~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의 글 마무리가 많습니다. 정론지를 지향하는 곳에서 이런 문장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기사의 취재원, 정보 소스가 빈약 하다는 방증이죠.
그리고 저 글 자체도 기본적인 문장 구성법 자체가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대북 소식통은 "행사에 참여한 일부 평양주민이 '행사에 동원되는 바람에 당일 새벽 1시 부터 행사가 끝난 정오까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대기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주어와 동사가 멀어지고 중첩되어의 주체가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 대북 소식통은 '행사에 동원되는 바람에 당일 새벽 1시 부터 행사가 끝난 정오까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대기했다'는 일부 평양주민의 이야기를 전했다.
되도록이면 문장을 짧게 하고 주어와 동사의 간격도 줄이며 전언은 빼는 것이 글의 기본적 정리법인데...
뭐 조선일보 기자가 이런 기본이 안된다고 하니 참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요즘 저널리즘j 꼭 챙겨봄 이런 프로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언론끼리도 서로 잘못된 점은 비판할수 있어야 더 성숙한 언론으로 거듭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죷선일보에게는 그런 기대조차 없지만...암튼 재밌네요 저널리즘 유튜브 방금 구독 하고 왔네요ㅋㅋㅋ

근데 저널리즘J 재밌어 보여서 초반꺼 첫회 2회보니까 좀.. 못봐주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뭔가 지들 잘낫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저만 그렇게 보이나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