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네번째로 사는건데 이제는 정말 정착해야겠어요...팔고 또 살때마다 가격이 올라서 손해가 막심합니다ㅋ막짤은 예에에에ㅔㅔㅔㅅ날에 처음 샀던 55.8로 찍었던 제일 유명한 사람입니다(...)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불발시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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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렌즈에도 커버씌워가며 써서 그런지 중고구매하시는 분들이 다들 만족해하시긴 하더라고요ㅋㅋㅋㅋ 하지만 이젠 절대 네버...ㅠㅠ
커버씌우시는 분들은 장터행을 염두해 둔 행동이죠 ^^
커버를 벗기시고 사용하면 열심히 사진에 올인합니다.
한 두어개 더 사서 제습함에 넣어두세요.
그랬다간 바로 등짝스매싱... 이 아니라 무슨 싸다구를 맞을지 모릅니다...
저 이 렌즈는 그냥 안 써도 놓아둔다 생각해서 2013년 하반기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킵하고 있습니다..~~~ 이제 너무 험해져서 팔리지도 않을 거에요 ~~
그래도 새 렌즈가 이쁘잖아요 ^^
이제 진짜 안팔고 쭉 끌어안고 가려구요. AF도 그렇고, 화각도 조리개도 평범하지 않은데 거기서 오는 기묘한 공간감때문에 팔아도 계속 생각나고 사게되더라고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