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더 심한말을 한들
사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히 황교익을 들이받을순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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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저격에 백종원 과거 반응 재조명
훨씬 더 심한말을 한들
사업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히 황교익을 들이받을순 없었겠죠
- 황교익 저격에 백종원 과거 반응 재조명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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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자기 성찰의 시간을 좀 가질 필요가 있음.
드닷아. 난 자기성찰 아직은 필요 없어~
내가 황교익만큼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황교익만큼 발언의 파워가 강한것도 아니고^^
내가 베충이들한테만 좀 막말하는것 뿐이지~
내가 뭐 자기성찰 지금 필요하겠어?
우리 드닷이 ...언제쯤 베충이 딱지 땔 수 있을까...ㅜㅜ
우리 드닷이는 꼭 할말 없으면 짤방짓하드라
그쪽애들이 좀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나한테 그렇게 털리고도
계속 댐비는거 보면
참 얼굴 두꺼워~~
불쌍한 우리 드닷이 ㅠ.ㅠ
털린건 니가 털려서 말도 못하고 부들부들거리다가 시비걸고 돌아다니는 주제에
참 어이가 없다.
그래 아뒤삭제빵 하자고 하니 꼬리 내리고 도망가서 일베충이니 뭐니 프레임 뒤집어 씌우는
ㅂㅅ 주제에.. ㅋㅋㅋ
으 일베 쪽팔려 ㅋㅋ
이젠 소설까지 쓰면서 사람 매도하고 그러냐?
니 딸이 참 좋은거 보고 배우겠네?
딸아~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거란다~
난 부모님께 바르게 배우고 자라서 이렇게 사람들 매도 하고
내앞에 방해되고 내 의견과 다르면 일베충이라 덮어씌우면 된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렇게 가르키셨단다 그러니 너도 그렇게 하거라~
이렇게 가르치냐?
너희 부모님이 그렇게 널 바르게 키우셨다고 하면서 넌 어째 그모양이냐?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줄을 서진않죠... 줄이 맛을 말해줍니다.(100퍼는 아님ㅋ)
프렌차이즈가 많아서 그럴수도요...
물론 아주 맛나다란 말은 아닙니다. 초기 새마을식당 유명할 때 가봤는데 두번가진 않았어요. 찾아보면 맛집 많거든요.
그 많은 프랜차이즈를 어떻게 줄 세워유 ㄷㄷ ㄷ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짠맛 조차도 못맞추는 식당들이 수두룩 빽빽하다는건 함정.
들이받을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꺼라 생각되네요 ㅎㅎ
전형적으로 입만 산 놈들 정말 클라스는 분들은 반대로 겸손하죠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고로 돈은 내가 더많고.. 성공도 내가 더했다.. 이거죠.. 어차피 백종원은 고급을 지향하는 것도 아니고..
황교익이 머라하던 걍 무시하면 끝나니.. 굳이 기분나쁘다고 치고 받고할 필요가 없고.. 이래저래 백종원 승이네요..^^
222222
추구하는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백종원승 ㅋㅋ
황교익이 만든 요리 먹어보고싶네요
지는 얼마나 맛잇게 잘만들길래 저리까는지ㅋㅋㅋㅋ
요리할줄몰라요 직업이 맛칼럼리스트인데ㅋㅋ 기자임
혓바닥만 살았다 이건데...
가끔 엄청 별로인 집을 극찬하는거보면 제 입이 저렴한건지ㅠㅠ
근데 맛을 잘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요리도 잘 해요. 저도 요리 배운적은 없지만, 어머니가 음식 쏨씨가 워낙 좋으셨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느끼는 편이라서 그런지, 인터넷 레시피만 보고 여러게 짬뽕해서 해본 음식들 다 맛 있다고 친구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비평가는 비평하는게 일이에요.
둘다 자기 할일 하는것일 뿐.
뭘 어떻게 만들든 사먹는건 맛이 있어야한다고 봐요...
음식을 만들고. 음식점도 해보고. 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게 먹어본것만 해도 급이 다를텐데.
황교익도 맛 칼럼리스트니 맛을 많이 봤겠지요.
일종의 문화평론가입니다. 같은 걸로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거지요.
일식말고는 잘모르고 황 전공분야조차도 백주부가 더 잘아는거같은게 문제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진리임.
황씨논리라면 동네 김밥천국 다문닫아야겠네요
최고급음식점만 음식점이고
저렴한음식점은 쓰레기취급하는듯한
별점 짜게주는 영화평론가한테 영화 니가 만들어봐라 뭐가 그리 까다롭냐? 하는거랑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면 됨.
저는
백종원 사장님의 철학과 마인드도 좋아하고,
황교익 평론가 이야기도 참고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서 영화평론가가
그저 가볍게 웃기기만 할 뿐인 영화에 대해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다수의 대중이야 가치있는 영화는 보기 어렵고
그렇고 그런 영화만 즐기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혹평이 나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분노하죠.
그렇고 그런 영화가 필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시간이나 때우는 영화만 있어서도 안될꺼구요.
사회와 영화라는 문화매체를 보고 비평하는 비평가의
역할도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바보에게 직접적으로 유익하지 않다고 불필요한게 아니에요.
꼭 그런 비평가들의 혹평 앞에서 바보들은 이런 말을 던지죠.
니가 영화 하나 만들어봐라.
이렇게 알려줘도 그냥 황교익이 싫은가 봅니다..
진짜 문제는 황교익이 대중을 깐다는겁니다
저기 위에도
황교익'젊은 사람들은 요리를 못배웠다'라고
대중을 디스하죠??
그럼 대중은 '니놈은 얼마나 잘 만드고 까는지 보자'
가 되는겁니다
영화평론을 하면 영화를 평론해야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을 까고 훈계하면 그만큼 욕먹을 각오를 해야겠죠?
황교익도 맛칼럼을 한다면 음식점과 셰프를 평가해야지
대중의 입맛이 잘못됐다
대중이 못배워먹었다
이따위로 말을 하면 그만큼 욕먹을 각오는 해야죠
저도 황교익이란 사람을 평가하자면...
나이를 그렇게 먹었는데 이런걸 모르나??
맛은 배웠으면서 말하는 법은 못배워먹은 사람이에요
음식문화 평론가 입장에서 오늘날
세대가 간편한 소비문화에 치우치다보니
음식을 만드는법을 제대로 알지못한다는
평가가 틀리거나 의미없는건가요?
그리고 황교익이 대중 좀 까면 안되나요?
젊은세대가 음식을 못한다는게
대중을 깐다기보다는
현실태에 대한 사실관계의 진술이며
그 배경에 있는 불합리한 현대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의미가 담긴걸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교익이 대중을 좀 까면 안되나요?
의사들 매일 미디어 나와서 대중의
건강을해치는 습관같은거 까던데 ...
대개 대중이 병신이에요.
그래서 미디어는 교양의 역할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같은데요?
솔직히 황교익씨 비평을 듣ㄱ있으면 기분 나빠지거든요...
그게 잘못 된거란 말같습니다만...
지적을 하던 비판을 하던 그것은 뭐라할 게 없음.
그러나 방법의 차이는 있음.
백씨와 황씨의 인성의 차이.
(윗글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특히 이 게시판에서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판할 때
욕설을 붙이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았으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
싸워서 지면 하수
싸워서 이기면 중수
안싸우고도 이겨야 고수.
수요미식회 나온집중에 황씨가 극찬한집도 별거 없던데
황씨와 내가 입맛이 많이 다른건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게만 봐도 홍콩반점, 백커피 맛없다 하는 사람들 수두룩 한데,
특별한 맛 평론쓰는 사람한테
프렌차이즈 가게 맛있다고 하길 기대하는게 맞나요?
황교익은 솔직히 영향력도 없는데 무슨 감히 황교익인가요. 백종원에 비하면 그냥 듣보인데
너무 문어발이란... 본인이 요리쪽이면 그 쪽으로 더 특화를 시켰으면 좋을텐데... 상관도 없는 빽다방, 빽비어는 왜... 둘 다 맛도 수준이하라...
가성비 좋은 음식이 백종원 음식인데요
적당한 단맛과 짠맛으로 인간이 맛있다고 인식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맨날 음식 본연의맛이 어떻고 말하던데...맛있는 음식의 정의가 뭔자 묻고싶네요. 맛있다고 느끼는게 맛있는음식이 아니라니...그래놓고 맹탕서울냉면이 맛있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닌건지. 그렇게 파 갈라서 맹탕국수 찬양하던 힙찔이들 다 어디갔는지 묻고싶네요.
제 3자 입장에서보면 백종원이 한수위
누가 보면 무슨 신의혀 소유자인줄....
음식 본연의맛? 그럴거면 뭐하러 요리를해?
일반적인 동네 중국집. 홍콩반점보다 탕수육 비싸면서 맛없는 집 수두루두루두룩하죠.
전에도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백종원식당은 어느정도 기준이 됩니다. 가성비가 최소 이정도는 되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