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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목욕탕 안내문.jpg

댓글
  • 좀놀아본 2018/10/02 16:29

    내가태어난해 태어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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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10/02 17:32

    거짓말은 나쁜 것이야....ㅎ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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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난코붕이 2018/10/02 17:42

    우와 글자가 너무 반듯한게 명필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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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10/02 17:53

    중학생이니까 이제 어린이가 아니라며 어린이는 거짓말을 하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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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스트 2018/10/02 17:59

    오~ 제가 엄마랑 여탕 들어가던 때 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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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깊은숲길 2018/10/02 18:08

    그리고 그 해 늦가을,
    어린이도 아니면서 거짓말을 일삼았던 누군가가
    궁정동 어느 집 안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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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향 2018/10/02 19:33

    아 저 때면 짜장면 먹었겄다.. 짜장면 5백원 일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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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처엔물파스 2018/10/02 23:40

    79년 만10살, 국민학교 4학년때
    집과 학교 3km 버스비 50원, 삼양라면 50원,
    호떡3개 100원, 오뎅3개 100원
    목욕탕은 안가봐서 모름
    여름엔 개천이 목욕탕이고, 비누로 안씻고 수영만 했지만 목욕인줄 암,
    겨울엔 설 일주일전쯤 집에서 물 데워서 엄마가 씻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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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꿀이 2018/10/03 00:05

    79가 어르신이면 77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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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우치렌게 2018/10/03 00:08

    그때는 키가 중딩이여도 고만고만... 지금은 초딩인데도 초딩이 맞나 싶을정도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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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드무 2018/10/03 00:46

    읭? 저긴 초호화 사우나인가...울동네 목욕탕은 중1때까지 400원 이었는데 비싼덴 500원이었고... 75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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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혼 2018/10/03 00:55

    아주 어릴때 엄니랑 같이 목욕탕갔는데 탕주변에 앉아 있다가 거꾸로 탕에 빠졌어요 아 죽는구나 싶었는데 엄니가 머리채잡고 끄집어내서 살았음...그후로 아부지 따라서 사우나 갔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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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래도 2018/10/03 06:23

    흠  저때  친구들이랑 읍내 목욕탕 가서 400원 내고 3시간 동안 목욕하고 온 기억이 나네요
    1달에 한번 간거 같은데 묵은때를 싹 벗기고 벌개져 가지고 나왔죠  월례행사 였음
    그러다가 중학교때 부터 인가 2주에 한번 1시간 하고  고등학교 때 부터는 1주일에 한번 30분
    군대 갔다와선 집이 아파트로 이사간  뒤로 목욕탕은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지금은 제가 사우나나 찜질방 좋아하지 않아서
    아들넘들 유치원때 추억 삼아 데려간뒤로   한 15년 안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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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10/03 07:50

    키키키 심지어 저 문구 본 적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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