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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토대로 정리한 예수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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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세까지 목수 - 당시 목수일은 석공도 겸했으며 무지 힘들었다 - 근육질

 

2. 물을 술로 바꾸는 기적을 행할 정도로 애주가

 

3. 채찍 능숙하게 사용 가능

 

4. 유대교 성전 앞에서 자리세를 내지 않은 상인과 그 부하장정 10~20명을 때려눕히는 압도적 전투력(나자렛의 몽키스패너)

 

5. 말재주와 기적으로 사람을 따르게하는 카리스마

 

6. 자기 오른팔을 근육 많은 어부인 베드로로 선택하는 안목

 

7. 물 위에 서있으려면 초당 수십번 이상 발을 움직여야 한다.

 

8. 죽은사람도 살려내는 예토전생 능력

 

9. 난치병 환자와 장님, 걷지 못하는 사람까지 치유하는 능력


10. 네임드 간부 12명에 남자 5000 여자, 어린이까지 합하면 15000에 달하는 세력

 

11. 5000명을 회식시켜놓고 보리떡5개와 물고기 2마리 가격만 지불하는 압도적 카리스마

 

12. 무거운 십자가를 진 채로 오랜 기간 걷는게 가능한 지구력

 

13.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십자가 대신 들게 만드는 압도적 카리스마

 

14. 가시달린 채찍을 수천대 맞고도 버티는 맷집

 

15.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

 

16. 무덤을 막고있던 커다란 돌문을 맨손으로 열고 나옴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 할 것이다.'

- 누가 12.59 -

  

 

 이거 완전....

댓글
  • 인간포기각서 2018/09/29 19:45

    11번은 압도적 비양심 아니냐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8/09/29 19:48

    일진들이 그러잔아 '야 내가 500원 줄테니깐 빵8개랑 우유8개만 사오고 남은 돈은 너가 가져라'
    예수도 그런거지 '야 내가 보리떡5개랑 물고기 2개 가격은 줄테니깐 5000명 배 채워주라'

  • 우에다 카나 2018/09/29 19:45

    나자렛 몽키스패너

  • ✨로리 파라다이스 2018/09/29 19:46

    라노벨의 흔한 설정이네

  • 오딘13 2018/09/29 19:45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 인간포기각서 2018/09/29 19:45

    11번은 압도적 비양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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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 파라다이스 2018/09/29 19:46

    보리떡5개와 물고기2개로 5천명을 식사시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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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8/09/29 19:48

    일진들이 그러잔아 '야 내가 500원 줄테니깐 빵8개랑 우유8개만 사오고 남은 돈은 너가 가져라'
    예수도 그런거지 '야 내가 보리떡5개랑 물고기 2개 가격은 줄테니깐 5000명 배 채워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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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ke Nero 2018/09/29 20:03

    양심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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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_Hazard 2018/09/29 20:15

    5000천명 배채우고 남은거 모으니 더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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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다 카나 2018/09/29 19:45

    나자렛 몽키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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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명운 2018/09/29 20:03

    유대계 마피아, 나자렛 M. 예수.
    그의 폭정을 보다못한 유다는 밀고하였고, 가족에게 해가갈 것이 두려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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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딘13 2018/09/29 19:45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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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 파라다이스 2018/09/29 19:46

    라노벨의 흔한 설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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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綠燈 반지빌런 2018/09/29 19:59

    11번 같은 라노벨이 어딨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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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9 19:58

    명색이 구세주인데 저 정돈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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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라르 2018/09/29 19:58

    예수는 로마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에는 별 관심 없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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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9 19:59

    있었으면 빌라도가 먼저 나서서 체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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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모씨 2018/09/29 20:00

    오히려 로마에 세금은 내고 살아야 하지 않음? 하는 투의 발언을 함. 맞는 말이지. 정부에 개기면 군대보내서 조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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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8/09/29 20:02

    그랬다간 깜지 100번쓰기를 당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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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라이플 2018/09/29 20:03

    말그대로 교리 전파였지 이스라엘이여 쿠데타 일으키자 가 아니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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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발렌코 2018/09/29 20:14

    "아버지(GOD)의 것은 아버지에게, 가이사(시저)의 것은 가이사에게"
    저거 한마디로 반동분자라고 낚아보려던 랍비들을 데꿀멍으로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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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8/09/29 19:59

    그리고 이민족 상대로는 동네 똥개라고 비유할 정도로는 강경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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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8/09/29 20:01

    나자렛의 몽키 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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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8/09/29 20:01

    난치병 환자에게 난치병으로 나중에 죽을래, 아니면 지금 당장 나한테 죽을래?
    장님에게 이거 보인다고 할래, 아니면 냄새도 못맡게 될래?
    앉은뱅이한테 가서 너 걸을래, 아니면 앉지도 못하게 될래?
    이러면 전부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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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캘 2018/09/29 20:02

    술얘기 하니까 그쪽계열 분들 하는 말이
    물이 딱히 우리가 먹는 생수처럼 좋은게 아님 + 거기서 포도주는 술이라기보다는 물임 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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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8/09/29 20:04

    석회질 많아서 생으론 먹기가 힘들고
    그리스인들부터가 와인에 물 섞어마셨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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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산맨 2018/09/29 20:13

    맞는말이야 포도주는 위장병에 약으로도 쓰여서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약으로 좀 쓰셈 이러고 말도 했음
    물처럼 음료로 먹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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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9/29 20:15

    간단하게
    로마군에서 생수 그냥 먹이기가 가혹행위로 분류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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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캘 2018/09/29 20:16

    허미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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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MIN 2018/09/29 20:03

    물을 술로 바꾸는 기적은 술을 물처럼 퍼먹여서 분간못하게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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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먀 2018/09/29 20:06

    술을 물처럼 퍼먹이지 못할 상황이라 바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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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9/29 20:16

    화강암이 많아서 물이 깨끗한 한반도랑은 다르게
    저기는 토지가 석회석 재질이 대부분이라 물을 그냥 마실게 못되서 맥주나 포도주 같은걸로 증류시켜 마셔야했음
    로마 시대에 생수를 강제로 먹이는 행위가 가혹행위로 분류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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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8/09/29 20:03

    이거 완전 판타지 소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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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서오리 2018/09/29 20:05

    세기말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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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이불 2018/09/29 20:05

    글쌔.. 4번은 틀렸다고 본다
    당시 이스라엘 신전의 규모로 봤을 때. 거기에 있는 상인과 깡패. 그리고 신전병까지 합치면 일단 최소가 백단위로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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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주의자 2018/09/29 20:06

    돌문연건 천사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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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키좋아 2018/09/29 20:08

    얼마 전 워마드 성체모독 사건 일어났을 때 '우리도 앞으로는 종교로 이런 드립 치지 말자' 운운하더니
    그새 싹 잊고 또 나자렛 몽키스패너 드립...
    참 줏대없는 놈들이다. 착한우익 나쁜우익 구분하는 것처럼 착한모독 나쁜모독도 구분 가능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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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옥 2018/09/29 20:12

    이게 욕하는 걸로 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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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8/09/29 20:13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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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9 20:14

    그럼 나쁜 모독을 해달라는 거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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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8/09/29 20:15

    헐 그런 이야기까지 나왔다니
    하지만 난 그런 운운할 때 있지도 않았고 그런 유게이들의 합의는 들어본적도 없으니
    줏대있게 유머를 계속 올리겠다
    약한 유게이들의 말따윈 안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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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냔냐냐냐 2018/09/29 20:09

    아니 시1바 성전에서 장사하는데 자릿세안낸놈 쫓아낸게아니라 다 쫓아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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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이불 2018/09/29 20:11

    성전을 더렵혔다고 대노해서 채찍 하나 들고 싹 다 털어버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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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레전 2018/09/29 20:09

    물위를 걷는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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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낭자가대세 2018/09/29 20:11

    저기 물고기랑 술 값은..
    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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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이불 2018/09/29 20:12

    이 중 사람다운 자는 나 하나뿐이니 내가 먹은 떡 5개와 물고기 2개값만 내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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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 베드로 2018/09/29 20:11

    이렇게라두..좋아해주니...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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