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설악산 운해 찍을 예정인데 카메라선택이 어렵네요.
현재, 6d,오막삼 보유 하고 있습니다.
오색~대청~봉정암(1박)~백담사 로 갑니다.
긴 산행에 dslr은 무거워서, 미르리스 나 g7xm2 or g1xm3 구입 해서 갈까 하는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762548
설악산등산시 dslr vs 미르리스, 똑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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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산행이라면 G1x마크3이나 핸드폰으로가심이..
감사합니다 ~
화질을 생각하면 풀프레임이 좋은데, 무게가 문제입니다.
보유장비중 6D + 16-35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 6d+16-35 로 갈까 하는데...무겁지 않을까요..ㅎ
작품사진이 목적 이므로...그렇게 해야겠죠~?^^
몇해전 엘렌즈삼총사와 삼각대까지 가지고 다녀온적 있습니다.
체력엔 자신 있었는데 중간에 쓰러질뻔 했습니다.ㅜ.ㅜ.
가볍게 오막삼과 16-35정도면 가능해 보입니다.
혹시 모르니 가벼운 삼각대와 핫팩 챙기시구요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거잖아요 ㅎㅎㅎ
1박일정이면 쉬엄쉬엄 가셔도 되잖아요 (천천히)
전 2시간등산에 바디3개 렌즈5개 삼각대3개 가지고 올라갑니다. ㅠ.ㅠ
먹을건 포기해도 바디포기가 힘드네요
대단 하심니다~
작년 이맘때, 중산리~천왕봉 등산시 오막삼+신계륵 가져 갔다가...어깨 내려 안는줄 알았어요~ㅎ
1박2일 이므로 오막삼+16-35 들고, 천천히 댕겨와야겠네요
저두 그래요 추석연휴에 2일연속 올라갔더니 완전방전 되었습니다.
이제는 2개만 가지고 올라 가겠습니다. ㅎㅎㅎ
일출몰과 야경은 삼각대로 찍어야 맛이죠 ㅎㅎㅎ
아자아자 화이팅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아닙니까~ㅎ
몇년전 지리산 중산리-천왕봉-중산리 코스로 오막삼+16-35ii+올림p5+올림17mm+삼각대 지고 올라갔다가 올림 p5+17mm렌즈만 5~6번 꺼내고 내려와서 체력방전되서 산에갈땐 최대한 가볍게 갑니다..
안전산행하시고 멋진사진 많이 찍으세용~~
다른거 다 줄이고 제일 좋은거 가져가세요..나중에 후회할수도.. 한달전쯤 니콘 D750과 28-75 와 삼각대 + 박배낭(16킬로+카메라 ) 메고서 백담사 대청 공룡 마등령 백담사 다녀 왔습니다. 제가 올린사진들도 있으니 화각도 한번 보시구요. 풍경 원하신다면 24 혹은 20 과 당겨서 찍는 맛도 있으니 70미리 정도, 그리고 간이 마크로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인 줌렌즈면 될듯한데.. 망원도 아쉽기는 하더군요. 바쁘지 않게 쉬엄 쉬엄 체력에 맞추어 느긋하게 걸으면 됩니다. 평소대로 걷게 되면 후반부에 다리가 풀리거나 도가니에 무리가서 걷기가 불편해집니다. 술병줄이고 옷가지도 최소화하고.. 버릴수 있는건 다버리고 최대한 가볍게 짊어지세요. 무릎보호대 꼭 하시구요. 카메라 포함 10킬로 넘어가는 순간 무리가 오기 시작하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