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d 사용중입니다
가지고있는 렌즈는구형 24-105랑신형 50.8 두개인데 애둘까지 같이가서 유모차에 아주힘들꺼같아서 그러는데 쩜팔이만가지고 갈까 24-105만가져갈까 고민중인데 막상 밤에는 쩜팔이도아쉬울꺼같기도하고. . 두개다가져가면 안쓸꺼같고
다른 분들은 어떤생각일까요 이럴때 24-70하나만 있었으면. . ㅜ
https://cohabe.com/sisa/76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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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는 고감도가 좋아서 심도욕심만 아니시면 24-105죠~ 근데 쩜팔은 추가해도 무겁진않아서 함정 ㅎ
안무거워서 평소엔 2개다 가지고다니는데 늘 24-105만쓴다는. .
저도 24-105신형 하나 있었음 그거만 들고 갔을겁니다.
전 24-70으로 끝냈네요 ㅎㅎ
신형이그리좋나요? 24-70하나면 끝인데 말이죠 ㅎ
좀 다른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유모차 덕분에 무척 편하게 여핼하실수도 있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국심사시 긴 줄을 서지 마시고, 보안요원등에게 문의하시면 패스트트랙 출구로 빠르게 출국수속이 됩니다.
항공기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비지니스석 승객 줄로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그중 맨 앞에서) 좌석 역시 넓은 좌석을 제공받았고, 넓은 좌석에 요람을 설치해주더군요.
호텔에서도 특별한 서비스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는 아이를 안거나 업고 다니는 것보다 유모차 이용이 훨 편합니다. 카메라 가방은 유모차 아래에 넣고 다니셔도 되고요.
지하철에서 지상으로 올라올때도 왠만하면 엘리베이터가 다 있어서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반나절정도 다녀보니, 유모차로 이동하는 노하우가 생기더군요. ^^
결론은... 유모차가 있으니 쩜팔이도 가져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오. .처음듣네요 저는 에어서울이라 문의는해봐야할듯하네요 요새 만오천인가
더내면 패스트트랙 이용할수있다고 들은건있어도 유모차덕으로 이용한다는건 첨알았네요 저는유모차가 식당이용시 걸리적거릴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출국시에는 에어서울에 문의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출국장 대기줄 쪽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들에게 문의하시면 간단하게 안내해줄겁니다.
어쩌면 그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가족분들이 몇분이세요? 이쪽으로 오세요~"하면서 안내해줄지도 모릅니다. (노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근무의 기본 룰인것 같더군요)
요람이 제공되는지 여부는 공항에 좀 일찍 가셔서 티케팅하시면서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는 승무원들이 챙겨서 실어주고, 내릴때 미리 들고 나와 기다려줄겁니다. ^^
핸드폰이면 충분하더군요..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