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카레 먹튀한 게 누구냐? 자민당총재선거에서 아베신조수상(당총재)의 진영이 투개표직전에 대접했던 카츠카레를 먹고서, 실제로 아베에게 투표하지 않았던 의원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베진영에 이 일이 계속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아베진영은 20일 낮, 도쿄도내의 호텔에서 을 개최, 아베도 출석해서 결속을 확인했다. 아베를 지지하는 중・참의원용으로 행운의 카츠카레 333인분이 준비되고, 모두 접대되었다. 업계단체관계자들 중 의원들 이외의 출석자에게는 별도로 카레가 준비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베가 얻은 의원표는 329표. 적어도 4명이 카레를 먹고서 아베에게는 투표하지 않았다는 계산이 된다. 진영간부는 탄식했다. '카레를 먹고서 아베에게 투표하지 않은 의원이 있다. 대체 누구냐'
우리 같으면 329명은 김영란법 위반인데?
그냥,, 우리 나라에선 저렇게 규모 있게 식사를 대접하는거 자체가 비상식이 됐죠.
유사민주주의 클라스...
누군지 물어볼거면 무기명 비밀투표 뭐하러 하냐?
유사 민주주의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까...
대놓고 '표 달라고 준 밥이다'라고 어필을 하고 있군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집단 만큼 위험한 것도 드문데 말입니다.
먼저 양해 바랍니다 본문과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간이 배밖으로 나온 일베 엄단에 동참바랍니다
이것이야 말로 언론 종사 인간 쓰레기가 현 정권과 시대정신을 어찌 바라보고 기사를 쓰거나 말을 뱉는지 적나라하게 확인되는 사례라 하겠는데요
청원 내의 하단 유튜브 링크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87845
무려 방북 담소자리 저 앞에서 27분 56초 경 지랄을 하고 있네 라고 속삭입니다
혹시라도 들렸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다 아찔합니다
참고로 TBS는 방북취재단 명단에 없었다고 합니다 생방 송출된 영상을 받아서 보낸 것이 TBS이고
지랄을 하고 있네 라고 속삭인건 KBS기자 중의 하나로 추측되는 중이랍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받아먹고 안찍었다고 빡친다은건 이거 먹고 찍어달라는 뜻이었다는 거잖아. 댓가성 인정
역시 원조는 다르구나
한나라당도 분발해서 조만간 저런 추태를 보여주길 바라요
돈카츠(돈까스)의 카츠가 이기다라는 카츠와 발음이 같아서 일종의 미신으로 선거 전에 카츠카레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향응제공 의미보다는 아베 진영 내부 결속의 의미인 것이겠죠
내부 결속하자는데 먹튀가 4명 ㅋㅋㅋ
아~ 배새끼
병신들...
4명이 손잡고 메세지 죽을사 를남기고자 계획한걸까 ㅋㅋ
저런 기사를 쓴 신문사도 웃기네....밥얻어먹고 투표않한 4명 찾아내자고 여론 형성하는건가...만약 찾아내면 즉결심판 할건가... 대체 이런 쓰레기 같은 정치를 하는 나라를 단지 쓰레기 안버린다고 추앙하는 사람들은 뭥미...
범인은 바로 카레(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