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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젊은이들이도전하지않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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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도전인데...
로저스 아저씨 뼈때리네
그러네
전형적인 자기네 나라 잣대로 남의나라를 함부로 판단하는 노인이네요. 관료주의사회를 좋아하든 말든 자기마음임
존중받아야할 개인의 선택이죠.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문제라는 뜻입니다.
맞는 말이죠.
무언가를 도전하다 한 번 실패하면 일어설 수가 없음
봇질 말고 사람답게 할 일을 찾아야 하는거겠죠.
한국은 이제 끝났다고 봐야 ㄷ ㄷ
기득권이 너무 빨아먹어서 기회가 없음
그리고 실패는 죽음보다 못한 인생을 의미함 ㅋ
재도전하기보다 죽는게 더 편한나라임 ㅋ
진짜 인구줄고 공무원 수 늘어나고
그럼 세금없어서 어떻한담
뭘해도 줫같은거 그나마 짤릴일 없는 공무원하는거지 뭐 딴게있나
도전하기에는 그 뒷감당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우니 몇년 고생하더라도 공무원 하려는거죠...
이나라 살아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ㅋㅋ
말은 항상 쉽지....
말로는 다 대통령이고 다 박사고 판사되지
원래 문제점은 외부 사람이 더 잘 보여요..
우리는 젖어있어서 문제라고 못 느끼구요..
넹 문제점 지적한건
3자 입장에서 보는게 정확하긴 한건데 ~
해결책이나 이런것들 얘기하는게 있으면
좀 뜬구름 잡는 얘기들이 많길래요 ^^
당신이 그렇게 잘 꿰뚫어본다고 생각한다면..
그 말을 젊은이를 향해 하면 안됐지...
젊은이들이 무슨 죄라고 도전정신 없다는 개같은 꼰데소리를
한국사람도 아니고 외국사람한테서 들어야 하는데?
나도 저주받은 40대 중반 기성세대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지만
최소한 난 지금 젊은이들한테 미안한 부채의식은 가지고 살아간다.
지식인이랍시고 와서 대가리 든걸 늘어놓고 싶으면
분석만 하지 말고 우선 이해부터 해라..
제대로 보고있는거임..
가끔 노량진 지나다가 골목을 가득 메운 청춘들 뒷모습 보면 나도 저런 생각 들던데..
충분히 생각해 볼 만한 말이구만 반응들이 왜 이래..ㅋㅋㅋ
맞는말인걸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많군요
저랑 같은걸 느끼셨네요.
요새 유독 남탓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나라탓 정부탓 대통령탓 야당여당탓 기성세대탓 젊음세대탓 남자탓여자탓
도전하는 삶이 정말 의미있고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이고 책임회피가 난무하네요.
본인은 금수저로 태어나서 도전할때마다 성공
금수저 아닌 이상 도전하면 거의 100%확률로 죽어요.
전 공대 졸업하고 삼성에서 6년 넘게 일하다가
하고싶은 꿈을 쫓아 5년전에 퇴사하고 도전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3가지를 꼽으면 그중 하나가 용기내어 삼성 때려치고 꿈에 도전한일입니다.
도전해도 안죽어요.
꿈에 도전한다고 성공이 보장되는건 아니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해주죠.
평생 안정만 쫓으며 꿈을 접고 도전을 포기하며 산다는건 참 우울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맞는 말이긴 한데,
인정하긴 싫고,
하지만 무엇인가를 하려 해도 막히는 게 많으니
이게 더 문제!
세상 어디고 공무원이 워너비인 나라는 백퍼 망조든 나라
공무원이 늘어나는 나라도 망해가는 나라
한번에 실패로 끝장나는세상이니까
빽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걸 아니까
돈이 없으면 실패하면 어떤인생을 살지 아니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