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절도죄로 소환 좀 당했으면 좋겠다.

그 분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서로..
안아주면 좋겠네요

다시 봄이 오고 있어요 대통령님.
다시는 잃지 않고 잊지 않겠습니다.

이양반 참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지금 대통령은 괴물 같아.
쉬질 않아....
좀 쉬면서 합시다.

일본색이라 싫어하겠지만
예토전생 해드리고 싶다...

아 왜 이래요 ㅠㅠ

5년전에 해외서 만난 외국인이 어느날 “너네 나라 대통령 암살 당하지 않았냐.” 하면서 물어보던데 그때 참 많이 보고 싶더라.

공감...

ㅠㅠ 잊고있었네.

올해 여름 휴가때 뵙고싶어서 가서 국화 한송이 놔드리고 왔음..
맘같아선 담배라도 한대 태워 드리고 싶었는데..

유머라면서요
베스트라면서요
ㅜㅜ
보고싶다

유머게시판에서
사람 울리는건 반칙이에요 ㅠㅠ

갑자기 마음이 아프네요ㅜ..

왜 갑자기 울리고 그러십니까ㅜㅜ

참.....왜 저를 울리십니까

에이 시벌 눈물 날라하네 그립다.

올해 처음 휴가를 내고 평일에 봉하를 다녀왔는데...포스트잇에 쓰고 싶은 말 쓰고 벽에 붙이는 공간이 있습니다.
글쓰기 전부터 눈물이 너무 나서.....ㅜㅜ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쓰고....태어나서 철 들고 그렇게 많이 운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이런 상상을 해 봤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차기에도 또 당선되어 집권을 10년동안만 했더라면 그나마 자신의 소신을 어느정도까지 밀어붙혔지 않았나..생각해봤습니다.
너무 짧았고, 또 그의 목숨도 너무 짧았다는 것..
그 아쉬움들이 지금 정권에서 채워지는게 고맙지만
노무현만의 그런 스타일들..보고싶네요. 그는 영원한 나의 대통령 이십니다.

아 너무 보고싶다..우리 노통은 사진만봐도 눈물이 난다....
하늘에서 많이 기뻐하고 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