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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혹행위에 맞서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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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신고하기전에 믿을만한 간부한테 상담을 하고 신고하거나 신고하고 상급자 한테 알려주는게 좋죠
이게 웃자고 올린건지 아니면 진짜 미필분들 낚으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미필분들 이거보고 진짜 따라하진 마세요 ㄷㄷ..
개인적으로 군대현상황을 가장 잘 살린 웹툰이 패션왕 작가 기안84가 그린 다음웹툰 노병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은 몸이 편해질수는 있지만...
심적으로 엄청난 부담이오는 거에요 위처럼하면...
네이버웹툰 뷰티플군바리에서도 한명이 위사례들때문에 기수열외당하고있죠 ㄷㄷ.
예비군 8년차 입니다
항상 미필 동생들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당하게 안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가지마라 가야한다면 니 한 몸만 건강히 챙기고 전역해라
꾹 참고 견뎌내야 된다는 말 다 개소립니다
부당함이 느껴지면 참지말고 위 문항처럼 하세요
군대는 남들이 뭐라 지껄이던 자기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남는겁니다
어후... 저거 믿지마소.....
제가 제대하고 나서 얼마나 바뀌었겠나 싶네요...
사람하나 병신되는거 순식간임.....
네이버 뷰티풀 군바리 내용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요새 찔러서 왕따되는 아이 이야기 나오는데... 참....
진짜 군생활 생각 나더라고요....
99년 군번입니다. 1번이 가장 맘에 드네요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2년 남짓의 기간이지만 긴 인생안의 단지 2년일뿐이기도 합니다.
타협하며 지낼만하지 않는 문제로 생각되면 이 글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진짜 죽겠다, 정말 미치겠다 싶으면 위대로 하는게 최선입니다. 다만 정말 생사를 각오한 혈투가 계속될 건 각오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금 불편하다고, 짜증난다고 막무가내로 찌르는 아이들이 몇 있었는데 그땐 저런식으로 가면 본인이 다 떠안고 그냥 좀 더 힘들어질 뿐입니다. 자신이 받은 피해가 사회적으로 공감받을 일인가? 그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가? 이 두개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거 다 해도 소용없는 부대도 있습니다 ㅋㅋ
국민신문고에다가까지 올렸으나 결국 뭍혔죠.
타군으로 파견나와 있는 공군이라 헌병대고 뭐고 자대에만 있었고 이쪽 헌병대에선 타군이라 관여를 못했죠.
자대 헌병대에서 일주일정도 뒤에 조사를 하러 왔으나 이미 이쪽에선 지들 유리한대로 손 써놓은 상태...
억울하고 분해서 일을 더 키우고 다른 꼬투리가 잡혀 군기교육대까지 다녀오게되었는데도 중간에 멈추게 된건.....
같은 병사들끼리도 제 욕을 하는 모습을 본 이후였습니다.
하...니들은 그러면 안돼지....
그때가 상꺾쯤이었는데 그냥 손 놨습니다. 병장달고 말년쯤엔 곡소리가 들리더군요...자세한건 기무사에서도 보고 있으니 적기 좀 그렇구요....
뭐 이런 케이스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위에 두분 댓글 꼰대마인드 극혐이네요.정말...
미필분들 게시글 따라하시면 됩니다.제가 군대서 저렇게 똑같게 하진않았지만 헌병대에 말하고 선임한놈 동기한놈 영창보내고 전출시켰습니다.행보관이 나중에 저한테 와서 선처할 생각있냐고 묻더군요ㅋㅋ저는 그놈들 악질이라 더이상 걔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다.최대한 큰 징계먹일거라고 말했습니다.그후에 제 대우요?중대내에서 그 사건으로 안좋게 대우받은 적 없습니다.
군대,안가면 좋지만 가게 된다면 게시글처럼 행동하세요.
국군의 현 상황에서 참으면 자살사건이 일어나고, 참지 못하면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나죠.
그나마 본문 방식이 나은 거죠. 애초에 저런 병폐는 없어야 합니다. 그게 최선이고 기본이고 상식입니다.
하는것이 후임이 아닌 후배들한테 좋습니다.
02군번인데 일이 아주 크게 나서 그리고 2년정도 흐른 부대였는데.제가 가니 아버지 군번이 전역하는..
당사자들은 정말 힘들게 지냈다고 전해지고
일병이병 제외 전원 전출 로
전 병장되서 전역하는 그날까지 침상 딱았습니다.
하지만 구타나 가혹행위 전혀 없었습니다.
갈굼은 좀 있었지만..
웃기는건..병사들은 사이좋게 지내니까 또라이 중대장이 와서..또라이 보존 법칙을 믿습니다
그리고 전역 할때까지도 그분들 이야기를 합니다 전설처럼..
그전에는 한달에 두번씩 패쌈하고 난리도 아니였나 보더군여 머리께지고 부러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