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물려받은거...
스피커 한쪽만 지직거리는 소리가 약간 섞여나오네요
그래서 고쳐서 쓰려고 최대한 노력해봤는데...수리하는 업자들이 사기꾼이 너무 많아요
두명 왔다갔는데 한명은 기능도 잘 모르고...또 한명은 괜한 스피커만 뜯어고치고;
수리비만 45만원 ㄱ-;
거기서 나온 답이 앰프에 문제가 있는건데...제 예상엔 다른곳에 맞기면 분명 수리비 또 그렇게 부를거 같은데...
그렇게 고칠 엄두가 안나서 한쪽만 사용해서 듣고있는 중입니다 ㅜㅜ
빨리 돈벌어서 고치고 싶네요...
새로 사면 좋겠지만 내 생각엔 지금 있는거 고쳐쓰는게 더 났지 않겠냐는 생각과 새것은 비싸다는 생각이 ㄷㄷㄷ
피아노하고 바이올린은 예술로 나옵니다
이렇게 나도 자랑한번 합니다 ㅋㅋㅋ
앰프라는 답을 찾는 과정까지 45만원 깨졌네요
열받습니다 정말...
스피커 파워가 남달라서요...
어지간한 앰프는 기능발휘가 안될껍니다;ㄷㄷㄷ
전설의 바이타복스네요...복각품 이겠죠...앰프 볼륨 오래되면 접촉이 안좋아서 그런 경우가 간혹있죠...
진품입니다
80년대에 스피커만 2천만원이었어요
저 앞에 좀 지저분해진거는 보관을 잘못해서 곰팡이가;슬어서 다시 페인트칠 한거구요 ㅎㅎ
헐....스피커만 좌우 바꿔끼워봐도 스피커 문제인지 엠프문제인지 나올건데...ㄷㄷ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더라구요
앰프 우측단자에 스피커 번갈아 끼워봤으면 양쪽스피커가 전부 잡음이 나왔겠죠.. 반데로 왼쪽에 스피커 반갈아 끼워봐도 잡음이 둘다 안나왔고 그럼 앰프만 들고 수리점그면 45만원이면 고치고 떡칠듯
처음에 앰프고장인줄 몰랐으니까요
소리가 지직거리니 스피커문제인줄로만 알았죠
진품 ㄷㄷㄷㄷㄷ...제 수준엔 복각품만 봐스리...
더 자랑하자면 엠프는 마데인 프랑스입니다 헤헤헤
그게 그렇게 비싼거면 45만원 싼거아닌가요 ㅎㅎ
저는 능력이 안되니까 ㅎㅎ
고쳐서 쓰려고 한거죠;
최대한 알아보고...ㅋㅋ
싸게할수 있는 방향으로...
근데 45만원나오니까 어이쿠야 주저앉은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