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결혼할때 와이프 친구가 남자친구와 같이 와서
축의금 20만원을 냈는데요...
올해 결혼식때 똑같이 20만원을 냈는데 서운하다고 연락이 왔다네요..
와이프친구 말로는 그때 자신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는데 20만원 낸거랑 우리들이 20만원 낸게 같냐고 그랬다는군요..
와이프 오랜친구라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적인상황에 따라 더 주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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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가 축의금때문에 서운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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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수는 있겠지만
그걸 대놓고 얘기하는 와이프 친구 좀 많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냥 관계 끊으라고 하세요
평생 피곤하게 할 관계입니다.
계산적인 관계.
222222222222
X발년.. 별걸 다..
미친년이네요
개소리죠. 부자돈 1억이나 가난한사람 돈 1억이나 똑같은 1억입니다. -_-::::
돈은 같지만 의미는 다른거 같네요..
의미가 다르죠.
부자는 1억을 쓰면 안되는 종자돈으로 생각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1억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는 돈이거든요.
의절하세요
뭐..그런...
인연끊는게...축의금액수로 빈정상할정도면 인연끊는게나아요
무슨말도안되는....같은금액으로만 와준것으로도 고맙다고해야할판에...
ㅋㅋㅋㅋㅋㅋㅋ 줫나 어이없네요
남자는 이해안가지만 여자들세계에서는 이해갈수도
ㅈㄹ하든지말든지 신경끄세요..그친구가이상한거임
빨리 사이 끊는 게 답
와이프 친구분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1. 첫째로는 축의금 상관없이 소중한 주말시간 내서 와준것만 해도 고맙고.
2. 축의금이란게 원래 받은 만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이건희한테 축의금 5만원 했다고 이건희는 나한테 축의금 1000억 해야하는건 아니자나요.
20이면 적당한거아니냔..얼마를 줘야함 대체
축의금 받으려고 친한 척했네
그냥 나도 요즘 힘들어 미안. 으로 일축
잣같은 소리하네..
3년전보다 지금 경기가 더 안좋은데
ㅋㅋㅋ 5만원 했으면 싸움 났을듯...
축의금 싯가..
ㅋㅋㅋㅋㅋ 미쳤네
지구의 수학과는 다른 대우주의 수학을 쓰나 보군요 서운한 김에 연락하지 말고 잘살아라하세요
아주 그냥 지랄이 풍년데스네
거지네요 그냥
그 말 듣고 더 주기도 뭐하다고...
다시 한번 더 결혼하라하세요...한번더 축의해준다고...ㅋㅋㄷㄷㄷㄷ
다음에는 더챙겨줄게!
오래 알고 지낸사람이지 친구는 아니네요.
한국의 예식문화는 바뀌어야 합니다. 일본처럼
ㅂㅅ이네요 지들 어려웠을때 20냈음 지금은 40내라는 소리인기요? 받음만큼만 내면 되는거지 뭔 개소리레요??
친구라면 그런소리 안하죠 이참에 관계끊으라 하세요 그리고 힘든거랑 금액이랑 뭔 상관이죠? 그럼 연봉따라 자산따라 축의금이 정해져 있나요? 어이없네요 ㅋㅋ
중간에 그걸 전하는 친구도 이해가..
와이프친구 + 남자친구랑 둘이 20만원이고
님 와이프는 혼자가서 20만원 낸거죠??
근데 왜 서운하죠? 한 50만원 내길 기대한건가??
별 미친 계산법
애초에 여자 결혼식은 가는게 아님. -_-;;
축의금이 적다 많다 하는 사람은 연락하고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와이프가 남편한테 얘기할때 한다리 건너면서 조금 달라지고
남편이 스르륵에 쓰면서 조금 바뀌고
이 가능성을 묵과하면 안됨
ㅏ 다르고 ㅓ 다른법
웃기네요
21만원내시지 ㅠㅠ
안받고 안주기
하 살다살다 별.......
이게 무슨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
돌았네ㅋㅋ
축하하러 간것도 고맙다고 해야지
지딴엔 내가 바는금액의 프로를 생각한거 같은데 무슨 십일조도아니고
지서운한거를 친구에게 말하는 자체가 그 말로 상대방이 상처받을건 생각 못하나?
지삐몰라!!!
연이자 2프로 연4천원*3년해서 만이천원 송금해주고 인연끊으세요 ㅋㅋㅋ
ㅋㅋㅋ
점점 인연들을 끊고, 남을사람 하나 있을까요.
터울없이 그런 얘기 할정도로 막역한 사이라고 생각했나보죠
서운했으니 돈 더달라는것도 아니고, 물론, 가까이하기엔 피곤한 타입이니 적당한 거리 유지만 하시란,,,
5만원 줄테니 다신보지말자 거지녀나 하고 인연 끊으라해요
원래 준데로받는건디요
받은만큼 다시주는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와준것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친구목록에서 지우세여~
친구 사이에 그냥 같은 돈으로 주고 받는거 아닌가요.
많이 내면 서로 부담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이네....
애생겨서 애들밥까지 먹었으면 난리났겠네요
축의금으로 팔자고칠려고 그러나 ㅎ
친구 분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아닌듯 하네요.
from SLRoid
계좌받으셔서 만원정도 더 보내주세요
미틴뇬 지랄도 풍년이네요
여기서는 뭔일만 있으면 끊어라 헤어져라 합니다.
상황을 바꿔서...
지금 자게이 부부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하루 한끼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에
친구한테 2만원 축의금 냈을 경우 그 친구가 진심으로 고맙다고 할 수 있다면
그 친구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신박한 또라이년이네요 친구맞나요?
몇십년 지나 결혼해서 화폐 가치가 바뀐거도 아니고 지랄하구 자빠졌네요 진짜 ㄷ
뭔 개소리...
멍멍이 소리입니다.
그냥 맘에두지마세요
결혼사업...
20년전에 20만원이면 인정합니다 ㅎㅎ
원래... 경조사 한번 끝나면....인맥 정리 하지요..정리 하세요..
오랜 친구면 안내더라도 그러려니 하겠구만.
친구를 돈으로 보는 사람인듯.
친구 경제사정까지 계산다하면서 뜯어먹으려는..
돈보다 축하해주러 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저런ㄴ이 친구라니
한국의 결혼 문화부터 바뀌어야지요.
이제 사람들이 안오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저 여자는 친구(와이프분)를 평소에 얼마나 ㅈ 같이 봤으면 저딴 개소리를 전화로 주께는지;;;;
축의금은 큰 의미에서 일종의 계라고 보시면됩니다.
모두 같은 돈을 내서 목돈을 차례로 받으면 되는거...
거기에 의미 부여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네요
오랜 친구라니 뭔가 다른게 있는 것 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단순 돈의 액수라니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