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47701 전선에서 신병이 배치받은 만화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9/15 09:44 8 2363 8 댓글 프락치카푸치노 2018/09/15 09:47 귀를 두들기는 날카로운 폭탄소리, 뺨을 때리며 흘러 내리는 전우의 육편, 망막에 맺혀 사라지지 않는 조명탄의 불빛,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 앞에 서있는 사람 getup112 2018/09/15 10:06 미군애들 이야기론 에 첫 전투에서 사람을 쏘고도 정신적으로 멀쩡한 놈은 10명중에 한 두놈이라더라. 루류비 2018/09/15 10:01 나도 저런 상황에 제정신을 유지할수있을까 X-패스워드 2018/09/15 09:49 정신력 오링 cka870 2018/09/15 09:46 ... (cF8G41) 작성하기 프락치카푸치노 2018/09/15 09:47 귀를 두들기는 날카로운 폭탄소리, 뺨을 때리며 흘러 내리는 전우의 육편, 망막에 맺혀 사라지지 않는 조명탄의 불빛,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 앞에 서있는 사람 (cF8G41) 작성하기 X-패스워드 2018/09/15 09:49 정신력 오링 (cF8G41) 작성하기 루류비 2018/09/15 10:01 나도 저런 상황에 제정신을 유지할수있을까 (cF8G41) 작성하기 루류비 2018/09/15 10:01 사격하는것도 매번 겁먹었는데 (cF8G41) 작성하기 니나 웡 2018/09/15 10:05 모르니깐 훈련하는거지... 배탈 때 전투배치 훈련 할 때마다 짜증냈는데 실전 한번 붙으니깐 평소에 배치까지 6분 걸리는거 스커틀, 헤치 다 닫고 배치되는데 2분 걸리더라... (cF8G41) 작성하기 고성능찐따 2018/09/15 10:05 내 상상으로는 저런 상황은 워낙 다급하고 위험하니까 어떻게든 생존에 집중을 해서 제정신의 끝자락까지는 잡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지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 쭉 떠오르면서 PTSD에 걸리지 않을까 (cF8G41) 작성하기 원자행 2018/09/15 10:03 그래도 저기 등장인물들이 살아남아 20세기를 무사히 보냈으면 이 나라를 보면서 위안이라도 삼을 수 있을 거 같은데;; (cF8G41) 작성하기 getup112 2018/09/15 10:06 미군애들 이야기론 에 첫 전투에서 사람을 쏘고도 정신적으로 멀쩡한 놈은 10명중에 한 두놈이라더라. (cF8G41) 작성하기 루리웹-3799229928 2018/09/15 10:15 그리고 그 한 두명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고 (cF8G41) 작성하기 getup112 2018/09/15 10:15 ㅇㅇ (cF8G41) 작성하기 GhostRecon 2018/09/15 10:07 전쟁의 격렬함은 마.약과도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cF8G41) 작성하기 쿵쾅쿵쾅쿵쾅 2018/09/15 10:08 전쟁을 일으키고 노는건 기득권들 그리고 그 장단에 맞춰 춤춰야 하는 노예놈들 당장 이나라 전쟁 터지면 그분들과 아들놈들은 죄다 해외가고 없음 고기방패 노예들만 한가득 (cF8G41) 작성하기 포인트 겟터 2018/09/15 10:11 ptsd묘사 소름돋네ㄷㄷ (cF8G41) 작성하기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09/15 10:11 나도 높을 확률로 저렇게 되겠지 (cF8G41) 작성하기 휘핑크림라면 2018/09/15 10:13 그냥 이럴것이다 라고 생각이나 가능한거지 실제로 겪으면 정말 지옥 그 자체일거 같긴하다. (cF8G41)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F8G41)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약후) 맥심녀의 고백 [43] 군계일범★ | 2018/09/15 09:56 | 5027 대략 일주일동안 오른손과 함께한 [9] 민재™ | 2018/09/15 09:55 | 3445 런닝맨 전소민 영입이 신의 한수인 이유.jpg [12] riemfke | 2018/09/15 09:53 | 6018 프레드릭 콘스탄트? ㄷㄷㄷㄷ 有 [16] suze | 2018/09/15 09:53 | 3190 물러서! 여긴 내가 맞는다! [11]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9/15 09:53 | 4630 골프치러 가면 왜.. 캐디들이 [14] 일요일 | 2018/09/15 09:52 | 5624 렌즈 고민되네요. 하아..ㅠㅠ ㅋㅋㅋ [7] Wseok | 2018/09/15 09:50 | 3783 3세대에 적당한 가성비 UHSII 메모리가 이거군요 ㄷㄷㄷ [10] 꿀발라마 | 2018/09/15 09:45 | 4953 선대인 전문가의 위엄.jpg ㅎ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22] 포터폰카스 | 2018/09/15 09:45 | 3001 전선에서 신병이 배치받은 만화 [22]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8/09/15 09:44 | 2363 짐 로저스 "한국으로 이사갈 지도 몰라" [10] schemaphilia | 2018/09/15 09:40 | 5141 t2는 가격 후려치기 안하려나요?? [4] envo23nb | 2018/09/15 09:33 | 5663 아들 첫 심사 [13] 꽃보다화랑 | 2018/09/15 09:32 | 5913 짤방소련인들의 생활상.jpg [8] jumpman23 | 2018/09/15 09:30 | 2938 저 혹시 EOS R 정발일이 언제죠? [6] zenniku | 2018/09/15 09:29 | 3688 « 45501 (current) 45502 45503 45504 45505 45506 45507 45508 45509 4551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아내는 소설작가다.manwha 속보]CJ CGV CEO로 35세 임원 발탁 ㄷㄷㄷㄷㄷㄷㄷ 한별...이라는 ㅊㅈ ..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후끈후끈.jpg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러시아의 편의점알바 누나 gif 유퀴즈 출연 예정 로제 근황 가수 김종국 천억 기부 ㄷㄷ 설거지 레전드 jpg 동덕여대 시위가 기괴하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민폐 러닝 운동녀 김병만의 양딸의 증언.PNG "단풍이란 말은 일본이랑 핀란드밖에 없대" 복근 보여주는 누나 gif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불경기 근황 .jpg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동덕출신 연예인 개발자 아트팀 신데렐라 코스프레 진짜 대한민국 개 ㅈ될뻔한 순간 .jpg 국제적 망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일본 어느 시골공항에 있는 수도꼭지 수입이 떨어진 KBS 구국의 결단 챔스 같이 보고 자고가라는 썸녀.jpg 당근마켓 ㄷㄷ하네요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앞/뒤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열도의 배우 누나 gif 제로음료는 부작용 쎄고 위험한거 맞음 2년전 아파트 수조 폭발사건 판결 뜸.jpg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육노예 만드는 만화 ??? : 누구도 개방을 바라지 않는다 오또맘..gif ㄷㄷㄷ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덩케르크 촬영비화.jpg 차량 10대 박고 도망친 20대 여성 운전자와 얄짤없는 경찰..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택시기사의 위엄.jpg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야 막내야 그거 해봐 그거” 문을 다 닫은 홍대 점포들.jpg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돈 벌러 나왔네유. -_- 오랜만에 여자보고 놀란 홍석천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쯔양 현황.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15m 구덩이서 흙 깔려 숨진 20대…4시간 교육하고 투입? 이 ㅊㅈ 코가 자꾸 눈에 거슬려요
귀를 두들기는 날카로운 폭탄소리, 뺨을 때리며 흘러 내리는 전우의 육편, 망막에 맺혀 사라지지 않는 조명탄의 불빛,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 앞에 서있는 사람
미군애들 이야기론 에 첫 전투에서 사람을 쏘고도 정신적으로 멀쩡한 놈은 10명중에 한 두놈이라더라.
나도 저런 상황에 제정신을 유지할수있을까
정신력 오링
...
귀를 두들기는 날카로운 폭탄소리, 뺨을 때리며 흘러 내리는 전우의 육편, 망막에 맺혀 사라지지 않는 조명탄의 불빛,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 앞에 서있는 사람
정신력 오링
나도 저런 상황에 제정신을 유지할수있을까
사격하는것도 매번 겁먹었는데
모르니깐 훈련하는거지...
배탈 때 전투배치 훈련 할 때마다 짜증냈는데
실전 한번 붙으니깐 평소에 배치까지 6분 걸리는거
스커틀, 헤치 다 닫고 배치되는데 2분 걸리더라...
내 상상으로는 저런 상황은 워낙 다급하고 위험하니까 어떻게든 생존에 집중을 해서 제정신의 끝자락까지는 잡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지
이전에 있었던 일들이 쭉 떠오르면서 PTSD에 걸리지 않을까
그래도 저기 등장인물들이 살아남아 20세기를 무사히 보냈으면 이 나라를 보면서 위안이라도 삼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미군애들 이야기론 에 첫 전투에서 사람을 쏘고도 정신적으로 멀쩡한 놈은 10명중에 한 두놈이라더라.
그리고 그 한 두명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고
ㅇㅇ
전쟁의 격렬함은 마.약과도 같아서, 종종 빠져나올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전쟁을 일으키고 노는건 기득권들
그리고 그 장단에 맞춰 춤춰야 하는 노예놈들
당장 이나라 전쟁 터지면 그분들과 아들놈들은 죄다 해외가고 없음
고기방패 노예들만 한가득
ptsd묘사 소름돋네ㄷㄷ
나도 높을 확률로 저렇게 되겠지
그냥 이럴것이다 라고 생각이나 가능한거지 실제로 겪으면 정말 지옥 그 자체일거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