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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문재인

신속하게 계단을 뛰어내려오고 있다
댓글
  • ddaok 2017/01/15 14:47

    바기문과 너무 대조되는 문님. 누구는 당연한것처럼 받는데 우리 문님 진정 사람을 귀히 여겨주시네요  조기탄핵 정권교체로 사람이 사는 나라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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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하고싶다 2017/01/15 14:51

    이 남성분은 좀 행동이 과하네요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어도 그렇지 계단 위에 있는 분에게 큰절이라니..
    민주 공화정은 민주시민이 능력있고 나라를 살릴 대통령을 뽑는 것이지, 현명한 왕을 선택하려는 왕정이 아닌데..
    만일 문재인이 이 사람의 행동을 제대로 못보고 황급하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도 개때처럼 물어 뜯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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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슴군 2017/01/15 14:55

    아마 내일 매국 언론들은 첫번째 사진만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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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작 2017/01/15 14:56

    저분의 의도는 알겠는데....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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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돼지V 2017/01/15 15:07

    총선때 사진입니다.
    저것 말고도 시장에서 상인이 절하는 사진도 있었죠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을 구해달라는 간절한 절규의 표현이였습니다.
    그때마다 문재인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며 달려와서
    맞절을 하거나, 일으키거나 했었죠.
    반면에 반기문 절 사진은
    절하는 사람의 옷차림이 말쑥한 정장차림에
    절이 왕에게 하듯 매우 공손하여
    잘보이려는 아부의 표현으로 보이는군요.
    그 절을 받는 반기문 내외의 표정도
    오~냐. 옳지 옳~지하는 표정
    내가 이정도 의전은 받아야지 하는 느낌...
    얘 누구지? 한자리 줘   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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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테 2017/01/15 15:50

    작년 총선 막바지때 남양주 평내호평역에서 찍힌 사진이네요 저도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저 남자분 일으켜주고 말씀 하시고나서 저도 그많은 인파를 뚫고 단독 사진 찍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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